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는 미래세대인 관내 초등학교 4년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월 한달간 에너지환경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의 의식변화와 함께 사회의 에너지저소비 구조를 형성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에너지절약형 국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리더십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에너지의 긴요성과 효율적인 사용방법, 에너지절약 필요성 등 에너지 전반을 다룰 계획이다. 또 교육상 집중도를 이끌기 위해 동영상 상영, 돌발 에너지퀴즈, 내가 발생시킨 탄소배출량 계산 등을 교육 중간중간에 삽입하고 모둠별 활동을 강화하며 우수 모둠에게는 시상키로 해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일정은 오는 5일 은행초등학교에서 교육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31-756-9898.
옛 성남시청사 인근 수정로 일대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남시의회 강상태(사진·신흥1동·수진1·2)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진1동 벤처빌딩내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활용이 미진하다”며 “그 대안으로 노후화된 벤처빌딩을 주차복합빌딩으로 신축해 이 일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주차복합빌딩이 신축되면 차 60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확보된다”며 “하지만 이 벤처빌딩이 현 상태로 유지되면 주·야간 주차전쟁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정로 일대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상권활성화구역에 해당돼 이달부터 연차적으로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상권활성화를 위해 풀어야할 과제로 주차난 해소가 꼽히고 있다. 이는 수정로를 중앙으로 신흥동, 태평동, 수진동 등 중심상업지역에 주차장 시설이 크게 부족해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상권 활성화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최근 실시한 상권활성화 사업설명회와 용역중간보고회, 소비자조사에서도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차없는 테마거리조성과 주차장 설치 등이 필요하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한편 이 벤처빌딩은 시
성남시 관내 소방서들이 가을철 맞이 대형 화재대비 훈련에 나서는 등 유비무환 태세를 확인했다. 분당소방서는 최근 성남아트센터에서 소방 인력 200여명과 소방차량 7대가 동원된 가운데 합동소방 훈련에 나섰다. 성남아트센터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다지기 위한 훈련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 등에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다중집합장소임을 감안 할 때 시의 적절한 훈련였다는 평가다. 이날 훈련은 공연장 관람석에서 발생한 화재를 가상해 소방차량 현장 신속도착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을 전파하고 관람객 대피, 초기 진압, 화재 범위 확산 방지,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에 앞서 성남소방서는 지난 29일 신분당선의 정식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신분당선) 청계산역~ 판교역 사이 8번 환기구에서 경찰, 철도기술원 등과 합동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강당에서 SAZ-P(Smoke-Alchol Zero Plan)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흡연·음주 예방선도학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성남을 비롯한 광주하남, 양평 지역의 32개교 선도학교 담당자 등이 참가했고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전문강사의 강연에 참가자들간 토론을 통해 관련 유익한 정보 제공 및 교류 제고 등 성과를 냈다.
성남시는 지난 1년간 340개 공장이 늘고 3천500여개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2일 밝혔다. 성남하이테크밸리(옛 성남 2·3공단 173만㎡)에 입주한 공장이 지난해 2천505곳에서 올해(9월 기준) 2천846곳으로 13.3% 증가했다. 종업원은 지난해 3만6천886명에서 4만355명으로 9.4% 늘어난 것이다. 이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만 산정한 것으로, 야탑테크노밸리의 아파트형 공장이나 일반 주거·상업지역에 있는 공장은 제외된 것이다. 성남시에는 벤처기업 1천개를 포함해 4천개 이상이 기업이 들어와 수도권 최대 기업도시로 부상했다. 이중에는 매출 1천억원대 벤처클럽 가입 기업만 14개가 포진해 있다. 판교테크노밸리(66만2천㎡)에 2015년까지 294개 기업이 들어오면 17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여기에는 성남하이테크밸리와 야탑·오리역세권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한 것도 유인 효과로 작용했다. 시는 지난 1년간 153개 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측면 지원해 1억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시청에 기업SOS팀을 신설해 버스노선 신설, 주차장 확보, 자금 지원 등을 돕고 성남창조CEO포럼을 발족
남양주시는 오는 8일 별내면 광전리 ‘에코-랜드’잔디구장에서 ‘에코-랜드 준공기념 주민한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이지송 LH사장(오른쪽)과 직원들로 구성된 LH 나눔봉사단원 100여명이 야탑동 지역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생활곤란 세대를 찾아 연탄을 나르고 있다. LH 나눔봉사단은 겨울을 앞두고 1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지역 비닐하우스 거주 경제생활곤란 세대 20가구에 연탄 각 500장씩(총 1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이지송 사장과 봉사단원 100여명은 가구 당 500장씩을 일일이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해 보는 이들조차 흐믓하게 했다. 이지송 사장은 “창립 2주년 기념일날 이웃사랑을 필요로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는 일을 해 기쁘고 한층 성숙된 나눔의 정신을 LH 기업문화로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혜자 김종국(68)씨는 “산 밑 비닐하우스까지 직접 연탄을 배달해줘 한없이 고맙다”고 말했다. LH 나눔봉사단은 지난해 창립 1주년을 즈음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양천구지역 100가구를 상대로 한달여간 피해복구작업에 나서 주민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회계직 직원 대상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기~3기로 구분해 실시할 이번 연수는 1기 6일~7일 초·중학교 행정보조원 및 교무보조원 전원 대상, 2기 13일~14일 직무능력향상과정, 3기 10일~31일 학교회계직 전직종 연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새 시스템 도입 등 변화에 대한 직원 실무능력 신장에 주 목적을 두고 있다. 문의 031-780-2618.
10.26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는 성남시의회 타선거구(수내1·2, 판교, 삼평, 백현, 운중동)의 민주당 후보에 김동령(38)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29일 전화여론조사에서 김 후보가 최현백 후보를 10.38% 앞서 최종 확정됐다. 이날 당원대상 ARS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는 197표(55.18%)를 얻어 160표(44.82%)에 그친 최 후보를 따돌렸다. 민주당 김동령 예비후보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판교입주예정자연합회 임대아파트위원장을 지낸 뒤 현재 판교공공임대아파트연합대책위원장, 판교공익시설추진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람이 살기좋은 명품 판교, 아름다운 수내동 조성’을 위해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 서판교역 조기착공, 분당중앙공원 시설개선, 판교구 신설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 권락용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에 이어, 민주당이 김 후보로 확정되면서 보궐 선거전이 불붙게 됐다.
성남시는 전통상업보존구역을 확대해 기업형수퍼마켓(SSM)의 입점 제한 규정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의 전통상업보존구역 확대는 기업형 수퍼마켓의 무분별한 입점을 제한, 영세 소규모 상인들의 상권과 생존권 보호를 위한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기존 500m 이내로 정한 전통상업보존구역을 1㎞ 이내의 범위로 확대하기로 하고, 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 조례가 다음달 열리는 제18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중앙시장 등 20개 전통시장지역은 시장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1㎞까지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확대,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 점포(기업형 슈퍼)는 입점을 제한 받게 된다. 또 전통상업보존구역 이외의 사각지대로 볼 수 있는 지역은 ‘대·소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사업조정 제도를적극 활용해 기업형 수퍼마켓 입점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 관내에는 분당구를 중심으로 31개의 기업형 수퍼마켓이 입점해 있으며, 정부가 법을 개정한 6월30일 이후에는 기업형 수퍼마켓 입점 신청이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보>서울 송파와 성남에 걸쳐 있는 위례신도시에 포함된 군사시설토지(보금자리주택 부지)보상가 평가방법을 둘러 싸고 국방부와 LH가 심각한 대립(본보 9월 27일자 4면 보도)과 관련, 한나라당 신영수(성남 수정구)의원이 제시한 조정안이 수용돼 보금자리주택 분양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29일 신영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토부 국감 때 증인으로 출석한 국방부 이선철 전력자원관리실장에 대한 질의을 통해 “수개월전 총리실 조정에 따라 작성된 합의각서 서명을 왜 미루고 있느냐”며 “국방시설부지를 시가로 보상해 달라는 것은 보금자리주택 분양가를 300만원씩 올리라는 것이나 다름 없는데 서민들에게 부담을 지워서 보상가를 올려 달라는 게 공정사회 룰에 맞는 것이냐”고 따졌다. 국방부와 LH는 27일 보금자리주택 분양가를 3.3㎡당 1천280만원으로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토지보상가를 평가하기로 전격 합의해지난 6월부터 미뤄온 분양이 성사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시가보상을 요구하는 국방부와 수용당시의 감정가격 기준 보상을 주장한 LH가 팽팽히 대립해 왔다. 이에 총리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