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운영하는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제4회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 코웨이 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으로 지난 2022년 창단 이후 각종 대회와 공연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인 물빛합창단의 런치콘서트는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공연은 ‘아름다운 선율로 채우는 일상의 작은 쉼표’를 주제로 총 7곡을 선보였다. 물빛합창단은 ‘Beautiful Dreamer’, ‘오르막길’ 등 관객에게 친숙한 곡부터 ‘산유화’,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서정적인 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중간에는 특별 게스트인 ‘블루 브리즈 콰르텟’의 재즈 연주 무대가 이어졌다. 색소폰, 건반,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4중주 연주는 이번 공연의 다채로움과 완성도를 더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코웨이는 물빛합창단과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 등 다양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런치콘서트는 장애인의 날을
이재명 대통령이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동안 인도·베트남 순방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도 이번 순방을 위해 구성된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은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이날 차례로 출국길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 순방의 베트남 일정에만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광모 회장은 이날 오전 4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먼저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해 인도로 향했다. 정의선 회장은 오후 1시 5분쯤 같은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이재용 회장도 오후 1시 40분쯤 도착한 뒤 곧장 출국길에 올랐다. 순방이 예정된 인도와 베트남은 국내 주요 그룹의 생산 거점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인도에 현지 공략을 위한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베트남에는 대규모 공장과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 중이고 최근 이곳에 삼성혁신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도 지난해 인도 현지 증시에 인도법인을 상장했고, 베트남에는 전자·부품사들이 제조 클러스터를 구축한 상태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현지 생산·판매 확대 전략을 강화하고 있
삼성전자가 미국 '2026 에디슨 어워즈'에서 금상과 은상 2개씩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디슨 어워즈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개최했다. 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시상식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금상 수상작은 인공지능(AI) 홈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주택 디자인 프로젝트인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와 삼성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이다.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AI 홈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주택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 프로젝트다. 이 디자인은 집이 사람의 삶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하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기본 모듈의 조합으로 생활하던 신혼부부에게 아이가 태어나면 별도의 모듈을 추가해 더 넓은 주택으로 확장할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 기존 모듈을 스마트팜이나 수영장 모듈로 교체하는 등 사용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공간을 교체·확장할 수 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를 시청 중인 사용자에게 AI 기술 기
넷마블은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몬길)’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몬길은 2013년 출시해 모바일 수집형 RPG 장르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몬길의 특장점으로는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캐릭터·스토리 연출 ▲몬스터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 컬렉팅’ 시스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 등이 있다. 지난 15일 몬길은 출시 후 하루 만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매출 부문에서도 국내 애플 앱스토어 2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몬길의 모든 이용자에게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3성 몬스터링을 4성으로 즉시 승급할 수 있는 ‘보랏빛 승급의 돌’, 캐릭터 모집에 활용되는 ‘운명의 나침반’ 10개, ‘약속의 나침반’ 5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개선 계획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개선 방향과 관련해서는 별도 투표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삼천리EV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BYD Auto 강동전시장’ 신규 오픈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BYD Auto 강동전시장은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과 함께 BYD 전 차종을 한 자리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곳에는 ▲DOLPHIN ▲ATTO 3 ▲SEAL ▲SEALION 7 등 주요 모델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기차 입문 고객 또는 일반 고객들이 자유롭게 방문 상담 서비스를 받고 구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천리EV는 강동전시장 오픈에 맞춰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BYD 리유저블백을 증정(한정 수량·소진 시 종료)한다. 다음 달 31일까지는 온라인 상담 신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신세계상품권, 치킨·커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천리E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강동전시장은 목동, 송도, 안양, 부천, 서해구(인천), 송파에 이은 삼천리EV의 일곱 번째 공식 전시장이다. 서울 동부권의 신흥 업무·생활 거점인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하고 있고, 올림픽대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과 인접해 접근성을 갖췄다. 삼천리EV
KB국민은행이 비대면 금융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KB화상상담서비스’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KB스타뱅킹에서 이용할 수 있는 KB화상상담서비스는 예적금, 펀드, 일임형 ISA, 개인형 IRP 등 금융상품을 상담부터 가입까지 영상통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화상상담서비스는 비대면 금융 환경에서도 전문 상담원과 ‘휴먼터치 상담’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차별화된 서비스다. 지난해 말 기준 이용고객 12만 명, 신규 계좌 개설 3만 5000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기능 개선 내용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KB화상상담서비스는 AI 기반 실시간 얼굴확인 프로세스 도입으로, 화상상담 중 고객의 얼굴과 신분증 사진을 실시간으로 비교·검증한다. 이같은 비교·검증으로 타인 명의 도용과 부정거래 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위변조 신분증을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진위 확인과 얼굴 대조를 동시에 수행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고객경험(CX) 측면에서도 유선상담 중 화상상담이 필요한 경우 연결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의 국내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신규 서버 ‘개미굴’을 오픈했다. 해당 서버에서 오픈 기준 7일 이내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30만 제니, 펫 봉인구 5개, 슈크림 찐빵 탈것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신규 서버 보스 퍼스트 킬 이벤트에 참여해 필드 보스를 대상으로 퍼스트 킬을 하거나 가장 기여도가 높은 MVP를 달성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그간 게임에 애정을 가진 유저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시 최대 7일 차까지 보물 지도 표류병, 일반 특별 카드팩, 활력 포션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파티를 맺어 던전 진입 후 몬스터를 사냥하면 처치한 몬스터의 수에 따라 보물 지도 표류병, 잃어버린 보석 열쇠 등 단계별 보상을 지급한다. 여기에 더해 황금 항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잃어버린 보석 열쇠를 획득하고, 교환 상점에서 친구 목걸이, 펫 목걸이 강화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에서 주사위를 굴려 보드게임 형태의 맵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도착한 칸에 따라 잃어버린 보석 열쇠 등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북부 접경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어촌공사 경기본부가 경기연구원, 한국농촌사회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경기도 균형발전지원센터,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파주시, 포천시 등 접경지역 농업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계획의 축산 특화지구 구상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생활권 활성화전략 ▲쇠퇴도시의 빈 공간을 활용한 균형발전 가능성 모색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판 패널들은 종합토론에서 경기북부 농촌생활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를 진행했다. 이들은 유휴공간 문제를 단순 시설 정비가 아닌 생활권 기능 재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과 복합 거점화·운영 중심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본부는 이번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농촌생활권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향후 경기도 균형발전사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협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일 년 내내 벼 생산이 어렵다는 이유로 다른 지역의 벼·쌀을 구매해 지역 특산물인 것처럼 판매하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지역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하면서 실제로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섞어 유통하는 방식인데, 현행 법령이 명확하지 않아 이러한 행위를 모두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16일 오전 수원시의 한 대형마트. 이곳에는 경기도 외 다른 시도에서 생산된 쌀이 진열돼 있었다. 이 가운데 특정 지역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한 두 제품의 원산지 표시는 ‘국내산’과 ‘경기도’로 표시돼 있었다. 쌀의 원산지는 국내산과 시도, 시군구로 나눠 표시할 수 있다. 문제는 일부 판매자들이 지역의 대표 특산물 이미지를 내세워 쌀을 판매하면서 정작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벼 물량이 부족해지면 다른 지역 벼·쌀을 사들여 물량을 충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특정 지역명을 사용하는 A브랜드 미곡처리장의 경우 벼 공급이 부족한 시기에는 다른 지역에서 들여온 벼와 쌀을 가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곡처리장은 벼 반입·건조·도정·판매 등 미곡 전 과정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이에 관해 A브랜드 미곡처리장 관계자는 “각 지역마다 일 년 내내 생산되는 물량이 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공단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 결연시설 입소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생활형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상대적으로 안전 교육 기회가 부족한 안전 취약계층 아동들이 일상 속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오산시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교통안전 수칙, 야외 활동 시 유의사항, 소방관 직업체험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동행한 아동보호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 속 안전 수칙과 교통안전 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안전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체험이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키는 실질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정욱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길러주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