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제도에 대한 정보와 자녀 진로 진학지도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비대면 설명회가 열렸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2022학년도와 그 이후 대입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매년 학교현장에서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구청 공식 유튜브 ‘서구TV’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녹화본을 유튜브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재공개 일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개된다. 박권우 강사(이대부속고 입시전략실장)는 약 3시간 20분가량의 강의를 통해 2022학년도 대입전형의 유형별 특징과 주요 대학의 전형계획을 쉽게 설명해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구 관계자는 “입시 전문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2022학년도를 기점으로 급변하는 대입 입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습득과 학생 특성에 맞는 대입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없는거리가 지정됐다. 인천 서구는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정지구 ‘차 없는 거리(봉오재3로 94번길 일원)’를 ‘루원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인해 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면서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추진했으며, 이를 위해 인천에서 처음으로 조례를 제정해 근거를 마련했다. 음식문화거리 지정은 ▲음식점 40개 이상의 집단화 ▲자치기구의 구성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40개 이상 ▲음식문화거리 사업비 자부담 등의 여부 ▲거리환경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 수립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서구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개최된 지정식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이재현 서구청장과 상인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해 지정증서 수여 및 기념 트리 점등식으로 진행됐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루원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계기로 상인회가 힘을 모아 선진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선두적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천의 대표
인천도시공사는 ‘동인천역 2030 역전프로젝트’의 주민 자율정비 지원을 위한 온라인 좌담회를 지난 17일 미림극장에서 동인천역 도시재생 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동인천역 2030 역전프로젝트는 인천시와 LH가 총괄사업관리자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12월 국토부 거점연계형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주요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으로, 2030년까지 과거 전성기 동인천역의 명성을 되찾고 이 일대를 20~30대 젊은이가 모이는 명실상부 원도심의 중심시가지로 다시 역전(逆轉)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중점 마중물사업으로 인천 최초로 시도되는 ‘주민 자율정비’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노후한 내 집의 조건과 의향에 따라 신축·개보수해 동네를 떠나지 않고 계속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공공은 이를 위한 행·재정적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을 위한 교육·상담 등을 지원한다. 도시공사는 2019년 4월 국토부로부터 인천시 소규모주택정비 지원기구로 지정받고 시범적으로 참여해 총괄코디네이터, 현장지원센터, 동구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추진방향 수립을 지원해왔다. 이날 좌담회에서 공사는 지난 8월 주민 의향조사 결과를 자세히
공촌 급수권역 학교들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대시민 신뢰회복을 위해 지난 11월9일부터 12월8일까지 공촌 주요 급수권역의 학교 159곳(서구 112, 중구 24, 강화 23)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159곳 가운데 141개 학교에서 병원균의 존재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잔류염소, 배관 오염 및 노후 정도를 알 수 있는 탁도, pH, 철, 아연 등 총 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지역별 중심지점 18개 학교에 대해서는 먹는물 수질검사 60개 항목을 검사했다. 수질검사 결과 평균 탁도 0.07NTU(기준 0.5NTU 이하), 잔류염소 0.43mg/L(기준 4.0mg/L 이하), 아연 0.004mg/L(기준 3mg/L 이하) 등 60개 항목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왔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본부 홈페이지 및 각 학교를 통해 알 수 있다. 박영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향후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를 활용, 공촌급수권역뿐만 아니라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확대실시해 학생·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 및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서구 검암역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추가로 설치돼 구민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퇴근을 비롯해 서울 및 타 지역 이동이 많은 검암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는 수도권지역의 무증상 감염원 차단 방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내년 1월 3일(연장가능)까지이며,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검암역을 포함한 선별진료소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검사비는 무료다. 구는 14일부터 정부 지침에 따라 적용되는 자비 부담 응급실·중환자실 등 의료기관에서의 코로나 신속항원검사(RAT)시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서도 안내 중이다. 검사 비용 1만6000원의 50%를 건강보험으로 지원, 본인 부담비용은 8000원 가량이다. 서구지역 선별진료소는 서구보건소, 국제성모별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성민병원, 온누리병원 6곳과 이번 검암역까지 모두 7곳으로 늘어났다. 이재현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은 개인정보의 노출이나 비용 부담없이 검사받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검사에 임해달라”며 “특히
인천 서구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인천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 직원 등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서구 본청 직원 A씨가 16일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부평구청 직원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구는 역학조사관의 의견에 따라 A씨가 근무하는 본청 4층 전 직원 99명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으라는 긴급 통보를 하고 출근을 중지시켰으며 구청 본관, 별관, 제2청사, 임시청사 등 모든 건물에 대해 긴급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구는 A씨가 근무한 부서는 폐쇄 조치하고 부서 직원 26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선임 항만위원장으로 송인수 항만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으로 문해남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강숙영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인회계사인 송인수 선임 항만위원장은 지난해 4월부터 항만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내년 4월까지 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끈다. 문해남 위원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본부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역임한 해운·항만·해양정책 분야 전문가이며, 강숙영 위원은 관광학 박사로 현재 인천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자 ‘Asia Cruise Leader Network’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해양관광 분야 권위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13일까지 2년이며 공사의 경영전략, 주요사업 및 예·결산, 임원추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과 함께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한다. 송인수 항만위원장은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임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인천항이 국민의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로 선임된 문해남, 강숙영 위원이 해양물류 및 해양관광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만
인천환경공단은 올 한해 악취제로화사업을 통해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등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저감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산업화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물질은 원인만 수 만가지에 이르며, 배출원 또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러한 가운데 도시 확대와 환경권 강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확산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바라는 요구와 민원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공단은 김상길 이사장 취임 후 경영혁신 계획인 파이브 제로(Five Zero) 과제를 수립, 으뜸 항목인 ‘악취 제로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시와 공단은 총 359억 원을 투입해 서구와 중구, 연수구의 공공환경시설 5곳의 악취개선사업을 진행, 올해 4곳을 준공하고 1곳은 내년 중 마무리 예정이다. 앞서 212억 원을 들여 2016년부터 추진된 서구 가좌하수처리시설의 악취개선사업이 올 3월 준공돼 일대 악취개선에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근 가좌분뇨처리시설의 악취개선사업도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시운전 중이다.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이 투입된 연수구 승기하수처리시설의 악취개선 보완사업은 이달말 완료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부터 단계적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공익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아프리카 세네갈을 비롯해 말리 등 개발도상국가의 일부 신생아들이 앓고 있는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한 '신생아 모자'를 제작해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교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모자들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자 제작에 참여한 교직원 제시카 원은 “ 제가 직접 만든 모자가 저체온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더 뜻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교직원들은 모자 제작과는 별도로 16일 연수구에 소재한 공원 정화와 방역활동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심화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적잖은 힘을 보탰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 ‘콘텐츠 미식회’, ‘내 안의 콘텐츠를 깨워라’ 등 올해 28차례 연 문화콘텐츠 관련 프로그램에 49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기 유튜버 진용진과 지기TV, 개그우먼 홍윤화 등이 출연해 문화콘텐츠 개발 방법과 비법 등을 소개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는 8차례에 걸친 행사에 1500여 명이 찾았다. ‘콘텐츠 미식회’는 6차례 진행된 ‘퇴근길 랜선 라이브’, ‘라디오 상담소’ 등 온라인 실시간 프로그램에 1000여 명이 접속해 실시간으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겨냥해 14차례 열린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내 안의 콘텐츠를 깨워라’에는 2400여 명의 청소년이 몰렸다. 인천시교육청과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소개 및 미래가치 등 성장 가능성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내용의 강연으로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