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7일 5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김영목 총동문회장과 조선기 사무총장, 박종돈 경영대학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인천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인천에서 글로벌 경영인 및 기업인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탁한 발전기금은 경영대학 및 경영대학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예인선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시대가 인천항에서 활짝 열린다. 인천항만공사는 국내 최초 LNG연료 추진 예선 건조 시범사업을 2년 간 진행한 결과 성공적인 완수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정부가 국제해사기구의 황 함유량 법적 강화조치를 수용하기 위해 관련 법을 시행하면서 전국적으로는 황 함유량 기준이 0.5%, 인천 등 배출규제해역에서는 0.1%로 대폭 강화돼 내·외항선 가릴 것 없이 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관련, 선사들은 비교적 가격이 낮은 고유황유 대신 높은 저유황류로 연료를 바꾸거나 선박에 스크러버(탈황장치)를 설치해야 하지만 최근 스크러버 설치로 인한 탈황 후처리 문제, 공해상 개방 배출 등의 이유로 스크러버조차 허용하지 않는 국가들이 점점 늘고 있다. 선박에서의 저유황유 사용도 엔진 고장 우려와 가격 등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예선은 규모는 작지만 대형 선박을 끌거나 밀기 위해 고출력의 힘이 요구돼 대기오염물질도 그 만큼 많이 배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공사가 건조 중인 친환경 예인선 ‘송도호(옛 백령호)’는 시속 25.9km의 속력을 발휘하는 32
인천환경공단이 8일 조달청과 함께 송도지소에 태양광발전시설 태양광 패널 무인청소로봇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광 패널 무인 청소로봇은 공단이 태양광 발전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조달청이 시행하고 있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및 테스트 사업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태양광 패널 무인 청소로봇은 비와 눈을 저절로 감지, 환경감지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신호를 받아 구동하는 지능형 무인청소로봇이다. 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다수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을 통해 태양광 패널 표면의 오염물질 관리로 발전량을 높여 관리효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은 선정된 공공기관에 조달청에서 대상제품을 구입, 제공한 뒤 테스트를 거쳐 효과가 입증되면 기부채납 하는 것이다. 이에 공단은 선정 기관으로 제품을 양수받아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뒤 성능을 평가할 예정이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혁신제품이 상용화돼 중소기업 제품 구매가 확산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환경산업 발전과 성공적인 그린뉴딜 추진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
인천시는 7일 교육용 로봇 전문기업인 ㈜로보로보(대표이사 박병수)의 본사와 연구소, 공장을 청라국제도시에 조성하고 있는 인천 로봇랜드로 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 김준성 시 미래산업과장, 박병수 ㈜로보로보대표, 추상현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산업센터장이 참석했다. 로보로보는 인공지능, 로봇, 코딩, 융합과학 전반에 걸쳐 개발부터 교육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교육용 로봇 전문기업으로 2000년 9월 설립해 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 1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15년 연속 영업흑자, 30여 개 국가 수출, 500만 불 수출탑 수상 드으이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 등에 따라 AI기반 콘텐츠를 새로 도입하고 온라인 기반 플랫폼 강화 등 신개념의 로봇 교육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로보로보의 안정적인 이전과 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로봇랜드 내 로봇교육과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로보로보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로보로보는 인천로봇랜드 내 약 9900㎡(3000여 평)규모 투
인천공항 인근 오성산 절토지를 특화된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오성산(중구 덕교동 산 37-4번지 일원) 공원화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 데 이어 올해 중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공항 2단계 사업으로 구릉이 제거된 오성산 절개지(96만㎡)에 대한 개발계획은 그 동안 답보상태에 있었으나 올해 8월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본격 재추진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당초 절토를 조건으로 오성산에 도시근린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으나 장애구릉사업이 끝난 뒤 10년 이상 방치,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돼왔다. 이에 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260억 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수목원, 축구장, 야구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2단계 건설 장애구릉 제거사업 시행 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표류됐다"며 "지난해 8월 인천시에 공원조성계획 변경고시에 이어 기본설계 및 영향평가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영종도에 인천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씨사이드파크를 비롯해 마시안길 해변, 을왕리해수욕장 등이 있어 오성산이 일반공원으로 조성될 경우 이용률이 떨어질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미래 사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청년 취업난 완화에 동참하기 위해 30명의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11명(일반, 회계, 법률), 기술직 18명(토목, 건축, 도시계획, 전기, 환경, 통신, 전산, 기계, 지적), 운영직 1명이다. 특히 총 인원의 53%인 16명은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으로, 공고일인 4월7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속 인천시로 돼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이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 외의 경우 전국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4월20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이고 NCS(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필기시험(5월2일 예정),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6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ih2021.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ih.co.kr)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H공사 2020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는
“남북 경제교류와 유라시아대륙 진출을 위한 법안개정이 필요하다." 김교흥(민주·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이 7일 남북철도 및 유라시아 대륙철도 운행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철도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2018년 우리나라는 유럽과 아시아국가 간 철도운행을 위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에 정회원으로 가입할 당시 북한도 동의한 바 있다. OSJD에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 29개 국가가 정회원국으로 가입돼 있고 코레일 등 철도 관련 기업들도 제휴사로 활동 중이다. 따라서 국제철도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OSJD가 관장하는 국제조약인 국제철도화물운송협정(SMGS) 및 국제철도여객운송협정(SMPS)과 국내법 간의 관계를 명확히 규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김 의원의 개정안에는 전 세계를 항해하는 선박에 대한 안전이나 해양환경 등의 법률에서도 국제협약 및 조약이 우선되고 있는 만큼 국제철도를 이용한 화물 및 여객 운송에서도 대한민국과 외국 간 조약이 체결돼 있는 경우에 조약을 우선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교흥 의원은 “세계 인구의 70%가 거주하고, GDP의 6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대륙으로 진출할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아스콘 제조사업장에 대한 '대기질 개선 지원사업'이 전국 최초로 인천 서구에서 진행된다. 구는 환경부가 실시하는 ‘대기 개선 및 악취 저감 대책 관련 공모사업’에서 구가 응모한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아스콘 제조업체 광역단위 대기 개선 지원 시범사업’이 뽑혀 국비 25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기 개선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개별 사업장이 아닌 광역단위로 이뤄지며 사업장 여건에 적합한 기술·재정적 맞춤형 지원을 통해 노후 방지시설 개선 비용 및 악취방지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현재 서구에는 인천시 전체 20개 아스콘 제조업체 중 85%인 17곳이 영업 중이다. 이중 11곳이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집중돼 있고, 이곳에서 발생하는 벤조(a)피렌 등 특정대기유해물질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도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아스콘 관련 미세먼지 및 악취문제를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정책으로 내세워 환경부 등 정부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아스콘 제조업체의 광역단위 대기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시가 오는 2030년까지 시민들이 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2030 인천 바다이음’을 추진하는 등 해양도시로서의 인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 시는 7일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속에 대면회의와 영상회의를 접목한 이음영상회의 형태로 열렸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군⋅구 부단체장,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종합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통해 ‘시민과 바다를 잇다’라는 핵심가치와 ‘2030 인천 바다이음’으로 미래비전을 설정한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 계획은 5대 목표・15개 네트워크화 전략이 제시됐다. 해양친수도시 5대 목표는 닫힌 바다를 열린 공간으로 잇는 개방, 시간의 흔적을 새로운 기능과 잇는 재생, 섬마을의 낭만을 사람과 잇는 상생, 우리의 바다를 미래세대와 잇는 보전, 인천의 바다를 세계와 잇는 국제 등으로 정했다. 기본계획은 이들 5대 목표와 목표별 3가지씩 선정된 15개의 네트워크화 전략을 통해 이 용역에서 발굴한 38개 신규사업, 기존자원 등 인천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을 하나의 계획적 틀로 통합했다. 아울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간
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상의 1층 대강당에서 ‘일·생활 균형 관련 유연근로시간 제도 및 근로시간 개선 필수 쟁점 무료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일·생활 균형과 관련된 기업체 인사노무관리 정보를 다룰 무료설명회로, 개정된 유연근로시간 제도를 파악하고 근로시간 개선을 위해 사전에 알아야 할 필수 쟁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 노무사 컨설팅그룹 김관민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날 설명회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유연근로시간 제도의 유형별 쟁점과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 제도의 확대, 관련 정부지원제도에 대한 소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 연장근로의 제한과 허용 등도 논의해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의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의 일·생활 균형 추진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3일까지 신청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 인천상의 기업진흥실(☎810-2852)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