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은 1995년 설립돼 27년간 업계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강구해왔다. 현재 인천지역 112곳의 조합원사와 함께 공동사업을 통한 환경 개선을 이끌었고 조합사옥 건립, 공동구매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정비문화 정착에 경주하고 있다. 조합은 앞으로도 주요업무인 자동차검사, 사고차량 원상복구 등 업권을 보호하고 경쟁력 향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지역 자동차정비업체의 대변자 역할 조합원사인 정비업체들은 과거 소위 '기름쟁이'라는 홀대 속에서 사업에 전념해왔다. 사업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한되면서 1995년 당시 60개에 불과했던 업체가 2020년 약 370여개로 늘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시대를 맞았다. 여기에 무등록, 불법정비 업체들까지 가세해 정상적인 사업장들은 경영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정부의 잦은 정책변경은 업체가 환경 개선의 목소리를 내기 힘든 구조로 만들었고, 이에 대응하고자 업체들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됐다. 비로소 조합이 설립되고 중기중앙회, 정부기관 등에 업계 의견을 전달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업계 권익보호를 위한 조합의 땀 자동차정비업체들은 사
인천 중구 전국공무원노조와 집행부 간 '2021 공무원 노사 단체협약'이 원만히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사측교섭 대표 김정헌 구청장 등 교섭위원 11명과 노측 교섭대표 송민주 지부장 등 교섭위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은 2021년 12월 지부의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2022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6차례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이워졌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원 중식시간 실질적 보장, 당직근무자 근무환경 개선, 악성민원으로부터 조합원 보호, 직장 내 갑질근절 대책 등 조합원의 근무조건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내용이다. 김 구청장은 “직원들의 복지향상이 구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노사가 서로 한 발짝씩 물러서 큰 어려움 없이 체결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약서의 조항을 책임감 있게 이행하고, 모범적인 선진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민주 지부장은 “중구 공무원노조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가입 후 처음으로 체결하는 단체협약인 만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늘 실천하고 노력하겠다”고 답
인천 중구는 지난 20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 중구의회,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사업내용과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인정하는 제도다. 국제 인증은 안전도시 인증센터(ISCCC·스웨덴)가 부여한다. 전 세계 32개국 433개 도시, 국내는 26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중구가 처음으로 추진한다. 구는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을 진행해 지역 안전수준을 개선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안전증진사업 분석과 성과를 바탕으로 중구에 적합하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안전관리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닌 그 과정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유관기관과 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중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인천옹진농협, 행복드림 봉사자들이 19일 대이작도 어르신을 찾아 미용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섬마을 어르신들이 육지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파머주기에 맞춰 머리손질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거동이 불편해 마을회관까지 못 오는 어르신들은 미용봉사자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머리를 정돈해주는 등 비용부담과 이동 고충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장을 마친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해 육지까지 나가는 게 쉽지 않은데 농협에서 꼬박꼬박 우리 섬을 찾아와 파머를 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봉사단 홍순월 봉사자는“농협에서 미용봉사를 시작할 때부터 참여하고 있는데, 올 때 마다 푸근한 마음이 앞선다” 며 “변함없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인천옹진농협에 늘 감사함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은 “2001년부터 이·미용봉사는 섬마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섬에서 생활하는 조합원들의 생활과 영농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복지법인 희망조약돌과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 홍보 공간 제공 ▲상호 홍보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어버이날 맞이 저소득층 어르신 후원 물품 전달,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 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한 시설개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문희 공단 이사장은 “국내 빈곤가정 및 결손아동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의 공동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고 이를 실천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폭염으로 지친 여름철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중구 율목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조상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정아)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경로당에서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생활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율목동 새마을 회원들은 삼계탕, 과일, 떡, 밑반찬을 손수 장만하고 개별 포장해 100여 가구를 찾아 전달했다. 율목새마을회 조상수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반찬나눔 행사와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아 율목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떨어진 기력 회복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갖는다"고 소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최대 산업용품의 메카를 꿈꾸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내 산업용품상가를 관리하는 협동조합이 상권의 발전을 지속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대적 변화에 따른 구매자들의 요구와 환경도 함께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동산업용품상가사업협동조합은 기존의 단순한 관리에서 벗어나 자체사업을 마련하고 운영하는데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 조합은 산업용품의 메카라는 명예를 부활시켜 상가의 번영을 이끌 새로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산업용품 상가를 대표하는 랜트마크 조성 산업용품은 다른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산출하기 위한 제품으로 생산자‧정부기관‧비영리조직‧재판매업자 등이 구매하는 제품이다. 각 특성에 따라 주요장비‧보조장비‧원재료‧가공재료‧구성품‧소모품 등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결합된 형태로 사용한다. 남동산업용품상가 600여개가 넘는 상점들이 입점해 있는 만큼 인천의 대표적 산업용품 메카다. 대표적은 용품은 철강 분야로 와이어로프, 탄소합금강봉강, 공구강, 마봉강, 철근, 형강, 강관, 열연강판 후판 스테인리제품 등 철강재와 베어링, 볼트너드, 감속기, 기어류 등 산업기계 자재들이 총망라해 있다. 이외에도 가정용 배관 연결 자재와 설비를 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도 순환열차(자기부상철도)의 운행 재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청장은 SNS를 통해 “영종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운영되던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시설 변경과 휴업 결정은 사업의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주민·공항근로자·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교통시설을 지역주민·중구와 논의없이 일방적으로 폐쇄한 데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된 현상황에서 인천공항의 접근성을 높이고,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교통 여건을 위해 트램 등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실상은 자기부상철도 운영 진단 용역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사업을 폐업하고 ‘궤도운송법’에 따른 케이블카 등에 적용되는 궤도시설로의 전환을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궤도운송법에 맞춰 자기부상열차를 운영하면 운행 시간, 횟수, 노선, 열차 칸 수 조정 등이 가능하고 안전 수검 등의 규정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어 운행축소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화될 것이라는게 김 구청장의 설명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중정비를 실시한다는 이유로 지난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경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인천 동구 소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IM(3차원 설계) 표준화와 실증을 목표로 ‘디지털 트윈’ 현장을 구축하고, 테스트베드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건설기술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쌍용건설이 구축한 디지털 트윈 현장을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스마트 건설 플랫폼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에 연계 및 고도화해 스마트 관제, 장비 자동화 시공 및 안전 기술의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스마트건설 BIM시장은 2020년 54억1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19.7% 상승해 2028년 228억 7000만 달러(약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토공사의 경우, 빌딩과 같이 정형화된 구조물 공사에 비해 각 현장
공직자들이 민원현장에서 국어를 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인천 중구는 신규공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에서 전문강사를 파견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하대 국어문화원 김수정 부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문장 바로 쓰기, 소통과 배려의 말하기’라는 세 가지 주제로 공공언어 속의 어문규범, 공문서 바로 쓰기 등 신규공직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공직자들의 직무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구민과 소통하는 공직자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