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한영만)는 16일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꾸는 복지사회를 위해 최근 중등교원자원복지 봉사활동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봉사활동 직무연수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80명이 참가했다. 이번 봉사활동 직무연수는 참가자들이 자신에 대한 반성과 함께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꾸기 위한 학교자원복지교육의 지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직무연수는 과거 강의일변도 프로그램이 아닌 현장체험 및 소그룹활동 등을 통한 실천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원복지연수프로그램은 지역사회조사, 중증장애인시설 현장체험, 지역사회복지관 현장체험, 소그룹활동, 사랑과 평화의 편지작성, 역할극, 학교.가정.우리마을 지킴이 활동 등으로 이뤄져 참가자들이 마음속 깊이 봉사활동에 대한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경기교총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오늘날 문제가 되고 있는 교육의 파행현상, 교실붕괴, 아동 및 청소년 문제 등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교총 한영만 회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학교교육과 연계해 자원복지활동을
전국소년체전 15연속 종합우승, 전국체육대회 3연속 종합우승 등 전국 최고의 으뜸 체육으로 명성을 올리고 있는 경기도가 올해 체육장비지원 금액이 대부분 삭감되면서 전국체전 등 학생체전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올 5월에 개최될 예정인 소년체전의 경우 초.중학교체육장비지원금액 9억6천만원이 전액 삭감돼 종합우승이 힘들 것이라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16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체육장비지원 예산 가운데 공.사립 운동부 육성고 82개교를 지원하는 학교체육장비지원금이 4억9천600만원에서 절반 이상인 2억5천500만원이 감액돼 2억4천100만원으로 줄었다. 초등 101개교, 중 154개교 등 모두 255개교의 운동부 육성교를 지원하는 초.중학교 체육장비지원금은 올해 9억6천만원이 필요하지만 전액 삭감됐다. 체육장비지원금은 노후장비 교체 및 장비구입에 들어가는 예산으로 인라인 스케이트의 경우 수시로 교체해야 하는 롤러, 레슬링의 경우 슈즈나 매트 등 체육장비를 구입하는 비용이다. 학교체육장비 지원비가 절반 이상 감액되거나 전액 삭감된 이유는 올해 도교육청에 대한 법정전입금이 1조2천732억원으로 당초 도교육청이 예상했던 1조5천216억에 비해 2천484억
기업체 CEO들은 대학교육이 직원들의 기본능력과 세계관은 어느정도 향상시켰지만, 가치관과 인성관에 대한 기여도는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산학공동조사팀(팀장 김재영 충남대 교수)을 구성해 지난해 10~11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현직 CEO 19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산학공동조사팀이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대학 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설문조사결과를 알아본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기본능력, 세계관, 조직관, 가치관, 인성관, 적용력으로 구분해 각 항목에 대해 기업이 인식하는 중요도를 측정 ▲기본능력 - 기본능력은 의사표현력, 추진력, 시사상식, 업무상식(지식), 업무상식(기술)의 5개의 세부능력으로 구성 - 기본능력에 대한 CEO의 요구정도는 4.62점으로 요구수준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지식 업무상식이 다른 세부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음 ▲세계관 - 세계관은 국제감각, 외국어 구사능력, 세계화 마인드 3개 세부능력으로 구성 - 기업의 요구 정도는 평균 4.91점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외국어 구사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원거리 중학교 강제배정을 철회하라며 전교생 등교거부시위를 벌인 바 있는 안양시 샘모루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교육청을 상대로 배정취소를 요구하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 14일 샘모루초교 학부모대책위에 따르면 이 학교 6학년 학부모 82명은 지난 11일 안양교육청을 상대로 '중학교배정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 학부모들은 "근거리 중학교를 놔두고 먼거리의 학교를 강제지망토록 한 교육청의 배정원칙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균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며 "안양교육청의 특정학구제도는 자의적이고 편파적인 행정으로 재고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안양교육청은 소송과 관계없이 원칙대로 오는 25일 중학교 배정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2005학년도 공립 초등학교와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학격자는 초등 1천100명, 유치원 160명, 특수학교(초등,유치원, 치료.교육) 88명 등 모두 1천348명이다. 초등교사의 경우 교원정년 단축후 미달사태를 빚다 올해 처음으로 753명이 탈락했다. 초등합격자는 17~18일 도교육청 별관대강당에서 등록을 실시하고, 유치원.특수교사 합격자는 19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등록을 실시한다. 합격자 명단과 등록 등 안내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ken.go.kr)나 ARS(060-700-2236)를 이용하면 된다.
전학생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안양예고의 교장이 기부금을 받은 통장을 개인적으로 관리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예고 관계자는 13일 "한해 10명 안팎의 학생이 전학을 오는 데 상당수가 기부금을 내고 있다"며 "그러나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고 단지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기부금을 받아 교장이 따로 관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안양예고는 전학생이 5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장을 비롯한 일부 학교 관계자만이 정확한 액수와 기부자 명단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대해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발전기금을 교장이 개인착복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며 경찰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와 전북 군산에서 결식 아동에게 부실 도시락이 지급된 사실이 밝혀져 제주의 경우 시청 사회복지과장이 직위해제되는 등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역도 방학중 급식지원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지역에서 지자체들이 방학중 급식을 지원하는 결식아동은 모두 1만9천412명이고 점심만 지원하는 아동은 1만4천656명이다. 그러나 결식아동 급식비가 2천500원으로 한정돼 급식수준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배달도 도시락업체와 동사무소 직원의 2단계를 거쳐야 하고 농어촌 지역에서는 배달도 어려워 급식을 먹지 못하는 아동이 나오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결식아동들에게 지원되는 하루 끼니수는 전체 2만2천158끼니이며 이 가운데 48%인 1만634끼니가 배달 도시락으로 운영된다. 수원의 경우 전체 급식 지원학생 852명 가운데 53%인 451명이 배달 도시락을 이용하고 있고 배달과정은 도시락업체에서 동사무소로, 동사무소에서 직원이 집으로 배달되는 2단계를 거치고 있다. 이처럼 2단계로 배달되고 업체의 수지가 맞지 않다 보니 도시락 반찬은 3-4가지이지만 국은 없는 실정이다. 한 도시락업체 관계자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학생문예대전 소설부문 대상작품이 일본 유명 록밴드의 노래 제목과 가사와 거의 흡사해 표절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달 15일 2004년도 제4회 경기도 학생문예대전 소설부문 고교생 대상작으로 일산 J고교 S학생의 작품 'K'를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원고지 80매 분량의 소설 'K'는 불길하다며 사람들의 괴롭힘을 받던 검은 고양이가 한 남자 화가를 만나 'Holy night(성스러운 밤)'라는 이름을 받고 2번의 겨울을 함께 지내며 정을 나누다 화가의 마지막 편지를 연인에게 전달해 준뒤 자신도 죽고 'Holy Knight(성스러운 기사)'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날 도교육청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는 네티즌들이 "문예대상작품 'K'는 일본 유명 록밴드 '범프 오브 치킨(Bump Of Chicken)'이 2000년 3월 발매한 곡 'K'와 제목뿐 아니라 가사와 내용이 거의 일치한다"며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 및 표절로 대상수상을 취소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노래 가사와 소설 속의 주인공 고양이 이름은 모두 'Holy Knight'로
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1명은 핵심 과목 가운데 적어도 한개 이상의 과목에서 최소한의 기초학력도 갖추지 못한 기초학력 미달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지난 2003년 10월말 전국 초6년, 중3년, 고1년 학생의 1%인 1만8천843명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 학업성취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고, 대도시와 중.소도시 학생이 읍.면지역 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초.중.고교생의 학업성취도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떨어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교육부는 우수학생에 대해서는 지난해말 발표한 `수월성 교육 종합대책'과 연계해 수준별 이동수업 등을 실시하고 학습부진 학생에 대해서는 기초학력책임지도제를 강화하는 한편 수학,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정부조달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연간 10%의 조달수수료 혜택을 받게 됐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서울지방조달청(청장 염재현)의 조달사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고객 보상 프로그램'에서 3만여개의 기관중 정부조달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유로는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의 일환인 조기집행계획에 적극 동참 ▲2002년부터 정부조달 이용실적 증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을 이용한 전자입찰제도 정착 ▲계약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자입찰 교육 실시 등 정부조달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다. 도교육청은 정부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10%에 이르는 조달수수료 할인증서를 수여받아 연간 조달수수료 가운데 5천만원 가량의 예산절감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