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확대되면서 국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16일과 17일 ~17일 중국.몽고 사막지역에서 발생하는 황사의 영향을 받으면서 수도권에 미세먼지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달한 저기압과 바이칼호 부근의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중국 내몽골과 고비 사막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중이다. 따라서 16일 오전부터 황사가 북풍을 타고 우리나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유입이 시작되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관측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17일에는 수도권에는 황사가 점차 약화되겠지만,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이후에도 약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특히, 황사의 유입 경로와 가까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는 짙은 황사가 관측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15일밤부터 중국북동 지방 황사가 추가 발원할 경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도 기후.환경 예보와 기상정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당부
동절기 묵은때를 벗겨 새봄을 맞이하는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에 서구주민들이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 서구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회원 25명, 공무원 15명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새봄맞이 대청소 클린업 데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청라3동 주민협의체도 주요도로 및 보석로 17번길을 중심으로 ▲인도에 떨어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을 포함한 생활 쓰레기 정비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홍보 ▲음식물 쓰레기 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단독 및 상가 주택지역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무단투기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청소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one-day 클린업 데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희동은 '새봄맞이 클린업데이'를 통해 청소 취약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를 중심으로 지역 구석구석 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3월부터 시행된 생활폐기물 수거 변경시간 및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홍보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무단투기지역, 임시주차장 및
공항 인근 지역에서의 무분별한 드론 비행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드론 비행제한구역에서 허가받지 않은 드론을 운행해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협한 경우 심각성에 따라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는 등 불법드론 대응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구역이며 대형 항공기 사고 및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항공청의 사전 승인 없이 운행하는 행위는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벌금 또는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지난해 11월15일 오후 1시쯤 인천공항 인근 오성산 정상에서 출몰한 불법드론으로 인해 인천공항에 착륙 예정이던 일부 항공기가 김포공항으로 긴급 회항하고 이·착륙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공사는 적발된 조종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고,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형사 소송을 검토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으로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될 경우 불법 드론 비행 행위가 항공기 안전 운항 위협 및 경제적 손실유발 등 공항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질 것에 대비, 더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환경개선추진위원회를 열어 ‘제4차(2021~23년) 중기 환경개선추진대책’을 심의·의결하고, 전문·체계화된 환경개선으로 국민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공공기관 신뢰회복 및 미래발전 방향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개선추진위는 수도권매립지 환경개선사항을 논의·추진하는 의사 결정기구로 위원장 사장, 위원 각 본부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중기대책은 약 150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해 ‘맞춤형 환경관리’, ‘지역상생협력 추진’, ‘친환경 공간 이미지 구축’ 등 3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수도권매립지를 제2·3매립장, 폐자원에너지타운 등 ‘환경관리권역’과 드림파크CC, 야생화단지 등 ‘문화체육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맞춤형 환경관리기법을 도입·운영 ▲주변 거주 지역을 직접 통과하는 현 수송도로 체계를 개선해 거주지를 우회하는 폐기물반입 수송 대안을 추진 ▲비선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수도권매립지’ 명칭을 공모 등을 통해 환경·주민 친화적 이름으로 변경 등이다. 공사는 중기 개선대책의 전문성과 공정성,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개선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반적인 실효성을 검증받을 계획이다. 박용신 공사 자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공사 현장 및 인근 학교인 백석중학교, 백석고등학교, 주얼리고등학교 등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인근 학교의 교육활동 지장 여부 등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공사현장과 학교 3곳을 돌아보며 공사 실시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에 문제는 없는지 점검한 후 공기질 및 소음 관리, 안전한 통학로 운영 등을 철저히 당부했다. 현장점검 후에는 ㈜DK아시아 및 대우건설, 시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자리를 갖고 공사 실시에 따른 학교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특히, 김진규 의원은 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한 T/F를 구성해 학교의 애료사항을 신속히 해결해줄 것과 학교와 사업시행자 간 체결한 이행확약서의 이행을 촉구했다. 임지훈 위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학교·사업시행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이갑영 인천대학교 명예교수가 새 인천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총동문회는 앞서 지난 11일 비대면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동문회장에 추대했다. 이갑영 신임 회장은 인천대 경영학과(80학번)를 나와 1993년부터 모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인천대학교 최초 동문교수로 부임한 뒤 부총장, 인천발전연구원 원장, 인천대 중국학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 신임 회장은 인천대가 시립대에서 2013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하는데 주춧돌을 놓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부터 캠퍼스이전추진기획단 분과위원장, 국립대전환 추진단장, 기획처장, 대학발전본부장, 부총장을 거치면서 모교의 송도이전과 국립대 전환과정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했다. 이갑영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모교의 자랑스러운 대학민주화, 시립화, 국립대로의 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총동문회 회장으로 추대돼 영광스럽지만 어깨가 무거운 것도 사실”이라며 “앞으로 총동문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동문 간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는데 하수구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대 총동문회는 올해 지역 정치인, 인사들과 함께하는 강연회, 토크쇼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스킨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영상 수출상담회’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 등 3개 국 시장진출을 위한 ‘중미 영상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의 인천지역 기계·자동차부품 중소제조기업으로, 15개 사 안팎을 선정해 바이어 발굴, 통역비, 샘플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오는 6월 열릴 중미 영상 수출상담회 참여 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앞서 지난달 스리랑카·싱가포르 영상 수출상담회를 지원한 인천TP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 4개 회원국과 중동(사우디, 카타르, UAE)으로 영상 수출상담회 지원을 확대, 70여 개 인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오는 5월 열리는 라오스·필리핀 영상 수출상담회는 참여 신청기업이 모집숫자의 두 배를 넘어섰다. 인천TP는 비대면 영상 수출상담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베트남의 구매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현장 설비 신규 도입을 통한 협력기업의 물류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1년 생산성향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생산성향상 지원사업은 ‘산업혁신운동 사업’과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올해는 8개 사를 대상으로 총 9000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산업현장 개선을 위한 것이며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제품·기술·조직 등 다방면의 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중소기업의 제조·경영·공정 등 업무현장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필요설비의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종전에는 두 개의 사업으로 나눠 추진했으나 사업 목적의 유사성에 따른 기업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생산성향상 지원사업’으로 통합, 참여기업을 동시에 모집하고 있다. 공사는 신청기업의 일자리 창출 실적, 매출액 감소율, 사업 추진계획 등을 평가해 오는 4월까지 선정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기업당 1200만 원,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약 1100만 원을 지원하며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사업의 경우 정부지원금 매칭유무에 따라 지원금이 기업당 최대 2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이 함께 참언론으로의 역할을 다하자는 의미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2일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회장 주진태)는 하버파크호텔에서 한반도·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인 협력 네트워크인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인천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일간신문·인터넷 언론사 기자를 비롯,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항구적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역할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주진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 출범식에 참여한 언론인은 누구보다도 세계와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는 오피니언 리더”라며 “연대와 협력으로 항구적인 평화세계를 건설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은 세계 언론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세게 평화 증진에 기여하고 참다운 언론인의 사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70여 개 국 언론 및 정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창립을 선언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블루텍' 서구검단지식산업센터가 지난 2016년 10월 인천최대 최첨단 스마트형 공장으로 탄생한 이후 5년이 지난 현재 465개(자가 290, 임차 175) 업체가 입주해 13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등 지역경제에 기여하며 고용창출에도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블루텍은 친환경 공장이자 기숙형 오피스텔을 비롯해 상가, 어린이집, 연구지원시설, 청년창업센터, 은행, 각 층별 주차장 등 편의·지원 부대시설을 갖추고 인천 서북부 제조산업 공단의 현대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곳은 대지면적 2만6442㎡, 건축 연면적 15만3155㎡에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제조 9개 층, IT 2개 층으로 활용되는 공장동과 근린생활시설 2개 층, 기숙사 13개 층 등 총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건물 외관도 일반적인 단순고층형이 아닌 디자인이나 기능적 측면을 고려한 설계로 독특한 모양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센터를 관리·운영하는 관리단의 역할은 입주업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단 주체의 총괄대표인 권상기(68·한국건설기계 대표) 회장은 센터 건립을 주도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 오피스텔형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