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문화나눔31’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991년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으로 개관, 2004년 법인화를 거쳐 25년간 도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다양한 컨텐츠로 도민들에게 문화향응 기회를 제공해 온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문화 나눔사업에도 집중해 공연장에 오기 어려운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10여년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화소외계층 위한 복지프로젝트 일환 도립극단 등 5개 단체 맞춤형 공연 선봬 복지기관·학교·군부대 등 찾아가 올해 90회 계획… 6월까지 총 27회 공연 ‘문화나눔 win win 콘서트’ 첫 선 청소년 신예 발굴·기성 예술가 지원 재능기부 공연·무상교육프로그램 운영 ■ 경기문화나눔31 ‘경기문화나눔31‘은 경기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리적, 환경적 여건 등으로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도민을 공연전문예술단체가 직접 방문해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선사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소속 5개 단체(도립극단,
연평해전 장르 : 드라마/실화 감독 : 김학순 배우 : 김무열/진구/이현우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과 터키의 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던 이날 오전 10시경 서해 연평도에서 북한의 등산곶 684호가 대한민국 참수리 357호 고속정을 기습 공격해 해상 전투가 발발했다. 기습 함포 공격을 시작으로 상호간 치열한 격전이 약 30분간 진행됐다. 30분간의 전투 끝에 대한민국은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참수리 357호 고속정이 침몰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당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재구성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전투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나라를 지키려 했던 정장 윤영하 대위를 비롯해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까지 군인이기 전에 우리의 아들, 친구, 가족이었던 그들의 이야기는 애틋한 감동을 더한다. 김학순 감독은 “이 전투로 인해 희생당한 사람들과 유가족분들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 이 영화를 만들면서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대한 애정과 사랑, 관심을 우리가 다 같이 소중하게 간직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영화의 의미를 전했다. 휴먼 감동 실화를 그린 ‘연평해전’의 참수리 357호 대원인
KBS수원아트홀은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청춘들을 응원하는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무대에 올린다. 멋진 인생을 꿈꾸는 하영, 다희, 신자 세 여자의 인생에 찾아온 황금같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우정으로 차곡차곡 모았던 곗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들의 곗돈 1천만원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다. 고시백수 철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세 여자의 사건에 휘말려 순식각에 판사가 돼 엄청난 능력자로 신분상승을 하게 된다. 죄를 숨겨야 하는 사람과 밝혀야 하는 사람 간에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극단 담씨가 제작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개성만점 세 여자와 고시백수 철수 등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KBS수원아트홀 관계자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아픈 청춘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3시·6시, 월요일 공연 없음. 전석 3만원.(문의: 031-216-5201)/민경화기자 mkh@
광주 영은미술관은 오는 9월 27일까지 ‘Young &Young Artist Project-미디어(美, The Art)’전을 개최한다. 국내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2012년에 시작된 Young & Young Artist Project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6가지 주제의 전시를 소개한다. 그 다섯 번째 순서인 ‘미디어(美, The Art)’展에서는 정형대, 박정현, 김희진, 김민희, 민유정 등 다섯 작가들이 미디어를 통해 경험하게 되는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정형대는 미디어를 통해 접한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준결승전 모습을 캔버스에 담았다. 작가의 생각이 반영돼 재구성된 이미지는 기술의 발달과 심판과의 충돌을 비유적으로 보여준다. 과거 실존한 인물들의 사진을 재구성해 유토피아를 그린 박정현은 재구성된 상황들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질문인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김희진은 미디어를 통해 붕괴사건이나 화재, 전쟁 등을 보고 느낀 불안을 표현했다. 미디어로 전달되는 축소되거나 과장된 정보로 느낀 불안감을 회색빛 풍경으로 표현해 상징성을 담았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5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의 2015년 ‘위대한 합창시리즈’ 첫 번째 순서로, ‘합창명곡의 만남 I-한국합창’이라는 타이틀로 꾸며진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한 세대를 이어가고 있는 합창명곡을 시작으로 사물놀이와 함께하는 전통가락의 멋이 느껴지는 합창, 합창으로 불러보는 대중가요 등을 감상 할 수 있으며 호국의 달 6월의 의미를 담은 창작합창곡 ‘나의 조국’을 오케스트라와 같은 풍성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 일렉톤 협연으로 선보이는 등 한국 합창 명곡을 재조명해보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이날 공연은 깊이 있는 음악을 그려내는 마에스트로 이민영(춘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역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물놀이패 ‘가락놀이’와 협연한다. 수원시합 관계자는 “다양한 테마의 한국합창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수원시합의 제153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문의: 031-250-5356~7) /민경화기자 mkh@
이익을 주되 사람을 얻는 관자의 경영법 “창고가 차면 백성들은 염치-예절을 안다” 부의 균형을 통해 부국강병 만들기 주력 자신보다 뛰어난 인재를 품는 사람관리법 무한경쟁이 이어지는 21세기 난세 리더십 한계를 극복하고 결단하는 관계술 등 다뤄 조직을 더 강하게 성장시키는 리더십 소개 군주, 조직을 위해서라면 악행도 무릅써야 더 큰 도덕 지키기 위한 현실 정치관 담아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평론가인 신동준은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현대적 비전을 제시한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인문고전에서 새롭게 배운다’ 시리즈로 역사적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관자, 한비자, 마키아벨리를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난세를 헤쳐나가는 교훈을 전한다. 첫번째 시리즈인 ‘상대가 이익을 얻게하라-관자처럼’에서는 이익을 주되 사람을 얻는 관자의 경영법을 이야기한다. 관자는 제나라를 작은 약소국에서 춘추 시대의 춘추오패 다섯 나라 중 가장 강한 제국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재상이다. 그는 국가가 이루는 모든 것에 앞서 백성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 군주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예술을 통해 환경문제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2015 MOA 매홀국제환경미술제’가 수원·화성·오산 등 3개 도시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열린다. 매홀자유창작네트워크와 나인드래곤헤즈가 주최하는 ‘MOA 매홀국제환경미술제’는 예술을 통해 인간과 자연, 그리고 환경문제를 재인식하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예술질서를 접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되는 예술축제다. ‘Cross Point- ▲▲로부터’라는 주제로 17개국 64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야외 자연미술, 설치미술,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미술 전시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수원, 화성, 오산 등 3개 도시에서 플랫폼 형식으로 진행된다. 야외설치미술전은 화성시에 위치한 스페이스 알에서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강제욱, 경수미, 김도희 등 국내작가 20명과 외국작가 16명이 참여한다. 실내전은 수원문화재단 전시관을 비롯해 수원 해움미술관, 수원 예술공간봄, 오산 스페이스 까마귀에서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컨퍼런스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수원문화재단 전시관 영상실에서 ‘▲▲Cross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3시 퓨전국악극 ‘화랭이쑈’를 오산 오색시장 야외무대에서 선보인다. 남자 무당을 지칭하는 화랭이에서 가져온 ‘화랭이쑈’는 국악그룹 ‘대한사람’이 참여해 한국전통예술의 본질인 굿의 음악과 그 해원과정을 주제로 한과 스트레스, 굿판과 클럽, 무악과 일렉트로닉, 화랭이와 DJ 등 상반된 소재를 사용해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영매의 청으로 세상구경을 나온 신(神)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사, ‘시스템’ 안에 갖힌 인간들의 세상살이의 한을 강한 비트의 덥스텝 브레이크, 전통국악의 삼현육각 가락으로, 터질 듯한 빠른 비트에 어우러지는 전통민요로 표현하며 대중을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2015년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사업’선정작으로 선보이는 ‘화랭이쑈’는 더 많은 오산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색시장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며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031-379-9999) /민경화기자 mkh@
파주 헤이리마을 리앤박 갤러리는 다음달 19일까지 ‘TRIANGLE-3개의 선’전을 연다. ‘TRIANGLE-3개의 선’전은 사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바꿔 새로운 시각으로 작업하는 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설희, 김정희, 아나샘 작가가 참여해 자연의 의미와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통해 따뜻한 자연으로 재탄생한 새로운 문맥의 전시를 선보인다. 배설희 작가는 눈에 보이는 모든 대상이 어떻게 생성되고 소멸돼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가변과 불가변, 물질과 비물질, 실체와 비실체 사이를 인식하고 깨닫는 과정을 목탄으로 그려낸다. 작가는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인지하는 모든 대상이 애초에 서로 구분돼 있지 않으며 결국 모두가 하나임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김정희 작가는 다육식물의 잎과 줄기의 모습을 왜곡하고 변형하여 상상 속 자연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재탄생을 표현한다. 작품은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재창조의 실험을 보여주는 무수한 사진 이미지의 꼴라주 작품으로 다양한 해석을 이끌어 낸다 아나샘 작가는 내면의 기억과 의미 있는 상징물을 통해 영원
대통령 풍자화가 ‘이하’의 대규모 초대전 ‘Be the Resistance’가 오는 22일부터 7월 18일까지 부천에 위치한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서 열린다. 아트포럼리는 동시대 미술의 현장성을 담은 작품을 소개하고자 이하 작가의 초대전 ‘Be the Resistance’를 기획했다. 이하 작가는 권력에 대한 풍자그림을 그리는 팝아티스트로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얼굴이 절묘히 어우러진 전단 3천여장을 뿌려 대통령의 퇴진을 기원하는 정치 풍자 퍼포먼스를 벌인 바 있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본인의 예술적 가치관이 담긴 회화, 영상, 설치 작품 140여점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아트포럼리가 올해 처음 시도한 비평가레지던시 ‘사유게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빛나, 나여랑, 이윤영 등 비평가 3명이 이하 작가의 예술과 행위를 분석한 비평글도 함께 선보인다. ‘국가 폭력에 맞서기 위해 동어 반복적인 정치적 발화가 갖는 양가성, 그 무용無用한 능력’(이빛나), ‘작가의 의도에 대한 관객 해석의 전도’(나여랑), 정치적 논란·상황들과 그 상황들을 가능하게 한 매체의 특징, ‘웃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