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엽 시장, 이수영 시의장, 신상진.고흥길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시청사 기공 발파식이 진행됐다. 성남시가 17일 중원구 여수동 152 시청사부지 현장에서 청사건립 기공식을 갖고 첫삽을 떴다. 이날 열린 기공식에는 이대엽 시장, 이수영 시의장, 신상진·고흥길 국회의원, 이종수 현대건설사장, 시민, 공사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대엽 시장은 개회사에서 “시청사 건립은 1983년 인구 40만에 지어진 현 청사에 대한 신축 이전이 대두된 지 16년만에 이뤄진 시 역사의 새장을 여는 뜻깊은 계기로 120만 광역화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며 시민화합, 도시 균형발전의 시민 대장정의 시대로 도래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는 2010년 1월 준공될 신청사가 시민의 대광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공사 관계자 모두가 큰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새청사 외관은 스텔스기 모양으로 컬러 복층유리와 알루미늄 패널, 무반사 지붕 패널 등을 외부 마감재로 사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살린다. 의회청사를 별도 건물로 설계하지 않고 시청사와 연결해 ‘화합’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새 청사는 대지 7만4천452㎡위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7만2천74
성남시가 여성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설치·운영해오고 있는 시 여성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을 제조업체 근로자에 국한하는 방안을 강구키로해 주목받고 있다. 15일 시와 지역 여성계 등에 따르면 중원구 금광2동소재 시 여성임대아파트 다솜마을은 지난 2005년 준공된 이래 관내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저소득 29세 이하 미혼여성들을 대상으로 임대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다솜마을의 임대방식을 앞으로는 연령과 상관없이 관내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생산직 근로자에 한해 입주자격을 주기로 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 여성임대아파트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같은 시의 방침은 상대적인 생활취약 계층의 복지증진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제조업체 근로자뿐 아니라 공공기관 등 각 사업장 여성직원 등에까지 입주 자격을 줘왔고 이번 입법 개정을 통해 건립 취지에 한발 다가가는 시정운영을 하게 됐다. 김광철 시 지역경제과 노사협력팀장은 “여성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을 제조업체 근로자에 국한한 것은 그들에게 주거 복지 접근성을 용이하게 해줌으로써 산업 여성으로서의 긍지 제고 등 기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솜마을은 성남시가 시비 129억원의 사업비
농촌지도자 성남시연합회가 최근 불우이웃들에게 수확한 고구마를 나눠주며 훈훈한 세상 일굼에 나섰다. 이번에 전달된 고구마는 중원구 갈현동소재 휴경지 1천500㎡에서 수확한 것으로 신흥1동, 야탑3동, 정자2동 등 10개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세대 150가구에 각 15㎏씩 동사무소를 통해 전달됐다. 고구마는 연합회 회원 50여명이 지난해 5월 휴경지를 조성해 심고 가꿔 얻은 2t분량으로 전량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희주 농촌지도자 시 연합회장은 “이렇게 수확한 농산물이 이웃들에게 10여년전부터 전달돼 정나눔을 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보다 많은 농산물을 수확해 나눔의 정도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뼈가 부스러져 치명상을 입히는 골다공증. 최근 뼈가 갉아먹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골다공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뼈는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골량은 30대 초까지 증가하다가 점차 감소한다. 골량이 골절 한계치 이하로 떨어지면 쉽게 골절된다. 노인 인구의 30% 정도가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돼 있고 60세 이상 여성 중 18% 정도가 일생 척추골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으로 골절되기 쉬운 부위는 고관절, 척추, 손목 등이다. *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은 골 형성과 흡수 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긴다. 골 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 생성량이 골 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의 골밀도가 점점 엉성해져 부러지기 쉽게 된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은 뼈의 흡수 속도가 가속화돼 많은 골량이 손실되게 된다. 폐경기에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 때문이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전체 골량의 1% 정도지만 폐경기 초기는 3~5%까지 손실된다. 일생 동안 여성은 최대 골량의 1/3 가량, 남성은 1/4 가량의 골손실을 겪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골다공증에 걸리는 것
가을철에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등 3인이 ‘모발 완전정복(한언 刊, 1만2천원)’을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탈모가 100% 유전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며, 탈모 예방과 치료를 통해 치유될 수 있음을 주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가족력이 없는 20대 젊은 사람인데도 탈모로 괴로워하는 이가 많다. 이는 변화무쌍한 식습관, 산업화로 인한 각종 공해 물질, 과중한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후천적 탈모가 일어나기 때문. 또 바쁜 생활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거나 치료보다 예방이 최우선임을 인식하면서도 방법을 몰라 속수무책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따로 시간을 들여 머리를 관리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씌어졌다. 일상생활 속에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돼 건강한 두피와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특히 탈모로 인해 괴로웠던 경험과 생활 습관 변화로 얻은 효과, 치료 방법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탈모 정복을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상식, 생활 속에서의 전문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유전이라고 포기했던 사람들에게도 왜 탈모를 치료해야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5일~1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인터내셔널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영국의 사이몬 보우먼, 프랑스의 리샤르 샤레스트 등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와 국내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형 콘서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 대작에서 주역을 맡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뽑낸 사이먼 보우먼과 브로드웨이의 스타로 자리 잡은 리즈 캘러웨이, 노트르담 드 파리의 매트 로랑, 리샤르 샤레스트 등과 신성우, 김성기, 류정한, 이소정, 배해선, 소냐 등 국내 일류급 뮤지컬배우들이 출연한다. 또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세계적 뮤지컬과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드라큘라 등 국내 공연으로 친숙한 작품 곡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속보>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지역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등을 이유로 민원제기해온 분당-수서 도로상 매송-벌말구간 지하차도 건설촉구건<본보 9월 5일자 4면 보도>이 수용돼 소음없는 도로인접 주거문화 환경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15일께 분당-수서간 도로 지하차도 조성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고 지하차도화 건설 타당성 분석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분당-수서 도로는 용인 등 주변도시 개발 등으로 일일 평균 15만여대가 운행하는 도시간 주요 도로다. 도로가 지척에 위치한 분당 아름마을~탑마을 주민들은 극심한 소음 현상이 판교신도시 조성으로 더 심화될 것을 우려해왔으며 지역 시의원 및 주민단체들도 지하차도화 건설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으로 대두돼 왔다. 시 연구용역 조사연구 결과도 분당-수서 도로상 매송-벌말구간은 지하차도로 건설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지하차도는 판교 IC-번영로간 연장 1.88㎞에 사업비는 총 2천억원에 이르며 토지공사, 주공 등 판교신도시 사업시행 기관이 분담할 예정이다. 공사는 2009년 착공해 2012년 개통된다. 시 관계자는 “구간 지하차도화와 지상 공원화 등은 기존 분당과 판교신도시를 연결하며 도심 쾌적
성남시가 화장(火葬) 민원인 편의를 위해 내달 1일부터 화장예약 온라인제를 도입·운영키로 했다. 7일 시는 화장 예약을 위해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화장예약 온라인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부터 온라인을 통해서만 화장 예약을 받는다. 온라인 화장 예약은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 홈페이지(www.skyland.or.kr)에 방문해 화장예약 접수코너에 화장 일시, 고인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면 되고 화장 신청은 발인 당일 사업소 민원실에서 사망진단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화장예약 온라인 접수제 시행으로 화장예약이 24시간 가능함에 따라 유족의 심리적 안정과 장사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시 영생관리사업소는 공해 방지형 특허 화장로 15기를 통해 1일 30~46구의 화장 실적을 보이고 있다.
어린이 눈부심의 주요 원인이 덧눈꺼풀로 나타나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있어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는 최근 1년간 눈부심을 이유로 안과를 찾은 어린이 환자 140명을 조사한 결과 47명(34%)이 ‘덧눈꺼풀’로 진단됐다. 이중 53%인 25명이 수술치료를 받았으나 아이의 속눈썹이 눈을 찌르고 있음을 알고 있는 보호자는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덧눈꺼풀 증상은 눈꺼풀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 속눈썹이 눈을 자극하는 것을 말한다. 덧눈꺼풀이 있으면 속눈썹이 계속 눈동자를 찌르면서 각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켜 각막 혼탁이나 난시 등 합병증이 올 수 있어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남주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는 “평소 눈부심으로 눈물을 많이 흘리고 자주 눈을 비비거나 햇빛 아래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찡그릴때는 덧눈꺼풀로 의심하고 안과 검진을 받아야한다”며 “아이들은 증상이 심하더라도 제대로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덧눈꺼풀은 만 3세이상의 어린이에서는 저절로 호전될 가능성이 적다”며 “때문에 세 돌이 지나도록 덧눈꺼풀이 지속되면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덧눈꺼풀은 위쪽 보다
어린이가 1년에 앓는 소아 감기의 횟수는 6~8번으로 흔한 질환이다. 아이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 혹은 유치원에 다니는 형제가 있는 아이들은 집에서 혼자 지내는 아이들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감기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거나 자주 걸린다고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소아 질환이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러한 감기 증상이 심각한 질환으로 이행하는지의 여부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전신증상의 동반 전신증상의 동반과 발열은 소아과 의사를 방문하기 전에 가정에서 가장 쉽고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증상으로 소아과 의사가 부모로부터 얻을 수 있는 병력 중 호흡기 질환의 중증도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평소에 잘 먹던 아이가 감기에 걸린지 3일이 됐는데 열이 3일 동안 지속되고 잘 먹지 못했다면 이 아이는 일주일 이상 기침을 하면서 잘 먹는 아이에 비해 폐렴, 중이염 및 축농증 등의 합병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감기에 걸린 아이가 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식욕저하, 전신쇠약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소아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발열 기간, 콧물의 색깔 및 양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