안산시에서 12개의 푸르지오 단지 분양을 모두 성공시키며 지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13번째 단지인 ‘안산파크푸르지오’를 지난달 3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아파트인 안산파크푸르지오는 상록구 화랑로 528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의 8개동 규모로 전체 1천129세대 중 전용면적 84㎡A타입(225세대), B타입(79세대), C타입(79세대), D타입(34세대), 101㎡타입 3세대 등 42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산파크푸르지오는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영동고속도로 군자·안산IC, 서해안고속도로 안산JC 등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안산파크푸르지오 단지 인근에는 경일초, 경수중, 성포고등학교 등 학교가 다수 배치돼 있으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버스터미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안산시청,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안산파크푸르지오는 분양세대가 가장 많은 84㎡A타입과 84㎡B타입에서는 4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안산파크푸
롯데건설㈜이 안산시에서는 최초로 ‘안산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지난달 30일 견본주택(단원구 고잔동 524-1번지) 개관과 함께 일반분양에 들어갔다. 군자주공 5단지 재건축아파트인 ‘안산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단원구 초지동 603-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7~33층 아파트 4개동 규모로 전체 469세대 중 84㎡ A타입 34세대, 84㎡ B타입 27세대, 84㎡ C타입 13세대, 110㎡타입 1세대 등 총 7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안산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주거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좋으며, 위락시설과는 거리가 멀어 교육 및 주거 환경적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지하철 4호선 초지역과 700m 거리에 있어 이용이 쉽고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화랑역, 신안산선 착공확정으로 인해 부천시와 여의도 진입이 30분대로 가능해져 서울 등으로의 출·퇴근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학교와 인접한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안산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단지 옆 초등학교와
고대안산병원이 대학 세종캠퍼스 과기대, 약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자들과 함께 ‘오송-세종-안산’을 아우르는 보건의료기술(HT) 광역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7월 1차 심포지엄에 이어 지난달 29일 제2차 오송-세종-안산 중개연구 기반구축(오세안 HT 광역 클러스터) 심포지엄을 열었다. 차상훈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심포지엄에서 다자간의 연구현안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기초와 임상분야를 아우르는 중계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유기적인 협조 체계와 함께 의료산업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고대안산병원은 지역유일의 연구혁신 대학병원으로서 경기테크노파크, 전기연구원, 해양과학기술원 등과 연계하는 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자 네트워크와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 최고 중심 시청 앞에 건립 4호선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 스마트허브 등 배후수요 30만 최첨단 공법으로 층간소음방지 안산시 최고 중심지인 시청 앞에 들어서는 센터하임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하임 오피스텔은 단원구 고잔동 527-2번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으로 건립되며,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3층~12층까지는 전용면적 17.91~35.11㎡, 총 39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4호선 중앙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며 광역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이 편리해 서울, 수원, 인천, 광명, 성남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성도 좋다. 특히 앞으로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중앙역이 환승역이 되어 더욱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안산시흥스마트허브와(옛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위치하고 있고 송산그린시티 조성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약 36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센터하임 오피스텔 주변 편의시설로는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뉴코아, 홈플러스가 있고, 공공시설은 안산시청, KT, 우체국,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교육지원청, 세무서, 안산고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최
매월 19일 ‘안산919 취업광장’ 개최 계층별 소규모 맞춤형 박람회 추진도 박차 ‘1社 1+ 청년 일자리창출’ 경제단체와 맞손 구인·구직자 매칭 ‘징검다리 역할’ 톡톡 7만여건 취업 알선 1만2천여명 성공 안산시, 다양한 일자리 만들기 역량 집중 안산시는 민선6기 들어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인 시민의 역량에 공직자의 사명의식과 열정을 더해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 중심 안산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는 일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시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일자리 만들기 사업들을 살펴본다. 안산시는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정책과를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인 ‘안산919 취업광장’을 비롯해 소규모 맞춤형 박람회인 ‘목요일에 희망잡(Job)고(Go)’, ‘희망 일 드림, 일자리 발굴특공대’, &lsqu
안산도시공사는 시민감동경영 실천의 하나로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체육관에서 ‘고객건강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의 개인별 건강습관을 점검해 고위험 상태를 개선해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다. 캠페인에는 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뇌졸중 치매예방 사업단, 암 예방 운동본부,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경기서부 근로자건강센터 등 6개 단체가 참여해 6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체크 ▲유방암 자가진단 ▲치매검사 및 뇌졸중 위험수치 측정 ▲우울증 자가검진과 스트레스 측정 ▲체질량 체크 ▲음주 및 스마트폰 습관과 관련된 검사를 했다. 정진택 공사 사장은 “건강캠페인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해 올림픽기념관과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인근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흡연, 음주,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시는 대부도 그린영농조합이 경기도의 제22회 경기도농어민대상 농업 6차산업화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영농조합은 지난 1996년 대부도 50여 농가가 참여해 시작된 영농조합으로 포도 2차 가공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M5610 와인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독일 와인의 제조방법을 접목해 젊은 층의 와인매니아를 공략, 2012년에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서 주관한 한국와인어워즈에서 최고의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9월 대전에서 치러진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는 전 세계 3천600여종의 제품과 겨뤄 ‘M5610, 아이스와인’이 당당히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단원경찰서는 자신이 일했던 도금업체에서 은도금 원료인 은판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이모(34)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에게서 싼값에 은판을 사들인 김모(58)씨는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자정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도금업체 공장에서 970여만원 상당의 은판 16㎏을 훔치는 등 올해 5월부터 4개월간 4차례에 걸쳐 은판 2천6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년 전 이 업체에서 일했던 이씨는 2013년 당시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적발돼 이곳에서 해고된뒤 이번에 다시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업체에서 근무하던 이씨의 형도 올해 8월 이곳에서 금 용액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형제가 함께 범행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규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원재료 절도 범죄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은 안산시 단원구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원곡동(신길동), 선부동, 와동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현장조사를 거쳐 우선 설치지역 40곳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다가구와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어 골목질 치안 수요가 높고, 외국인 거주자들과의 생활 방식과 문화적 차이로 인한 이웃 간 갈등도 빈번히 발생해 CCTV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김 의원은 그동안 남경필 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를 만나 단원구 지역의 치안불안에 대한 상황설명과 CCTV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해왔다. 김 의원은 “단원구 지역은 방범과 치안에 매우 취약한 지역으로 2012년부터 파출소 설치 등 많은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현재 CCTV 설치요구가 접수된 100여 곳의 골목길 민원도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예산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시가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특히 이번 시장 개척단은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적인 나눔 의료봉사 활동으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는 등 성과를 거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16일 최원호 부시장을 필두로 김병열 단원병원장, 이천환 한사랑병원장 등 시와 의료관광협의회 관계자 등 21명이 중국 선양시, 하얼빈시에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장 개척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중국 의료관광객을 안산으로 유치하고 중국 지방정부와 대형 종합병원 및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 대표와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시장개척활동으로 시가 2012년 의료관광 업무를 추진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최 부시장 등은 지난 12일 중국 선양시 위생출산계획위원회, 퇴직의료인협회와 의료관광 우호협력 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했고, 13일에는 강평현 인민병원과 MOU를 체결, 중증환자 유치와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14일에는 하얼빈시 대형여행사 대표 5명을 초청해 의료관광 설명회를 했고, 15일에는 흑룡강성 웨캉상무자문유한공사와 MO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