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이 10일 라이스 버킷 챌린지(Rice Buckut Challenge)에 동참했다. 라이스 버킷 챌린지는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무거운 쌀을 들어 올려 그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쪽방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기부 운동이다. 지난 9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에게 지목받은 정 사장은 이날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쌀 50㎏과 소정의 기부금을 나눔스토어에 전달했다. 기부된 쌀은 수원시 팔달구 세류동의 쪽방촌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 하나 없이, 누구에게나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예술로 소외지역 주민의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기 위해 더 가깝고 친근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다음 도전자로 민경원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과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민경화기자 mkh@
뜻밖의 역사와 상식의 오류를 엮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는 지식을 담은 책. 상식이란 동시대에 일반적으로 가져야 할 판단력이나 지식을 말한다. 작가는 상식이란 그저 다수가 공유하는 생각이나 사고를 의미할 뿐, 사실과 전혀 다르거나 사실과 상관없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상식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야 한다고 제시한다. 이 책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학,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80여 가지의 ‘뜻밖의 역사’와 ‘상식의 오류’가 담겨 있다.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얻은 지적 파편들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책에서는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비틀어 보기를 제안한다. ‘간디와 마틴 루터 킹의 삶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청렴했을까’ 혹은 ‘씨 없는 수박을 만든 사람은 우장춘 박사가 아니다’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을 새롭게 읽어낸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명백한 진리라고 믿어온 것들을 뒤집어 생각하고 이를 통해 생각을 확장하고 세상에 속지 않는 눈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부동산 개발업자인 저자가 현장을 다니면서 체득한 부동산 관련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 건축직 공무원을 비롯, 월드건설과 동원개발에서 부동산 개발업자로 일한 저자는 일반인들과 해당 부동산 분야 종사자들에게 한 번만 읽어도 쉽게 기억되는 부동한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PART1은 학교에서 못 배운 5가지 공부, 법을 보는 요령, 맹지를 살 땐 꼭 도로문제를 고려해라, 법원민원실에서 생긴 일 등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PART2는 토지보상, 부동산 양도 소득세, 건축설계, 분양권 등 누구나 생활 속에서 한 번쯤 접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을 이해하기 쉽도록 에피소드 형식을 차용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또 부산의 향토기업 ‘코모도호텔’을 시행한 코모도에스테이트 사업과 ‘성우주택개발’이 영도에서 최고층 랜드마크 건물을 시행하고 있는 성우펠리체리움 주상복합건물 신축사업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든 과정들과 어려움을 해결한 해법들이 담겨 있다. 이와함께 토지등기부등본을 비롯해 건물등기부등본, 집합건물등기부등본, 토지대장, 일반건축물대장, 집합건축물대장, 지적도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부록도
■ 생활국악연합회 ‘풍류한마당’ 한국생활국악연합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풍류한마당’을 연다. 한국생활국악연합회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해 새로운 문화창조에 노력하는 단체로 국악의 생활화와 친근한 국악을 모토로 한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생활국악연합회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국생활국악회 오산시연합회와 서울시지회 춤벗 무용단, 소리파워, 춤누리 무용단, 곡선동어울림풍물단, 풍경소리, 농협고향소리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민요와 사물놀이, 부채춤을 비롯, 춤누리무용단의 소고춤과 농협고향소리의 판굿 등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박승화 한국생활국악연합회 이사장은 “이날 공연은 창립 15주년을 맞은 한국생활국악연합회가 어떻게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지를 보여드리는 자리이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문의: 031-246-1898) /민경화기자 mkh@
도문화의전당, 14일 My Valentine Story 음악극 형식 표현한 러브스토리 선사 안양문화재단, 14일 밸런타인 데이 콘서트 데이브레이크·소란·어쿠스틱 콜라보 무대 오산문화재단, 보컬그룹 펠리체 싱어즈 공연 소프라노 신은혜·피아니스트 김수진 등 협연 경기지역 3곳의 공연장들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연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우선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4일 오후 5시 아늑한소극장에서 ‘My Valentine Story’를 선보인다. 음악극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평범한 회사원과 뮤지컬 여배우의 사랑이야기에 다양한 음악을 준비했다. 쇼스타코비치 왈츠, 요한 스트라우스 박쥐서곡 등 클래식을 비롯, 타이타닉 OST와 뮤지컬 레미제라블 ‘I dreamed a dream’ 등 다양한 곡들을 뮤지컬 배우 강석호와 신주연의 듀엣으로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에 맞게 연인들을 대상으로 로비와 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가장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초콜릿석 3만원, 사탕석 2만원.(문의: 031-230-3295, 3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앙코르 공연에 한해 전좌석 4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오는 12일부터 시작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지난해 12월부터 성황리에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인 뮤지컬로 용인에서 한 회 추가공연을 확정지었다. 1965년 줄리 앤드류스 주연으로 제작돼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06년 국내 공연 이후 8년 만인 2014년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에는 탄탄한 연기련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최윤정, 유태웅, 김형묵, 양희경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옥션티켓, 용인문화재단 2층 티켓박스(☎031-260-3355, 3358)에서 예매할 수 있다.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문의: 02-762-6194) /민경화기자 mkh@
■ 정소영·박리디아 초대전 일러스트 정소영과 서양화가 박리디아가 각자의 색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정소영·박리디아 초대전’이 오는 19일까지 안양 아트리에 갤러리에서 열린다. 일러스트 작가인 정소영은 ‘어딘가에 있을 우리들의 낙원’이라는 테마로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는 이 땅의 생명으로서 누구나 낙원을 꿈꾸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과 그것을 견디는 많은 생명들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서양화가인 박리디아는 아이를 키우고 살아가는 여자의 눈으로 아이를 키울 때와 아이를 키우지 않는 두 종류의 삶을 그려낸다. 작가는 눈물이 많고 감성적이고 예민하며 조금은 순진한 사람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받은 경험들을 그림에 담았다.(문의: 031-472-2220)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입주 작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10’을 선보인다. 오픈스튜디오는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이번이 10번째를 맞았다. ‘오픈스튜디오 10’은 강우영, 기슬기, 이은, 손종준 등 22명 작가들의 회화, 미디어 공예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비롯, 퍼포먼스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개막식에는 입주 작가 차지량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고양레지던시 라운지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입주 작가들의 전시 도록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2014년에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양레지던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출판물 아카이브 전시도 마련된다. 더불어 경품 추첨과 입주 작가들의 영상을 상영하는 스크리닝 큐브, 작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레지던시의 우체통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962-0070) /민경화기자 mkh@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체인 ‘에이블뮤직그룹’이 5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Together 힐링콘서트’를 선보인다. 에이블 뮤직그룹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해 새로운 음악 장르를 창출하기 위해 2010년 7월 창단됐다. 이 그룹은 대한민국장애인음악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해솔학교, 자혜학교, 용인강남학교, 안양관악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기관과 학교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사회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해 왔다. 또 케냐 지라니합창단 합동콘서트,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ART LINK PROJECT’ 전시회 특별공연, 서울세계무용축제 한국-핀란드 커넥션 콜라보 공연 등 많은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4 여성문화인상’에서 ‘문화예술특별상 을주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파헬벨의 ‘캐논변주곡’, 겨울왕국 OST ‘Let it go’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무료.(문의: 02-511-1920)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 클래식’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 클래식’은 지역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스쿨 클래식’은 지난 2011년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이나 청소년 일탈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돼 이번이 12회를 맞았다.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9일 군포중학교를 시작으로 10일 군포신기초등학교, 11일 부곡중앙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한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비롯해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임경묵의 협연으로 비발디 사계 중 ‘겨울’을 들려준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2월(사육제)’, 베토벤 교향곡 제7번 4악장도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주환 지휘자의 해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390-3500)/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