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으로 문화재청이 주최한 지역 문화재 활용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올해 6회째 개최했으며, 2017년 최우수 지자체 수상 이후 4년 만에 재선정됐다. 올해는 문화재 야행 부문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2개 지자체 중 우수지자체로 선발됐다.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개항장 프로젝션 맵핑, 지역 무형문화재 전시회, 스토리텔링 도보탐방과 점자 리플렛을 제작·배포하는 등 사회적 배려계층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운영해 큰 호평을 얻어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난달 25~26일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최한 ‘제15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도 ‘방역·안전 프로그램 분야’ ‘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이뤄내기도 했다. 구는 2022년 문화재청이 선정하는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포함돼 3년 연속 전국 최고금액의 국비(4억 2500만 원)를 확보했으며, 내년에도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구본환 전 사장의 복귀로 사상 초유의 2인 사장체제에 직면하게 됐다. 구본환(61) 전 사장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태풍위기 부실대응 및 행적 허위보고, 인사운영 공정성 훼손 등을 문제삼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해임안을 건의·의결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결국 해임됐다. 그러나 구 전 사장은 '해임 사유 불인정 및 절차적 위법'을 이유로 대통령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해임처분취소 소송을 제기, 지난달 26일 재판부로부터 승소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구 전 사장이 허위보고를 했거나 인사권 남용을 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해 해임 처분은 부당하다”고 판단했고, 정부는 이에 불복해 지난 10일 항소를 결정했다. 구 전 사장은 20일 오전 인천공항공사를 방문, 관계자와 만나 ‘등기이사 등록과 문서 결재, 이사회와 경영진 회의 참석, 본부 업무보고, 대외·유관기관에 복직 통보는 물론 사무실과 차량·비서·급여·보험·출입증 등 사실상 모든 사장 권한을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판결에 대해 “법원이 공정한 판결을 한 것으로 법의 공정성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구 전 사장의 1심 판결로 ‘법적·행정적’ 권한이
셀트리온은 그룹 내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이사회 결의에서 올해 주식-현금 동시배당 또는 주식배당을 각각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총 1025억 원)과 0.02주의 주식배당(총 273만 2479주), 헬스케어는 보통주 1주당 260원의 현금(총 399억 원)과 0.02주의 주식배당(총 306만 5845주)을 집행할 예정이다. 양 사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주식 배당을 유지하면서 회사의 미래가치를 주주들과 계속 공유하는 동시에 현금 배당도 함께 실시해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일정 부분 환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격적으로 올해 현금-주식 동시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현금 대신 3사 중 가장 높은 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발행총수 109만 4265주)으로 배당하며, 이는 최근 및 향후 성장 모멘텀과 향후 현금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배당금 및 배당주식은 모두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상장 3사 주주배당은 주주가치 제고 원칙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각 사의 상황을 고려해
지역주민들이 구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11월 개최된 ‘인천 중구에 터져라! '2021 아이디어 다이너마이트!’ 제안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진행된 '2021 아이디어 다이너마이트' 제안 공모는 ‘살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아이디어’를 주제로 기획한 행사로, 구민 참여 활성화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중구를 만들고 행정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32건의 제안이 접수돼 1차 실무부서, 2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동상 4건, 장려상 6건 등 모두 10건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각 20만 원, 장려상에는 5만 원의 부상이 지급된다. 동상에는 ▲영종국제도시 자전거 둘레길 MAP 개발(전영호) ▲어촌 마을 환경지킴이 보안관(남상우) ▲영종 자원 순환 플랫폼 구축(김아름) ▲공영 주차장-관광지 연계 셔틀버스 운영 및 주차관제시스템(장지면)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분리수거 참여 포인트 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재활용 쓰레기의 재활용’ 등이다. 시상식에서 홍인성 구청장은 “제안 공모에 다양한 아이디어로 참여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
내년부터는 인천공항에서도 '백년가게' 맛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인천공항 백년가게 맛집 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인천공항에서 백년가게 맛집 2곳을 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수십 년 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맥을 잇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기부·중진공 추진 사업으로, 전국의 1022개 백년가게 중 650여 곳이 음식점이다. 공사는 백년가게 중 음식점업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매장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유치함으로써 인천공항의 식음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대한민국 K-Food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9월쯤 영업개시를 목표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각 1곳 씩 모두 2개 매장을 유치할 예정이며, 입점 매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한다. 매장은 밀키트를 현장에서 조리하는 밀키트 식당으로 운영되며, 향후 식품 위생관리 및 고객만족도 등이 우수한 백년가게를 선별해 별도의 단독매장으로 인천공항에 입점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 내 취약계층 일
중부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신규 경목·경승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특단은 이날 주안장로교회 김정훈 목사와 이희정 목사를 신규 경목위원으로, 수미정사 정혜스님과 혜운스님을 신규 경승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신규 위원들은 "앞으로 서특단 경찰관들의 신앙적 전도와 함께 정사함양·선교활동 등에 대한 지원과 함께 해양질서 확립에 기여하도록 종교적 지원할동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농협인천본부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6일 본부는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에 홀몸노인, 고령자농업인 등 코로나19 극복 및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 이어 남인천농협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수구에 사랑의 쌀 3000kg를 후원했다. 사랑의 쌀은 저소득가정과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과 화합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인천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인천농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인천농협 HAPPY WINTER'의 일환으로 연말에 희망나눔 연탄배달, 사랑愛 김장김치·농협쌀 나눔행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물품기부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O 45001은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인증으로 사업 운영을 위한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등의 프로세스를 제정하고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사업장 안전보건에 관한 전반사항을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위험성평가, 전 사업장 안전보건경영방침 게시, 화학물질 관리, 안전보건 법규 및 매뉴얼 관리 등을 통해 안전하고 최적의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반복학습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며 안전경영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공단 관계자는 “ISO 45001 인증을 계기로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 관리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 한노총노조는 16일 인천공항공사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적자 고통분담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강행했다. 노조에 따르면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공항 항공업계는 막대한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고, 공사 역시 지난해 약 8000억 원에 이어 올해 1조 원이 넘는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인천공항에 근무하는 항공사와 인천공항 자회사들은 인원감축과 예산축소 등으로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는 등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인천공항 자회사의 경우 783명의 인원 감축과 예산축소로 여객 3층 화장실 관리자가 1~2명이 근무할 정도이며, 콜센터에도 코로나 전 대비 3배가 넘는 통화량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차조차 쓰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반해 공사는 2016년 대비 1261명에서 코로나 적자 상황에서도 2021년 1940명으로 약700명 넘게 인원을 증원하고 예산을 증액하는 등 여타의 항공사, 자회사들의 경영악화로 인한 인원감축 상황에 반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공항 노동자들은 인원·예산 감축 상황에서도 주 6일 근무나 3조2교대근무를 하며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데
산단공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는 연말을 맞아 인천공단소방서, ㈜평산기공(대표 서임순)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 안전물품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산단공이 재난약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공단소방서, 평산기공과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본부는 지난 4월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ABC 분말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공단소방서에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화재대피용 습식 방연마스크와 구조 손수건, 투척용 소화기, LED 손전등 드응로 연수구 소재 밝은마음 중증자애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ESG 서포터즈는 중소기업 인식 및 역량 개선과 ESG 경영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15개 민·관이 주체가 돼 만든 협의체다. 산단공을 비롯해 인천중기청, 인천공단소방서, 남동산단여성기업인협의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윤정목 인천본부장은 “기업성장과 지역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혁신기관으로서, ESG 경영트렌드에 맞춰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