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석남역~청라국제도시 간 서울7호선 연장선에 봉수대로역을 추가 설치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 진행된다. 인천시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에 정거장 1곳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기본계획 변경안 의견청취’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7~21일 열리는 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의견청취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변경안 승인 절차를 마친 뒤 내년 1월 실시설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항은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간 10.74㎞)의 정거장을 당초 6곳에서 7곳으로 늘리면서 총사업비도 1조2977억 원에서 1조4428억 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이다. 정거장은 가정2 인근 봉수대로에 들어서며, 추가비용 1046억 원(전동차 1편성 8량 구매비용 170억원 포함)은 일단 전액 시비를 투입하되 가정2지구 택지개발 사업시행자인 LH와 비용 부담을 협의할 예정이다. 가정2 공공택지지구는 지난달 4일 국토교통부 승인고시 기준으로 서구 가정·신현·원창동 일원 132만5939㎡에 주택 9647호(공동주택 9533호, 단독주택 114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봉수대로 정거장 1일 이용객은 당초 4만1327명(2027년)~5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8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융합 등 활발한 네트워킹을 돕기 위한 이날 행사는 ‘전문가 멘토링’과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전문가 멘토링에는 조용필, 서태지, 이승환 등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 제작을 맡았던 음반기획제작사 사운드리퍼블리카 노건식 대표와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연출가인 메리에듀 강수연 대표가 연사로 나서 음악 콘텐츠 분야의 창작 비법과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연과 토크콘서트에는 구독자 4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권민제’가 출연한다.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의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며 ‘울산 나얼 저격수’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그는 라이브 영상 등을 다루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접속 주소를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콘텐츠코리아랩(☎032-876-6428) 또는 이메일(inckltp@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
공항철도는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내 다자녀가정의 온라인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노트북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노트북 기증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온라인 수업이 주요 학습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IT 기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학습 사각지대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노트북은 원격학습 기기를 아직 마련하지 못했거나 노후화된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회 검암경서동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 학생들의 온라인 교육을 위한 기자재를 후원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공기업의 관심과 지원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서구지역에서 은행나무 열매 관련 악취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서구는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하는 진동 수확기를 구입·운영함으로써 깨끗한 도심을 조성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줄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가, 상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 구민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부터 열매채취에 본격 나섰다. 은행나무는 노란잎으로 가을 낭만의 상징이지만 익은 열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특유의 냄새로 인해 주민에게 외면받는 애물단지이기도 하다. 현재 구 전역에 8298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으며, 이 중 암나무는 1826그루로 22%에 달한다. 주로 가좌동·석남동 등 도심지역에 분포해 매년 가을철마다 이로 인한 악취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진동수확기는 기존 인력 작업과 달리 가지 훼손 등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고, 오직 진동으로만 작업을 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은행을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 관계자는 "시로부터 예산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동 수확기를 구입, 현장에 투입했다"며 “앞으로도 조기 및 선제 대응을 통해 앞서가는 ‘클린생태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
인천항만공사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을 통한 디지털기반 창업과 일자리 확대 촉진을 위해 제2회 스마트 인천항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공사가 서비스할 수 있는 스마트 인천항 구현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전 단계 비대면으로 심사되며 공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우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비 일부 및 기술자문을 지원함으로써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천항이 스마트항만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될 서비스와 신규 사업이 다수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 새 소식 공모전 게시글을 참조하고, 아이디어 제안서는 담당자 이메일(zeroroot@ic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스카이72 골프장에 대한 시설물 일체(건물, 잔디, 수목 등)의 소유권과 계약만료에 따른 무상인계를 놓고 법적 공방이 가열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 골프장(현 스카이72)의 후속 사업자 입찰 결과 ㈜KMH신라레저를 낙찰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공사와 본계약을 체결한 뒤 신불지역 10년, 제5활주로 예정지역에서 3년 간 골프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내년 1월1일 개장을 목표로 시설 인수·인계 등 골프장 운영 준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변수는 현 골프장 운영사인 스카이72 측의 반발과 법적싸움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순조로운 인수인계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72 측은 이번 입찰결과와 무관하게 법적 절차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특히 지상물 권리에 대해 약 1570억 원을 보상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은 ‘인천국제공항 유휴지에 대한 임대계약은 민간투자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해석과 함께 양 사가 날인한 실시협약에 ‘무상 인계’ 조항이 없다는 데 근거를 두고 있다. 공사는 인천공항의 지원시설로 조성·운영돼 온 인천공항 골프장의 실시협약이 올해 말 종료됨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천 서구에서 공공분야 순찰에 드론이 활용될 전망이다. 인천시 서구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안전, 환경, 하천, 산림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 드론을 활용하는 ‘스마트 패트롤’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구는 청라호수공원, 커넬워크 중심지대에서 비대면 홍보를 강화해 주민안전을 도모하고 영상을 활용해 쓰레기 방치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을 펼침으로써 ‘클린도시’ 를 이끌며, 생태하천과 산림녹지 분야의 다양한 업무에도 드론을 활용해 미래지향적 도시건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서별 공공분야 활용 수요조사와 계약 완료에 따라 이달부터 드론을 공공분야에서 실제로 현장에 적용해 운용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주민홍보를 통해 인력접근이 어려운 현장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범위를 더욱 확장해 스마트 서구건설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급유시설의 본격 운영을 개시했다. 한국공항은 지난달 8일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시설 임대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앞으로 3년 간 급유시설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 시설은 인천국제공항급유시설(주)이 2001년부터 약 11년 간 운영해 온 경험이 있는 곳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공항은 국내 최대 항공기 지상조업 전문회사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외국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제주퓨어워터, 물류장비 렌탈사업, 제주민속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종석 대표는 현판식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인천공항 급유시설 운영이라는 막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원활한 시설관리와 운영을 위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체계 구축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 휴대품 검사과정에서 폭언 등 입국자들의 소란행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일영(더불어민주·인천연수을) 국회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입국자 소란행위 사례 관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인천공항 휴대품 검사과정에서 발생한 폭언 등 사례 건수가 170건에 달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공항 입국장 휴대품 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의 난동은 매년 수십 건씩 꾸준히 증가해오고 있다”며 “세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커 보다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난해의 경우 여행자 휴대품 검사과정에서 발생한 폭언 등 사례가 51건이었다. 이 같은 행위는 2018년 43건, 2017년 38건, 2016년 32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행객 수가 급격히 감소한 올해 상반기에도 소란행위 6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한국 국적의 한 남성은 유럽발 항공편으로 입국할 당시 세관신고 대상인 유명상표시계를 신고하지 않고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 세관검사과정에서 현품이 발견되자 거짓으로 일관하던 남성은 급기야 세관 직원들에게 수 차례 폭언, 협박하고 고성을 지르는 등 약 1시간 동안 소란을 피우
한국해양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이 다음달 19~20일 이틀 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5일부터 30일까지 사전등록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홈페이지(http://www.iiof2020.com/)에서 등록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해운·항만·도시 ▲스마트 해양 ▲해양환경 ▲해양관광의 정규세션 ▲남북물류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19일 세계 최대의 항만 운영회사인 PSA International의 탄종멩(Tan Chong Meng) 대표, 세계최대 해운 선사인 머스크라인의 디틀레프(Ditlev Blicher) 아시아태평양본부 대표, 한국 HMM의 배재훈 대표가 각각 기조연사로 참석해 대한민국 해양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 해양강국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인천을 중심으로 국내·외 해양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연대네트워크를 의미하는 ‘Ocean City’와 포럼의 큰 주제인 Logistics(남북물류), Iot(스마트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