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선결과제인 기업결합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필수신고국가인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를 받은 대한항공은 사전신고가 필요치 않다는 의견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임의신고국가인 필리핀에서도 경쟁당국 검토 결과 신고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이보다 앞서 2월 터키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올해 1월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태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해 해당 국가와 관련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필요 선행조건을 충족했으며 ▲미국 ▲EU ▲중국 ▲일본 등 나머지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의 승인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나머지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의 추가 요청사항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조속한 시일 안에 절차를 마무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금융기관을 사칭해 막대한 금원을 편취해 온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광역수사대는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이거나 '주식에 투자하면 10배의 수익을 내주겠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피해자 52명으로부터 28억 원을 편취한 콜센터 조직 총책 A씨 등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사 결과 이들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SNS 메신저와 허위의 주식 리딩 사이트로 실제 큰 수익이 나는 것처럼 프로그램을 조작해 피해자들을 속여왔다. 관리자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원 오피스텔을 1개월 단위로 옮겨 다니며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수익금으로 현금 3억2000만 원과 고가 귀금속 등 4억4000만 원 상당을 압수하고 총책 소유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하는 한편 은닉 재산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악용해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피해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등록되지 않은 증권사이트 등을 활용한 고수익 보장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공촌천 유수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직원과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함께 공촌4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공촌천 유수지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지속돼 왔던 곳으로, 공단은 앞으로도 쓰레기가 없어지고 깨끗한 하천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상돈 공촌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31일 바다의 날과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인천항 해양환경의 달’로 정하고 인천항 가족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공사는 31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인천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함께 해양정화 활동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영종도 해안남로 호안 일대에 모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6월5일에는 인천녹색연합과 협력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친환경 챌린지 캠페인인 ‘생활 속 Net Zero 실천 SNS 빙고 챌린지’를 시작한다. 빙고 챌린지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션달성에 따라 밀폐용기, 머그컵, 친환경 방수소재 장바구니 등이 포함된 ‘SEARCLE Net Zero 실천키트’를 참가 리워드로 제공한다. 빙고 챌린지는 실천 키트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탈 플라스틱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6월5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Net Zero를 여행하는 Zero Waster를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다음달 30일, 7월1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대주제를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로 정했다고 밝혔다. 해양 분야의 그린뉴딜 정책 도입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대두함에 따라 경쟁 중심의 무분별한 개발과 산업 확대를 지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자 하는 이번 포럼의 취지를 대주제에 담았다고 기획위원회는 설명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해양·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GSCM(글로벌공급망관리) 미래전략 ▲AI·스마트 항만 ▲항만네트워크 ▲해양환경 ▲해양관광 ▲항만 디자인에 대한 특별 세션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한다. 6월25일까지 사전등록이 이뤄지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홈페이지(http://www.iiof.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개회 첫날에는 ‘슈퍼 브랜드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A(38)씨를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22분쯤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몰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차량은 왼쪽으로 뒤집어졌고, A씨는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가 3차례 음주 측정을 거부하자 일단 치료를 받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보다 측정 거부에 따른 처벌 수위가 더 높다는 점을 고지했으나 측정에 응하지 않았다"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생·공영·공의를 목적으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번영,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세계언론인연합회(IMAP) 인천시지부가 지난 28일~29일 양일간 공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지역 현직 언론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 그린피아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IMAP 주진태 회장을 비롯 안호열 본부장, 신인선 부회장, 김선교 인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세계평화언론인연합은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참다운 언론인의 사명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진태 회장은 신통일한국과 언론이라는 주제로 한 인사말을 통해 "IMAP 출범은 전세계 인류가 공생.공영.공의에 기반한 목적을 두고 한반도가 리더국가로 진정한 평화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기 위한 국제NGO 활동" 이라며 "하늘님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국가. 인종. 사상을 초월한 참가정에서 비롯된다는 진리를 전파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은 IMAP 주요활동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 발왕산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언론인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 경기신문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장윤경 회장)는 지난 28일 일자리사업 창출과 관련,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노년세대의 경륜을 활용한 유튜브사업단 활성화 및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영상, 디지털 기기 활용의 중요성을 고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윤경 센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전하는 영상 제작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여 및 노인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경기장은 한국중부발전(주)과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공공기관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로는 전국 최대 규모(4.07Mw)로 상호 보유한 시설 및 인적·물적자원, 노하우 등을 공동 활용, 협력한다는 방침 아래 아시아드경기장은 유휴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중부발전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투자 및 유지관리를 총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드경기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그린에너지 생산은 물론 부가수익 창출 효과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분 공단 이사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협업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 4곳은 28일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은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조성한 것이다. 공동기금은 매년 사회적 가치 창출 지향성과 지속가능성이 높은 인천시 소재 사회적경제 조직에 전달되며 올해는 모두 17곳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최대 1000만 원, 설립 2년 이상 기업은 최대 5000만 원 규모의 지원과 함께 기금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사회적 경제조직 운영 내실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실장은 “이번 공동기금이 유망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