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인천시와 합동으로 10개 군·구 불법자동차 단속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일부터 시작되는 2021년 상반기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에 앞서 지자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단속 요령과 단속사례 공유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로 구성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배달문화가 확산되며 사고 및 민원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이륜자동차와 사고 시 일반차량에 비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화물자동차 단속요령에 대한 강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3월과 5월 두 달 간 지자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2021년 상반기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기준 위반, 불법튜닝뿐 아니라 자동차 무단방치, 정기검사 미필, 운행정지 명령 자동차 등 자동차 관리 및 운행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며 적발 시 위반내용에 따라 행정처분, 원상복구명령 및 임시검사 명령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김동연 공단 인천본부장은 “불법자동차 운행은 시민의 안전뿐 아니라 주거환경까지 위협하는 중대범죄”라며 “모두의 교통안전 확보와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다수의 건축·역사문화자산이 밀집돼 있는 개항장에서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 추진 중인 ‘이음1977’(중구 송학동 소재)의 건축자산 보전형 리모델링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곳은 공사가 근대 문화자산을 활용한 재생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간이다. 한국 현대건축의 1세대 건축가로 꼽히는 김수근이 설계한 단독주택(1977년 준공)을 지난해 공사가 매입, 재생사업을 진행해왔다. 공사는 역사적·지리적·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이 공간을 사람과 시간, 공간과 지역을 이어주는 실험적 문화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적인 운영방향을 논의해왔다. 지난해 지역공동체, 건축가, 공간운영자, 문화예술가, 청년 등과 좌담회, 라운드테이블,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지역과 생각을 공유하는 한편 개항장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의 ‘터, 공간, 삶’에 대한 아카이브를 통해 ‘다시 보는 개항장, Re_port_1977’온라인 전시를 추진하기도 했다. 올해 이뤄질 리모델링 공사는 그간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내항~개항장~자유공원 축의 중심지로서의 공간적 가치와 1970년대 공간건축을 대표하는 내·외부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인천시와 서구가 공동 응모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그간 스마트시티 성과를 바탕으로 효과가 검증된 우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확산·보급해 각종 도시문제 해결과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으로 시와 서구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20억 원을 지원 받는다. 시는 사업총괄과 관련 부서 및 기관의 역할 정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도시정보 연계 업무를 수행하고 서구는 사업시행과 시민의견 수렴, 성과관리 등의 역할을 분담하면서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서구 ‘스마트에코시티(SMART WEST)사업’과 연계, 원도심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19곳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12곳을 설치함으로써 신‧원도심 간 균형발전 및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스마트 버스정류장 내에 대중교통 이용약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스마트도시 체감을 증대할 계획이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그간 인천시는 신도시 위주의 제한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으로 원도심지역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이 ESG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등 ESG관련 건설사업에 우리은행은 지급보증 및 PF금융을 지원하고, 포스코건설은 ESG사업에서 활용 가능한 여유자금 중 일부를 ESG금융상품에 가입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우대금리를 제공받아 발생한 이자 수익을 ESG 경영 취지에 맞도록 사회단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협력사를 위해 모바일 금융상품 및 상생결제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금융기관과 함께 ESG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친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건설산업생태계 전반에 ESG경영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7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1200억 원 규모의 해외 ESG 채권을 발행한데 이어 이번 달 국내 ESG 채권도 발행할 예정이며 기업신용평가사와 함께 ESG 경영 우수협력사 육성을 위한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6276억 원, 영업이익 3621억 원, 당기순이익 2404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337%, 당기순이익은 270% 각각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해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유럽 시장의 가격 안정화 및 견조한 처방이 지속된 점, 미국에서의 주요 의약품의 처방 확대, 일본·중남미 등 글로벌 지역 내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TEVA)는 2020년도 실적발표를 통해 ‘트룩시마’가 미국에서 지난해말 기준 24%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트룩시마의 처방 확대와 함께 회사의 실적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유럽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농도 제품은 출시 4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오리지널의 점유율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유플라이마’가 오리지널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고농도 제형이면서 동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오는 4월7일 치러질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당은 4일 오후 3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4·7재보궐선거지원단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당 대표를 비롯해 유동수 시당 위원장, 신은호 인천시의장, 홍영표·윤관석·신동근·박찬대·허종식·정일영 국회의원,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참석자들을 보니 민주당이 인천에 얼마나 큰 신세를 지고 있는지 실감했다"며 "세계1위 인천공항, 동북아 관문 인천항, 송도국제도시, 마이스산업 메카, 바이오산업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제도시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인천시당 당직자들의 힘을 모으고 열정에 찬 지역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유동수 시당 위원장은 "민주당이 추구한 가치를 완성하는 정치활동에 대한 평가로, 이낙연 대표를 주축으로 내년 선거에서도 국민들의 지지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 등 참석자들은 이날 출정식에 이어 '인천형 디지털 뉴딜 현장'인 인천스타트업파크로 이동해 현황에 대한 설명
인천시 서구 사월마을의 환경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협의체가 나섰다. 4일 서구 사월마을 환경비상대책위우너회, 법무법인 인본,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은 인천시와 서구에 요청한 도시개발 청원에 따른 점검과 함께 주민들의 주거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십 년 간 수도권매립지 수송로를 통과하는 쓰레기운반 대형차량들로 인해 질소산화물을 비롯한 각종 분진 및 소음이 발생하고, 운송 도중 흘러내린 침출수에 의한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으로 온갖 고통을 받으며 주민들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각종 질병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와 마을 주변에 대규모 순환골재처리장, 폐기물 처리업체 및 수 백여 개의 각종 소규모 공장들이 난립하고 주택가 인근에도 폐기물을 산더미처럼 쌓아 소각·분쇄하는 등 각종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는 물론 소음,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사월마을 환경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옥경), 법무법인 인본(환경법률연구원장 오정한),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주거이전을 위한 제반 업무를 상호 협조하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각종 환경오염물질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과
인천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유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의약품 관리,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에 대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철저한 서류심사와 현장추적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인천나은병원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통해 의료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적정 수준의 의료의 질 달성과 환자의 안전을 충분히 보장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3주기 인증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5년 4월10일까지 4년이다. 하헌영 병원장은 “3회 연속으로 인증을 받은 것은 열심히 노력해준 전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나은병원은 뇌졸중센터의 세계뇌졸중학회(WSO) 플래티넘 등급 수상, 응급의료센터평가 6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섬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향모색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시의회 ‘인천 섬 생태 및 지질연구회(인천섬연구회)’는 최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사)인천섬유산연구소 김기룡 이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 섬의 생태 및 지질학적 가치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섬지역의 현재 상황을 청취하고 정책적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인천섬연구회 김병기 대표 의원은 “지난해 연구 활동을 통해 백령·대청도가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생태·지질 자원에 대한 보존이나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인천 섬들이 가진 매력을 보다 효과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수립을 목표로 정책 제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은호 시의장은 “우리 인천이 168개의 천혜의 섬을 보유하고 있지만, 특색있는 관광지로서의 가치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 인천섬연구회가 단순히 관광자원 발굴을 넘어서 인천의 섬들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의미있는 관광지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군.구의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공동실천 협약'으로 구청사 내에서 일회용 컵 사용이 전면 제한된다. 3일 서구는 감량과 재활용에 기반한 자원순환 선도도시 구축을 앞당기고자 3월부터 ‘환경사랑 실천 클린청사 조성’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재현 청장은 시행 첫날 2일 출근시간대에 맞춰 직접 피켓을 들고 청사 입구에서 일반주민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환경사랑 실천 클린청사 조성’이 시행됨에 따라 3월부터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이 전면 금지되고, 1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들고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출입구에 설치된 음료 보관대에 맡긴 후 찾아가게 한다. 사무실 내 쓰레기통도 5종 분류가 가능한 분리수거함으로 일괄 교체하는 등 직원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함으로써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별도 배출 관련 배달음식점 이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과 함께 남은 음식물 처리 시엔 반드시 음식물 쓰레기 전용수거용기를 사용한다. 구는 지난해 추진한 ‘2020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정비 및 강화하고, 감량과 재활용에 대한 공공의 역할을 확대하는 동시에 선도적으로 자원순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