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전시 ‘플레이모빌 아트’展이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오는 10월 11일까지 열린다.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플레이모빌 아트’展은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독일에 본사를 둔 브란트슈테터 그룹이 만든 완구 브랜드인 플레이모빌은 7.5㎝ 크기의 사람 모형 피규어로, 중세 기사부터 인디언, 건설 노동자 등 다양한 모습의 형태로 개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런 플레이모빌이 예술과 결합해 인간의 원초적인 창의력을 극대화한 예술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전시는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관람에 앞서 플레이모빌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한 ‘플레이모빌의 역사’관을 비롯, ‘영상 존’에서는 ‘Guardians of the Dragon Fires’, ‘Western’, ‘Knight’ 등 플레이모빌을 주제로 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희귀한 빈티지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플레이모빌을 만날 수 있는 ‘플레이모빌 월드’와 나만의 플레이모빌 캐릭터를 만들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체험존’도 준비됐다. 이번 전시의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장르 : 모험/스릴러/액션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배우 : 톰 크루즈/레베카 퍼거슨/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빙 라메스 지난 1996년 개봉해 영화계를 열광시킨 ‘미션임파서블’은 이후 ‘미션임파서블 2, 3’를 비롯, ‘고스트 프로토콜’(2011)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만 1만4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이어왔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시선을 압도하는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4년 만에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돌아왔다. 미국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청소년과 클래식 초심자를 위해 준비한 ‘아이 갓 멜로디’ 음악회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31일과 다음달 1일에 각각 열린다. ‘리듬, 멜로디, 하모니’ 음악의 3요소를 바탕으로 관현악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아이 갓 시리즈’는 지난해 ‘리듬’에 이어 올해 ‘멜로디’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을 필두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와 코다이의 ‘갈란타의 춤’,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2모음곡’을 통해 선율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는 청초하면서도 애절한 선율과 역동적인 리듬이 두드러진 곡으로, 경기필 악장인 정하나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자로 나선다. 브람스의 관현악곡 중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평가받는‘대학축전서곡’은 경쾌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영국민요 ‘
삶의 이야기가 있고 웃음과 낭만이 있는 성남시립합창단의 기획콘서트 ‘Song by 쏭’이 29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성남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모닝토크콘서트인 ‘Song by 쏭’은 엄마에게 행복한 시간을 주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 3년 연속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힐링 시리즈로 토크와 함께하는 공연이다.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를 시작으로 소녀 시절 가슴을 뛰게 했을 ‘Ich liebe Dich(나 그대를 사랑 합니다)’, ‘Love me tender(다정한 사랑을 주세요)’, ‘O sole mio(오, 나의 태양)’를 비롯한 사랑을 테마로 하는 감동의 명곡들이 연주한다. 개그맨 안상태의 진행과 함께 송성철 지휘자의 지휘, 이태리 국제콩쿨 ‘Vissi d’Arte’ 1위와 Pagliacci 특별상을 수상한 테너 윤병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원하고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현악 5중주의 아름다운 선율과 성남시립합창단의 감성적인 하모니, 화면 속에 흐르는 아름다운 추억의 영화 영상들이 어우러져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친구와 친한 이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조직개편을 통해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한다. 용인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상담업무를 맡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청소년상담관’으로 개편하고, ‘진로체험지원센터’ 및 ‘꿈 드림 청소년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유학기제 전담부서인 진로체험지원센터를 개설, 전문 청소년지도사 및 상담사들로 구성해 청소년 진로체험을 돕는다. 센터 운영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오는 10월 7일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를 갖는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교구 보좌주교에 문희종(48·사진) 요한 세례자 신부가 임명됐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원교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신부를 수원교구 보좌주교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 출신인 신임 문 주교는 1993년 수원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마치고 1994년 1월 21일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수원교구 비산동, 철산, 호계동 본당 보좌신부와 팽성 본당 주임신부, 수원 가톨릭대학교 영성부장, 수원교구 복음화국장, 수원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본오동 본당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이번 문희종 주교 임명으로 현직 주교 26명(추기경 1명, 대주교 2명, 주교 23명)을 비롯, 은퇴주교 12명을 포함해 모두 38명의 주교(추기경 2명, 대주교 5명, 주교 31명)를 갖게 됐다. /민경화기자 mkh@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박노자 교수의 ‘식민지 조선인이 본 중국 그리고 화교’ 인문학 특강을 다목적실에서 갖는다.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를 기념해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은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의 저자 박노자 교수를 초청해 ‘식민지 조선인이 본 중국 그리고 화교’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아는 러시아 출신의 귀화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일관된 애정과 날카로운 논리로 유명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교수(한국학 전공)는 인천 시민들과 특유의 입담으로 진지한 토론을 벌이게 된다. 박 교수는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이외에도 ‘당신들의 대한민국’, ‘비굴의 시대’, ‘박노자의 만감일기’, ‘거꾸로 보는 고대사’등을 집필, 왕성한 문필활동으로 국내에 많은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문의: 032-455-7166)/민경화기자 mkh@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합창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소리를 더하다’에 참여할 가족 56명을 다음달 3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소리를 더하다’는 대화가 단절되고 개인화돼 가는 가족의 위기 안에서 음악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여가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가족 간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3월부터 15회에 걸쳐 진행된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에 이어지는 ‘소리를 더하다’는 8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2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은 물론 음악을 배우고 싶어 하는 가족도 참여할 수 있다. 11월 중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공연에 참여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방법은 부평구문화재단(www.bpart.kr)이나 부평아트센터(www.bpart.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bpacademy@naver.com)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문의: 032-500-2073) /민경화기자 mkh@
해설이 있는 오페라 ‘카르멘’이 28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오페라로 준비된 ‘카르멘’은 전문 내레이션의 해설로 스토리 전개의 이해를 돕고, 공연시간을 90분으로 제작해 정통 오페라공연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P.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의 내용을 바탕으로 L.알레비와 H.메리약의 대본에 의해 1875년에 작곡, 같은 해 3월 파리의 오페라코미크극장에서 초연됐다. 에스파냐의 세비야를 무대로한 카르멘은 모든 것을 버리고 카르멘을 사랑한 하사 돈 호세와 그를 배신하고 투우사 에스카미요에게 가는 집시여인 카르멘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다. 결국 카르멘을 설득하지 못한 돈 호세는 그녀를 찔러 죽이고 만다는 비극을 그린 내용으로 이날 공연은 바리톤 송기창의 해설로 이해도를 높인다. 카르멘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돈호세 역은 테너 김기선, 미카엘라 역은 소프라노 허희경, 에스카미요 역은 바리톤 송기창이 연기한다. 공연 관계자는 “국내 정상의 오페라 가수가 출연해 해설과 함께 선보이는 카르멘 공연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관객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할 것
지난 2014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구조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일모직은 삼성에버랜드의 건설 사업을 이어받았지만 주력 사업으로는 무리가 있었다. 삼성물산을 흡수합병함으로써 건설 사업 시너지 효과와 바이오 사업을 확대하려고 시도하는 중이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진행한 인수합병은 8년 간 22건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전면에 나선 지난해 5월부터는 그 행보가 빨라져 거의 한 달에 한 개씩 기업을 인수합병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모바일과 소프트웨어 산업 부문에 집중하면서 새롭게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이렇게 이재용 부회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원점에서 사고하면서 숨 가쁘게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그를 두고 ‘제로베이스 리더십’의 실천가로 규정한다. 제로베이스(Zero-Base)의 사전적 의미는 ‘0’의 상태, 즉 처음 출발점으로 되돌아가 생각해 본다는 뜻이다. 가장 중요한 결정의 기로에 섰을 때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생각하면 새로운 문제 해결의 탈출구가 생기는 법이다. ‘제로베이스 사고’는 모든 것에 대해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