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기 설치 보조금지원사업 신청을 5일부터 받는다. 구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해 필요서류를 구 환경보호과에 직접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공고일인 2021년 10월 1일 현재 중구에 주민등록이 있는 자로 세대주나 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할 수 있다. 보조금은 설치금액의 50%인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대상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기는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중 1개 이상의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다만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받을 수 없으므로 보조금 지원대상 기종인지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폐기물을 가열, 건조, 미생물발효 방식으로 제품에 따라 최대 90% 이상 감량할 수 있다”며 “편리성은 물론 친환경적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어 공동주택까지 확대 보급함으로 사업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의 장래 물동량을 처리하게 될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의 하부공 축조공사에 착공한 뒤 2025년 상반기까지 안벽, 준설·매립, 지반개량 등 기반시설 공사, 상부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2024년부터 운영동 건축물 축조, 장치장 포장 등 상부공사를 거쳐 2026년 장비설치 및 시운전 후 부두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항 컨 물동량은 최근 5년 간 약 6.8%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최대치인 327만TEU를 기록하고 인천신항 2개 터미널(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도 각 100만TEU 이상을 처리한 바 있다. 올해에는 345만 TEU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 선박 대형화 및 기술환경변화로 자동화 터미널이 확대되고 부산신항,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국형 장비가 포함된 자동화부두 도입이 속속 추진되고 있어 서남아시아, 중동 등 원양 정기항로의 개발이 필요한 인천항도 해외 선진항만에 뒤처지지 않는 항만시설의 규모를 갖추고 AI·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기술을 도입한 첨단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
세계 3대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샤넬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면세매장 문을 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에서 샤넬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알리는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사 김경욱 사장, 면세사업권 운영자인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재실 대표, 샤넬코리아 스테판 블랑샤르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샤넬 매장은 T1 3층 면세지역 중앙의 28번 탑승구 인근에 있으며, 405㎡ 규모로 샤넬 특유의 주름 디테일 패브릭을 연상시키는 파사드와 대리석 마감 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외부를 구성했다. 내부는 ▲패션 ▲가죽제품 ▲워치·쥬얼리 존으로 각각 구성돼 여객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6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다. 인천공항 면세점에는 1, 2터미널 각각 총 2개의 샤넬 매장이 운영, 글로벌 3대 명품 브랜드(샤넬·루이비통·에르메스)를 모두 갖춘 최적의 면세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해외여행산업이 위축되면서 최근 일부 브랜드들이 시내 면세점 철수도 고려 중인 데 반해 샤넬의 인천공항 매장 입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향후 항공수요 회복 시 쇼핑 채널의 주요 핵심 축
한국지엠 쉐보레가 지난달 총 1만 3750대(완성차 기준–내수 3872대, 수출 9878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내수 판매와 수출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의 여파로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트레일블레이저는 내수 시장에서 총 1582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9월 실적을 리드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1만 6295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세를 기록,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콜로라도의 9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66.9% 증가한 총 579대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올해 1~8월 누적 등록 2552대를 기록, 수입 픽업트럭 시장 내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지엠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코로나 19와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도 대표적 모델들은 큰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며, “가을 시즌을 맞아 전폭적인 지원과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쉐보레는 10월 가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인천시 중구는 1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제30회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구민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구정발전에 이바지하고 구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에 앞장선 구민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민상을 마련했으며, 수상자 7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상 2명 중구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자 권일구), 중앙동경로당(회장 백경기) ▲효행상(이희순) △산업진흥상 ㈜세미티엘에스(대표이사 윤경원) ▲체육진흥상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펜싱코치 한주열) ▲문화예술상 시 무형문화재(지화장 김은옥) ▲교육공로상 영종초등학교(전 교장 여운경) 등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중구를 이끌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구민들이 구의 주인임을 잊지 않고 소통하겠다”며 “미래세대에게 희망찬 내일, 살맛나는 함께 행복한 중구의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중구 비전공감포럼을 개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어린이 인권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어린이집연합회, 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 종사자와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튜브 인천중구TV에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포럼은 정정호 교수(청운대 사회복지학과)의 ‘아동학대 근절 방안’, 오주은 교수(인천대 유아교육학과)의 ‘어린이 인권 제고 방안’ 을 발제하고, 인천대 서종국 교수의 진행으로 재능대 최원석 교수(사회복지학과), 인천아동보호센터 김완 팀장, 중구 심규홍 교육혁신과장 등 종합 토론으로 이어졌다.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동학대 조기발견시스템 구축, 적극적인 신고 독려, 아동보호팀-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보호쉼터 등 서비스 체계의 인력․재정 등 여건 개선 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또 아동권리 제고를 위해 학대예방에서 권리존중으로의 관점 전환, 신고의무자 교육 강화, 아동권리 인식과 실천에 대한 다양한 교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사 양성 및 처우 등의 구조적 요인 개선, 전문기관 확충 등이 논의됐다. 아동학대 예방과
셀트리온은 최근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 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FD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지난 2018년부터 유럽, 남미, 아시아 20여 개 국가 약 150개 사이트에서 총 689명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마무리하고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따른 것. 특히 오리지널의약품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은 물론 거의 모든 국가에서 이미 물질특허가 만료된 상태여서 CT-P16의 글로벌 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따라서 우선 전체 적응증에 대한 CT-P16 판매 허가를 확보한 후, 자체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에서 오는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후발 주자인 CT-P16을 조속히 시장에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면서 까다로운 항암 항체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셀트리온의 항암 항체 바이
인천항만공사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2022년 입항 예정인 월드크루즈 3항차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하팍로이드 크루즈의 ‘Hanseatic Inspiration’호,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MS Regatta’호와 피닉스 라이즌 크루즈의 ‘MS Artania’호 총 3척이다. 특히 5월 입항 예정인 독일 하팍로이드 크루즈 선사의 1만 5726톤급 Hanseatic Inspiration호는 인천항을 기항지가 아닌 모항지로 운영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경우 전 세계 각지의 크루즈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천항에서 시작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공사는 그간 축적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비대면 화상간담회와 온라인 홍보관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팅 활동을 지속 펼쳐왔으며 지난 7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는 국내·외 크루즈 주요 인사들과 위드 코로나 시대 크루즈 관광 세계전망에 대해 토론하는 등 크루즈산업 발전을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김종길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2월부터 크루즈 입항이 금지된 상황이나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의 해운법 개정안 의결을 인천시민들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인천항발전협의회는 30일 공정거래위원회의 해운기업 공동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강행에 대해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해운법 개정안'을 발의를 의결한데 대해 환영의 성명서를 냈다. 이번 성명서는 인천항운노동조합을 비롯해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경제계 시민단체가 연대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에 따르면 인천지역 해운항만종사자들과 시민들은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해운기업 공동행위에 대한 올바른 판단 촉구와 재량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남용해 해운법과 해양수산부를 무시하고 해운업에 대해 수천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강행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회가 해운법에서 허용된 해운 공동행위의 취지를 살리고, 해양수산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해운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인천지역 해운항만종사자와 시민들은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인천항발전협 관계자는 "인천지역 해운항만종사자와 시민들은 이번 국회의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바
추석 명절에 연평도에서 인천으로 이동 중이던 여객선에서 위급상황에 처했다가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경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모면한 시민이 감사인사를 보내 귀감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 코너에는 “서해5도특별경비단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내용은 21일 추석 당일 반려견 응급치료를 위해 여객선을 타고 출발하 뒤 갑자스런 호흡곤란으로 도움을 요청하던 중 탑승 해양경찰관들이 인천 도착시까지 응급조치를 취해 무사히 위급상황을 모면하게 됐다는 것이었다. 특히 도착 후 경찰관들의 이름을 물었지만 “그냥 서해5도특별경비단 교대근무자”라는 인사만 남긴채 자리를 떠나 해경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선행의 주인공은 서특단 특수진압대 소속 이현호 경위, 박창현 경사, 김현진 순경, 주정민 순경으로 이들은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연평도에서 1주일 간의 근무를 마치고 인천으로 복귀 중이었다. 위급상황을 목격한 이현호 경위는 2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 즉시 선사 측에 자동제세동기(AED)를 요청하고, 동료와 함께 인천에 도착할 때까지 안정된 호흡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