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중앙동 주민센터 ‘시네마 콘서트’ 오늘 열려 영상·음악 어우러진 연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톡앤쇼’ 29일~내달 2일까지 마술사 최현우·서경덕 교수 강연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오산과 화성에서 이어진다. 먼저 25일 오후 오후 7시30분 오산시 중앙동 주민센터 1층 대강당에서 수험생을 위한 ‘시네마 콘서트’가 열린다. KBS 교향악단객원수석 연주자로 TV광고, 영화, 뮤직비디오 PD이자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성승한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고전 영화부터 최신영화, 애니메이션, 픽사에 이르기 까지 영상과 음악이 함께하는 영상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된다. ‘꿈과 희망을 영화를 통해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는 애니메이션 ‘핑크 팬더’, ‘가디언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화 ‘아마데우스’ 속 명장면과 OST를 연주하며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수 있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재단 각 시설별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개최한다. ‘배움의 열정, 함께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다양한 작품전시회와 체험부스, 청중평가단이 참여하는 공연경연대회를 통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5개 기관의 수강생들이 평생학습강좌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사물놀이와 한국무용 공연부터 재즈댄스, 토요 아이돌방송댄스, 음악줄넘기, 바이올린 등 17개의 청소년 및 성인 강좌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발표회가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온누리아트홀 로비에서는 청소년 과학작품, 캘리그래피, 만화 및 미술작품 등의 100여개 작품 전시와 청소년도예, 가죽공예, 미니어쳐, 클레이아트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김영규 이사장은 “평생학습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배우고 즐기며 ‘삶의 질’과 행복감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활동”이라면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발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문의: 031-218-0400) /민경화기자 mkh@
성남문화재단은 25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16 생활문화포럼’을 개최한다. 10년간 사랑방문화클럽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은 생활예술의 지난 성과들을 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 ‘지역공동체와 문화적 삶, 그리고 생활예술클럽’이란 주제로 생활예술 정책담당자와 단체, 생활예술문화클럽 회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생활예술정책 관련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영진 성남문화재단 진흥국장이 사랑방문화클럽네트워크의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아쉬운 점들을 짚어 보며, 이어서 강윤주 경희사이버대학교 강윤주 교수와 박승현 세종문화회관 본부장이 각각 ‘생활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본 예술생태계’와 ‘생활예술의 지원과 참여자의 자율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끝으로 라운드 테이블에는 주제발표자들과 김유진 생활문화공동체 사업평가 연구원, 조현성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김수미 경기문화재단 선임 등 정책 담당자들을 비롯해 생활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회원들이 참여해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783-8125)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립극단, 연극 ‘딜란’ 내달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공연 영국 웨일스의 천재작가 딜란 토마스의 일대기를 그린 연극 ‘딜란’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딜란 토마스’는 1940년대 신낭만주의의 대표적 작가로, ‘18편의 시’로 젊은 시절 이미 천재 시인으로 인정받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히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수 밥 딜런은 그를 동경해 이름을 개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실제 그의 삶은 술과 함께한 방탕하고 무절제함의 연속이었고 결국 39세 나이로 요절한다. 천재 시인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을 조명하고자 작가 시드니 마이클스는 그를 모티브로 희곡 ‘딜란’을 완성했고, 예술가로서 가졌던 순수와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고민들을 현재로 가져오는 역할을 했다. 이어 1990년 한국 초연으로 딜란 역을 맡았던 김철리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은 26년만에 그 이야기를 번역·각색해 다시한번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 웨일즈를 배경으로 한 공연은 탁월한 시적 재능으로 가는 곳마다 환대를 받지만 술과 사람을 좋아해 결국 빈털터리로 고향으로 돌아온 딜란을 조명한다. 반짝이는 별들로 가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5일과 2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공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상연되는 ‘윤동주, 달을 쏘다’는 1938년 일제강점기 사촌 송몽규와 청년 윤동주, 강처중의 순수한 우정과 윤동주의 생애를 시와 함께 가무극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3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공연은 최종실 예술감독, 한아름 극작가, 오상준 작곡가, 권호성 연출가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전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윤동주의 삶을 통해 격동과 비극의 시대에 자유와 독립을 꿈꿨던 순수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은 윤동주의 시들과 서울예술단의 노래와 춤과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윤동주, 달을 쏘다는 현대에 재조명되고 있는 윤동주의 삶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 문의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전화(031-390-3500~2)나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제1기 다양성과 통합의 리더십 최고위 과정 수료식을 24일 진행한다. 본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의 핵심 가치인 다양성과 통합의 주제를 공유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다름의 동행, 함께하는 당신이 진정한 리더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됐다. 교육은 ‘여성적 가치로 여는 새로운 미래’, ‘우리는 젠더파트너십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는 사회통합을 실천하고 있는가’, ‘다양성 감수성 증진과 성인지리더십’, ‘다양성과 관용의 경기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등 5개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공공기관장, 기업체 대표, 여성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리더 34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수료생들에게는 도내 전문여성 역량강화를 위해 연구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전문여성 DB’ 등재를 통한 각종 위원회 전문위원 추천, 연구원 연구 및 사업 추진 시 자문위원 위촉 및 외래교수 초빙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수료식은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17개 목표 중 하나인 ‘성평등
기대했던 핫풀, 규모 작아 실망 캠퍼밴서 침대 만들어 아늑한 숙박 다음날 눈뜨니 아침 날씨 맑고 화창 ‘시워드 카이코우라’ 산맥 자태 뽐내 카이코우라 반도 산책길 경치 환상 ‘고래잡이 만’까지 계단으로 연결 수정같은 맑은 물과 해초들 춤추듯 그림같은 풍경에 여유로움 만끽 알파인 할리데이 파크의 핫풀은 기대와 너무 달랐다. 네 사람 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아주 작은 가정용 풀이었다. 더구나 야외에 있었다. 먼지 들어가지 말라고 덮어둔 덮개를 밀치니 화학 약품 냄새가 역하게 올라왔다. 핫풀에서 뜨거운 목욕으로 사람들의 여독을 풀어주고 싶었던 내 바람은 고스란히 날아갔다. 큰 소리친게 부끄러웠다. 밤기온이 뚝 떨어져서 수건을 들고 있는 손이 시려웠다. 핫풀은 포기하고 모두 공동 샤워장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부스 안의 샤워기에서는 뜨거운 물이 콸콸 쏟아졌다. 샤워기 아래 등을 오래 대고 서있었다. 핫풀을 한 것 못지않게 몸이 많이 풀렸다. 장본 것들과 요리도구를 챙겨 모두 주방으로 내달렸다. 주방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다. 자연스럽게 그곳은 우리들의 공간이 됐다. 성수기를 피해 오면 이런 장점이 있다. 여자들
36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라. 48년생 한발 물러서라. 60년생 주변사람과 조화를 이루어라. 72년생 미리 포기 마라. 84년생 바른길을 찾아보아라. 37년생 큰 성과 있으니 기대하라. 49년생 경솔하게 행동하지 마라. 61년생 의외의 소득 있다. 73년생 부귀가 바로 앞에 있다. 85년생 도움을 받으며 행하라. 38년생 때가 아니니 움직이지 마라. 50년생 있을 때 베풀어야 행운 온다. 62년생 칭찬을 아끼지 마라. 74년생 사람과 재물이 는다. 86년생 세상을 넓게 보라. 39년생 보람된 하루이다. 51년생 찾아보는 사람 주의하라. 63년생 참아야 좋다. 75년생 의리를 베풀면 이득이 찾아든다. 87년생 책임이 무거운 날. 40년생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52년생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64년생 너무 믿다 실패한다. 76년생 감정을 드러내지 마라. 88년생 겸손해야 이득 온다. 41년생 시비수 주의. 53년생 스스로 해결하라. 65년생 건강에 힘 써야 한다. 77년생 근신함이 좋다. 89년생 소중한 일을 하기에 좋은 날. 42년생 의욕이 넘치는 하루이다. 54년생 계획을 세운 후 일하라. 66년생 현실에 급급하지 마라. 78년생 참아야 좋다. 90년생
형 장르: 코미디 감독: 권수경 출연: 조정석/도경수/박신혜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되고, 사기전과 10범으로 감옥에 갇혀있는 형 고두식(조정석)은 동생의 보호자 자격으로 1년간 가석방된다. 15년 동안 한번도 연락이 없던 뻔뻔한 형은 갑자기 동생 앞에 나타나 보호자 노릇은 커녕 두영의 삶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올 겨울 관객들을 웃고 울릴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감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은 ‘형’은 ‘7번방의 선물’(2012)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실제 나이 차이가 많은 오빠들과 자란 유영아 작가는 3년의 공을 들여 시나리오를 완성,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두식과 두영의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권수경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그 자리에서 한 번에 다 읽었다. 너무 유쾌했고, 감동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꼭 연출하고 싶다는 결심이 섰다”며 시나리오가 연출을 결심한 계기였음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두 형제의 리얼한 일상
액세서리의 개념을 넘어 조형적인 의미로 재탄생한 장신구들을 만날 수 있는 ‘Art Jewelry Sculpture Show’ 전시가 다음달 31일까지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에 위치한 갤러리 MOA에서 열린다. ‘입는 조각, 사용하는 조각, 움직이는 조각, 변화하는 조각’이라는 장신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전시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 장신구 작가 15인과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스웨덴 등 해외작가 16명이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장신구를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일본의 세계적인 장신구 작가 Tomoyo Hiraiwa를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장신구 작가들이 참여해 금속을 기본 재료로 한다는 일반적 개념을 넘어 나무, 천, 종이, 알루미늄, 재활용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장신구 뿐 아니라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다양한 장신구들을 통해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신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31인 작가들의 다양한 재료사용 기법과 각기 다른 작품의 향기와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