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일선 치안현장 점검과 함께 코로나 19,폭염 등 힘든 현장근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훈 서장은 지난 7월 부임 이후 동인천파출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내륙지역관서 11곳을 격려방문, 현장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갖고 현안사항을 살피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 강화와 강·절도(성범죄, 아동범죄, 보이스피싱)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의 신속한 검거 및 예방, 피해자보호활동(인권보호)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최근 치안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영종권에 대해 특수성을 감안,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활동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훈 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 중동지역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62대의 건설기계를 잇달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두산은 사우디 현지 건설사로부터 DL420A 휠로더 30대를 수주한데 이어 국영 전력회사 협력사로부터도 22톤급 굴착기 20대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DL420A 휠로더 30대를 수주한 건설사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의 주요 협력사다. 그 동안 건설기계 세계 1위인 미국 캐터필러 장비를 주로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두산 장비로 교체하기로 한 것. 두산은 고객 수요에 최적화 된 장비성능과 가격, 서비스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사우디 서부에 건설 중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네옴시티는 사업비가 약 5000억 달러(약 578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다. 22톤급 굴착기 20대를 구입한 회사는 사우디 국영 전력회사의 주요 협력사로 지난 5월에도 동일한 굴착기 모델 50대를 구매한 바 있다. 이번 건은 앞서 진행했던 발주의 추가분이다. 본 장비는 전력시설 유지 보수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레인에서는 현지 대형 건설사 2곳으로부
인천농협지역본부는 12일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NH농협생명 인천지역총국과 함께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여름나기 건강키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물품은 홍삼제품, 잡곡, 가정간편식 등을 담은 '농산물 꾸러미' 50상자와 희망품목을 사전 주문해 구성한 가정간편식, 참치, 스팸, 마스크 등을 담은 '건강키트' 50상자 등 총 100상자를 마련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혜경 박남춘 시장 부인과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혜경 여사는 “농협창립 60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온 인천농협이 어려운 시기를 다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인천농협은 지난 60년 성장의 역사를 함께 해준 국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코자 다양한 상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뤄나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농지에 불법 성토를 한 11건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농지의 무분별한 불법 성토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 농지성토 TF를 구성했다. 이로 인해 불법 농지 성토행위가 줄었지만 불씨를 차단해 발본색원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하고 적극적인 행정조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농지성토TF(건축허가과, 농수산과, 친환경위생과, 기반시설과)와 중부경찰서 간 보다 더 강력한 적극 행정 협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사전 예방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행위자 재산압류 및 토지이용계획원에 명시해 피해를 줄이는 등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 합법적인 농지 성토 개발행위 현장은 개발행위허가 알림판을 설치해 불법 현장과 차별화한다. 불법 성토를 원천 차단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해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성토 작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농지성토TF와 중부경찰서 간 강력한 협업 구축으로 실효성 있는 적극행정을 실시하겠다”며 “성토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위법 사항 발생 시 철저하게 조사해 엄격히 대응하겠다
최근 인천지역의 주택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인천본부는 22일 인천지역 주택가격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금리 여건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관련 리스크 점검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인천지역 주택시장이 서울·경기 대비 단기간 큰 폭으로 상승·하락하며 가격 회복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외지인 매입 등 투기수요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적 규제를 통한 시장의 안정화를 제시했다. 이는 최근 가격상승을 견인한 요인들이 향후에도 일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제도개편에 따른 주택투자 수익률 감소, 주택 공급물량 확대, 경기 불확실성 증대 등의 하락요인도 공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천지역 주택가격은 '20년 이후 상승률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해 금년 들어 지난 5월까지 전국에서 경기(6.4%) 다음으로 높은 오름세(6.2%)를 보였다. 단위면적당 평균가격은 '16.1~'21.5월중 50.8% 상승하였는데, 이는 전국(50.8%)과 유사하고 서울·경기(각각 65.9%, 54.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외도를 한다며 말다툼 끝에 별거 중이던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5)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자신이 살고 있는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 B(59)씨를 케이블 선으로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뒤 112에 "아내를 죽였다"며 스스로 신고했다. A씨는 전날 오후 B씨를 만나기 위해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가 일찍 퇴근한 아내를 보고 외도를 의심하며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10년 전 재혼했으나, 수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간 뒤 일주일에 1∼2차례 만남을 이어왔다. 이들 부부 사이 자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오후 9시에 퇴근한다고 했는데 회사 앞에 가보니 1시간 일찍 퇴근하는 것을 봤다"며 "아파트에서 이 일로 다투다가 아내의 목을 졸랐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별다른 정신 병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수도권매립지 외곽수로(제2매립장) 정비공사가 발주처와 시공사 간 갈등을 빚으면서 중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020년 6월 경 ‘수도권매립지 외곽수로(제2매립장) 정비공사’를 발주해, 인천 소재 레이크종합건설과 최종 16억 원에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레이크종합건설은 공사 시행을 위해 덕원산업(토공전문건설)과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외곽수로 준설공사는 포크레인, 덤프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장비업자가 더 이상 작업이 힘들다며 공사를 포기했다. 레이크종합건설과 덕원개발은 작업상 설계대로 공사를 할 수 있는 구조가 돼 있지 않다고 판단해 공사에 실정보고서를 제출하고 공법상 설계변경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요청금액은 43억 원에 달한다. 공사는 설계변경에 따른 추가 예산이 너무 많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5억 원을 증액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하지만 하도급 업체는 변경된 설계로 공사를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당초 설계대로 시공했다. 또 모든 작업은 발주처 감독하에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약 70%의 공정을 마친 상태로 공사는 중지됐다. 더 이상의 작업을 하기엔 추가비용 부담이 크고, 작업 중 발생한 하천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볼트EUV(Bolt EUV)와 순수 전기차 신형 볼트EV(Bolt EV)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볼트EUV는 볼트EV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공유하는 쉐보레 최초의 전기 SUV다. 최근 인기가 높은 콤팩트 SUV 디자인을 적용한 볼트EUV는 볼트EV와는 다른 매력으로 국내 전기차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볼트EV는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인 모델로,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볼트EV는 부분변경을 통해 한층 새로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숏폼 영상에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출연해 볼트EUV, 볼트EV와 함께하는 EV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임을 암시했다. 국내 1호 가상 모델인 로지는 쉐보레와 최초로 자동차 브랜드 협업을 진행한다. 영상에서 로지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만의 자유로움을 통해 코로나로 만끽하지 못했던 일상의 즐거움과 모두가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GM의 ‘Everybody In’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볼
포스코건설이 지난 1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국회의원(인천남동을),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포스코건설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꿈나무 장학금`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해 모은 기금과 사외 강사료 그리고 외부에서 보낸 축하난(蘭) 등의 경매수익금을 장학금으로 마련한다. 특히 윤리경영 차원에서 승진이나 명절 때 축하난과 선물을 받지 않고 일부 보내온 선물도 반송 하지만, 불가피하게 반송하지 못하는 선물들은 사내 경매를 부쳐 장학금 재원에 보탠다. 올해 장학금은 3천만원 규모이며 수혜 대상은 인천ㆍ포항 지역 35명의 꿈나무 장학생들이다. 그동안 총 314명이 약 2억8천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임직원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모은 기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데 지원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트라스투주맙)가 일본에서 51% 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리지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허쥬마'가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 내 1위 제품으로 등극하게 된 원동력에 대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의 강점과 함께 전세계적인 처방 확대로 입증된 제품 신뢰성이 큰 역할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19년 8월 일본 유방암 시장의 90%가 넘는 3주요법 적응증을 경쟁사 보다 먼저 획득하면서 항암 치료 거점 병원에서 ‘허쥬마’가 처방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전략이 시장 선점 효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 보다 뛰어난 의약품 공급 안전성이 코로나19(COVID-19) 확산 속에 큰 강점으로 부각되면서 ‘허쥬마’에 대한 일본 의료진들의 선호도 또한 한층 높아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일본법인과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 카야쿠(Nippon Kayaku)가 강점을 지닌 서로 다른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 역시 ‘허쥬마’ 성장을 견인하며, 의약품 처방에 영향력 있는 주요이해관계자(KOL) 대상 마케팅 활동이 강화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