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권준형(제물포고 2) 2위 정시원(경기 오산정보고 1) 3위 김이고르(경북 경주공업고 3)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1등 이원중(평택 청담고 2) 2등 문경민(서울 대일고 2)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1위 이현준(부산 동아고 3) 2위 정시원(경기 오산정보고 1) 3위 김알렉산드르(경기 경일관광경영고 2)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1위 김진솔(서울 삼성고 3) 2위 최유준(서울 보인고 2)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1등 이태양(광주 금파고 2) 2등 김경수(서울 대일고 2)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1등 이현준(부산 동아고 2학년) 2등 김이고르(경북 경주공업고 2학년) 3등 최유준(서울 보인고 2학년)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1등 김영빈(강원 춘천기계공고 1) 2등 김민재(서울 동성고 3)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6공구 호수 주변에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과 ‘유현준 테라스타운’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을 비롯해 유현준 건축사무소의 유현준 홍익대 교수, 손성목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가칭 ‘송도뮤지엄파크SPC’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PC는 주관사 오스타디앤씨, 재무투자자 교보증권, 우리자산신탁, 건설투자사 ㈜한화건설부문, 전략 투자사 참소리축음기박물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현준 건축사무소가 총괄 건축가, 해비턴트 송주명 작가가 총괄 아트 디렉터로 참여할 예정.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은 수집가 손성목관장이 65년간 수집한 소장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에디슨 박물관, 영화 박물관 3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에디슨 관련 소장품은 최초의 전기자동차와 최초의 영사기를 포함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에디슨 박물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송도에 기획 중인 에디슨 교육 과학 박물관’은 현재 강릉의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형태에서 빛, 소리, 영상을 활용한 전시로 재구성된다. 특히 에디슨의 ‘빛과 소리의 저장’이라는 과학적 테마에
각 중앙부처가 오는 5월 말 내년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확보에 속도를 낸다. 시는 유정복 시장이 5월 11일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 소재한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사업 추진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각 중앙부처를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총 16건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기획재정부에는 예산실장·심의관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과 지역현안 사업 등 총 10건 2738억 원을 건의했다. 행안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과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생활권에 맞게 군·구 체제를 개편(통합·조정)하는 행정체제 개편이 민선 8기 내 완성될 수 있게 올해 법률 제정을 요청했다. 또 서해5도 모든 거주자에 대해서 정주생활지원금이 20만 원까지 인상될 수 있게 2024년도 국비 35억 원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교통밀도 교통관리비 수요 추가 반영 등 3건의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국토부엔 경인전철 지하화와 상부개발 관련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했다. 또 국토부가 시행 중인 ‘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
십수년째 지지부진한 인천 청라국제도시 로봇랜드 사업이 인천도시공사(iH)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정상화를 꾀하고 있지만 험로가 예상된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로봇랜드㈜와 iH를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시키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초 민간합동개발방식을 공공개발방식으로 바꾸고, iH가 공사채를 발행해 재원을 마련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조성실행계획 변경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문제는 시가 인천로봇랜드㈜에 준 사업 추진 위탁권을 회수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상 사업에서 빠지란 소린데, 토지우선매입권과 우선시공권을 요구하고 있는 민간 건설사가 이를 들어줄리 만무하다. 이에 시는 인천로봇랜드㈜에 속해 있는 민간 건설사 한양과 ㈜두손건설에 기반시설에 한해 우선시공권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는 일종의 당근책으로 한양·두손건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협약 해지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기반시설만이라도 우선시공권을 준다는 것은 결국 수의계약을 하겠다는 것으로, 특혜 시비를 불러올 수 있다. 그렇지만 시는 소송을 우려해 이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iH가 공동사업자가 돼도 사업 정상화까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시가 iH를 공동사업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