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생명보험협회 김관철 실장 부친상 □ 고 인 : 故 김 병 석 (향년 84세) □ 영 면 : 2022. 12. 15.(목) □ 빈 소 : 광주 VIP장례식장 201호(전화번호 : 062-521-4444) □ 발 인 : 2022. 12. 17.(토) 오전 11:00 □ 장 지 : 광주 영락공원 □ 유 족 ◦ 자 녀 : 김철(교사), 김철홍(태릉교통), 김관철(생명보험협회 사회공헌실장), 김미, 김대철(삼덕회계법인 회계사) ◦ 며느리 : 이미영(교사), 김광숙(간호조무사), 윤서영(강북연세병원 약사), 김정희 ◦ 사 위 : 장진만(건축업)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수도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14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크게 떨어지자 매도시기를 늦추기 위해 전세로 돌리는 집주인이 늘었고, 임차인들은 월세시장으로 몰린 탓에 전세 수요가 줄면서 시장에 매물이 적체되고 있다. 이는 수도권 전셋값이 역대 최대치로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15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매매 매물은 총 18만 9582건으로 한달 전(19만 4035건)에 비해 2.3% 줄었다. 반면 같은기간 전세 매물은 13만 954건에서 14만 79건으로 7.0% 증가했다. 한 달 사이 1만 건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아파트값이 급락하고 거래절벽이 심화하자 매도를 포기한 일부 집주인들이 매물을 전세로 돌리면서 전세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또 은행권의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7% 선까지 치솟자 이자 납부에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전세 시장에서는 수요가 크게 줄었다. 지난 14일 기준 시중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연 5.03~7.37%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 적용하는 연 환산이율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선임한 신규 비상임이사 3명이 가스 안전 분야 전문성이 전무한 전직 구청장, 시의회 의원, 금융권 출신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실이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9일부로 5명의 비상임이사 중 3명을 새로 임명했다. 가스안전공사 임원추천위 운영 규정에 따르면 비상임이사는 직무계획서 등 서류 심사를 거쳐 선임되는데, 평가 항목 중 가스 안전 분야 전문지식은 전체 점수의 20%를 차지한다. 그러나 신규 선임된 비상임이사 3명은 모두 가스 안전과 에너지 분야 경력이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상임이사 A씨는 자산운용사 대표를 지낸 금융권 인사이고, B씨는 시의원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간부 출신 농림·수산분야 활동가다. 기업인인 C씨는 2006∼2010년 서울 모 구청장을 지냈고, 지난해 국민의힘 국민통합특별위에서 활동했다. C씨는 2012년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공공기관 감사를 지내기도 했다. 지난 8월 임기가 만료돼 교체된 3명의 기존 비상임이사는 한전 본부장 출신과 소방방재학과 교수, 기계 안전진단 솔루션업체 출신으로 모두 에너
11월 수출입물가가 3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 및 환율 하락 효과 등으로 수출물가는 13년 7개월, 수입물가는 2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2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는 125.82로 전월(132.74)보다 5.2% 하락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의 하락 전환이며, 2009년 4월(-6.1%) 이후 가장 큰 폭의 내림세다. 품목별로 보면 공산품은 전월 대비 5.2%, 농림수산품은 2.1% 떨어졌다. 공산품 중에서도 특히 석탄및석유제품(-8.0%), 화학제품(-6.9%),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4.7%)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4.0% 하락했다. 서정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수출물가는 국제유가 하락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 등으로 인해 석탄및석유제품, 화학제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등의 가격이 내리고 환율 하락 효과도 더해지면서 전월 대비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11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는 148.07로 전월(156.30)보다 5
정부가 8%(2주택자)와 12%(3주택 이상)로 설정된 다주택자 부동산 취득세 중과세율을 2년여 만에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리 인상으로 급락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지지대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장 급등기에 내놓은 다주택자에 대한 마지막 남은 중과 세제를 푸는 것이다. 14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취득세 중과제도 개편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들 부처는 2주택자 8%, 3주택 이상·법인 12%로 설정된 다주택 취득세 중과제도를 해제해 기존 방식으로 원상 복귀시키는 방안을 내년 경제정책방향 과제 중 하나로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지방세법은 1주택 취득 때에는 주택 가액에 따라 1~3%의 취득세(표준세율)를 부과하지만 2주택 이상자와 법인에는 8·12%의 중과세율을 채택하고 있다. 정부는 이같은 중과제를 풀어 ▲취득가액 6억원까지 1% ▲6억원 초과 9억원까지 2% ▲9억원 초과에 3%를 일괄적으로 부과했던 2019년 방식을 개편안 중 하나로 살펴보고 있다. 개인은 ▲3주택까지 주택 가액에 따라 1~3% ▲4주택 이상은 4% ▲법인은 주택 수와 상관없이 주택 가액에
재산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6% 하락하며 내년도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한결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수년간 보유세 부담을 토로해 온 국민들의 짐을 덜겠다는 취지에서 지난달 내년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 결과다. 공시가가 전년 대비 하락하는 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표준지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내년 1월 1일 기준)을 14일 공개했다. 표준지는 전국 토지 3502만 필지 중 56만 필지, 표준 단독주택은 전국 411만 가구 중 25만 가구가 대상이다. 이 가격이 확정되면 각 지자체가 개별 땅값과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정한다.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과 직결되는 탓에 그간 국민 세 부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부담과 투기를 줄이는 공정한 주택시장 기반 조성’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최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왔다. 내년 전국 표준지(토지) 공시지가는 올해보다 5.92%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새 최고경영자(CEO) 후보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그룹임추위는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위험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은행, 증권, 카드의 CEO를 연임이 아닌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14일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열고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의 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는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추천됐다. 이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 후 한국외환은행에 입행했다. 이어 하나금융지주 및 하나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거쳐 현재 하나생명보험 대표로 재임 중이다. 이 후보는 함 회장과 2016년 통합 KEB하나은행 경영기획부장 시절에 손발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과 행장 최종 후보로 접전을 벌이기도 한 인물이다. 그룹임추위는 "이승열 후보가 최근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전략적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
금융위원회가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자본시장의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조사 담당 인력을 늘리고 보고체계도 개편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총리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3급(부이사관) 또는 4급(서기관)이 단장인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자조단)은 폐지되고 고위공무원단 나급(2급)이 책임자인 자본시장정책관을 자본시장국으로 확대·개편돼 2개 과가 신설된다. 인원은 기존 자조단 인력에 3명(4급 1명, 5급 1명, 6급 1명)이 추가된다. 대신 금융위 1명(9급)과 산하기구인 금융정보분석원(FIU) 1명(6급) 등 총 2명이 줄어든다. 즉, 자조단을 2개 과로 확대하고 보고체계도 기존의 ‘자조단장→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차관) 및 위원(1급)’에서 ‘자본시장 조사 담당 과장→자본시장국장→증선위 위원장 및 위원’으로 개편하는 내용이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정부는 시행규칙(총리령)뿐 아니라 대통령령인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도 개정해 조직 개편안을 명문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직개편은 불공정거래 조사 기능 강화라는 국정과제
지난 4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골목상권 경기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연이은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의 악재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의 40%는 3년내 폐업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모노리서치와 음식점업, 숙박업, 도·소매업, 기타서비스업 등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2022년 실적 및 2023년 전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8.6%는 올해 매출이 작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답변했다. 올해 순익이 작년 대비 감소했다는 응답은 69.6%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5% 감소, 순익은 12.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은 내년 매출과 순익이 올해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평균적으로 내년 매출과 순익은 올해 대비 각각 3.1%, 3.8%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실적 악화 부담으로 자영업자의 약 40%는 향후 3년 내에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폐업 고려 주요 이유는 ▲영업실적 지속 악화(26.4%) ▲경기회복 전망 불투명(16.1%) ▲자금사정 악화 및 대출상환 부담(15.1%) 등이 있었다. 경영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11일부터 건설사가 재개발·재건축(도시정비사업) 조합에 금융기관 대출과 별개로 추가 이주비를 빌려줄 수 있게 된다. 다만 무이자나 시중은행의 최저금리 이하보다 낮은 수준의 금리를 적용할 수 없어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 9월 입법예고와 최근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공포하는 이날부터 시행된다. 도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에 따르면 재개발에만 허용되는 건설사의 추가이주비(이사비·이주비·이주촉진비 등) 제안이 재건축에서도 허용된다. 추가이주비란 금융기관에서 받는 이주비 대출 이외의 이주비를 의미한다. 이외에도 건설사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과정에서 조합에 민원처리비 등 시공과 관련 없는 사항에 대한 금전이나 재산상 이익을 제안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현재는 재건축 사업과정에서 관행적으로 진행됐던 추가이주비 지급이 원칙적으로는 금지돼 있다. 이에 따라 재건축 조합원들이 이주과정에 불편을 겪는 일이 많고, 사업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다만 입찰 경쟁의 과열을 막기 위해 이주비 무상지원이나 은행 최저 금리보다 낮은 대출금리로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