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2007 도지사배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했다. 용인시는 19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종합에서 2천963점을 획득, 광주시(1천501점)와 수원시(1천481점)를 따돌리고 7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날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는 고석현(평택시)이 잇따른 들배지기 두번으로 최석윤(포천시)을 모래판에 뉘이고 우승을 차지했고, 은성범은 중등부 결승에서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동료 김범수(이상 용인사)를 2-1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또 중년부와 장년부 결승에서는 김상헌(수원시)과 원창호(광주시)가 최진호(화성시)와 김석배(용인시)를 각각 2-0, 2-1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19일 고양 중산고등학교에서 북부지역 25개 고등학교 체육교사를 비롯해 제2청 장학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07 체육과 자율장학중심학교 공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공개 세미나는 동영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력과 동기부여 및 평가의 다양성 확보, 영상평가의 영역확대 등이 주를 이뤘다. 제2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육교수 및 평가의 영역을 확대하고, 수업 및 평가 개선을 통한 학생중심의 수업구현 등 현장중심의 체육교사상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록종목이나 단체종목에 비해 유독 타 시·도의 견제가 심한 체급종목은 도의 종합우승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매년 전국체전 때마다 들쑥날쑥한 성적으로 기여도가 천차만별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체전에서는 금 41, 은 38, 동메달 52개 등 총 131개 메달과 종합점수 1만5천878점을 획득, 지난해(금 44, 은 30, 동메달 42·1만5천784점) 보다 15개의 메달과 94점을 더 따냈다. 유도가 9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씨름이 10년만에 종목우승을 되찾았으며 태권도와 역도가 종목 준우승, 복싱이 종목 3위를 차지하는 등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종목우승 9연패를 이룬 유도는 이번 체전에서 금 11, 은 4, 동메달 6개에 종합점수 2천864점을 획득하며 도의 효자 종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녀고등부에서는 의정부 경민고와 경기체고가, 남대부와 여일반에서는 용인대와 안산시청, 남일반에서는 수원시청과 남양주시청이 종목우승을 주도했다. 여고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남고부와 대학부, 일반부가 모두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당분간 연패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체전에서 만큼은 뭔가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강화훈련과 전지훈련
6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을 노리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답답한 경기 끝에 중동의 ‘복병’ 시리아와 득점없이 비겼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7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알 아바세옌 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전·후반을 헛심 공방 끝에 시리아와 0-0으로 비겼다. 3승1무(승점 10)가 된 올림픽호는 조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바레인(승점 9)에 턱밑까지 추격당했고, 2004년부터 이어온 올림픽 최종예선 전승 신화에도 금이 갔다. 박성화호는 초반부터 측면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지만 상대 페이스에 휘말리면서 공격 박자를 매끄럽게 맞춰가지 못했다. 전반 13분 박주영이 아크 정면에서 과감한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고, 7분 뒤 오장은이 크로스한 공을 이상호가 헤딩 슛으로 연결했으나 오른쪽 골 포스트 바깥쪽을 맞고 아웃됐다. 후반들어 백지훈 대신 이청용을 투입하고 이상호를 중앙으로 옮기는 등 공격의 변화를 꾀한 올림픽호는 후반 20분 이근호가 노마크 찬스에서 강력한 논스톱 슛을 때렸지만 몸을 내던진 시리아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또 후반 25분 박주영의 프리킥은
권윤성(용인)이 도지사배 2007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 대학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권윤성은 18일 수원 한조씨름경기장에서 열린 대학부 결승에서 들배지기와 밧다리로 동료 김범수를 꺾고 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준결승에서 손철호(평택)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권윤성은 김범수를 맞아 앞무릎치기로 첫 판을 내줬으나 두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밧다리로 세번째 판을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청년부에서는 손성호(김포시)가 이현우(양평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했다. 잡채기로 첫 판을 따낸 손성호는 두번째 판에서도 뒤집기로 이현우를 모래판에 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초등부 결승에서는 유현우(이천)가 접전 끝에 송재정(용인)을 2-1로 제압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첫 판을 안다리걸기로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유현우는 밧다리로 두번째 판을 내줬으나 들배지기로 다시 한번 송재정을 눌러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도씨름협회는 이날 김준호 도씨름협회장을 비롯해 김부회 도체육회 사무처장,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종목우승에 대한 우승배 봉납식을 가졌다.
신영은(경기대)이 2007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싱글스컬에서 우승했다. 국가대표 신영은은 18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일반부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04초47를 기록하며 홍콩의 리카만(8분11초06)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신영은은 올 시즌 대통령배와 장보고배, 화천평화배,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정상을 휩쓸며 여자부 싱글스컬 최강자로 우뚝섰다. 또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부 더블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년 베이징올림픽에서의 메달 전망도 밝혔다. 한편 라혜미-정연정-임은주-채준영(이상 충주여고) 조는 여자 주니어 무타포어에서 7분13초94로 1위에 올랐다.
이주진(산남중)이 제18회 회장기쟁탈 초·중육상경기대회 남자 중등3학년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주진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32회 수원시학생체육 육상경기대회를 겸해서 열린 남중 3학년부 100m 결승에서 11초99로 김승현(제일중·12초16)과 장준희(대평중·12초27)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 뒤 200m와 400m 계주에서도 각각 24초35와 49초53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중 3학년부 800m(2분22초98)에서 1위를 차지한 홍창기(산남중)는 3천m에서도 11분53초48로 염시온(율전중·12분01초98)과 김정우(영일중·12분28초15)를 제치고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여중 3학년부 박샛별(원천중)과 이은경(영덕중)도 각각 100m(12초63)와 200m(25초55), 800m(3분03초78)와 1천500m(5분54초36)에서 1위로 골인하며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한국과 중국 축구·태권도 동호인들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도에서 친선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진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생활체육협의회 주관하는 이번 한·중 스포츠교류는 도와 중국 광동성에서 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도는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광동성과 지난 2004년부터 격년제로 상호방문해 축구와 태권도 친선경기를 펼치는 등 우의를 다져왔다.
안양 평촌중과 성남 매송중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1차 평가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평촌중은 17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부천중과의 경기에서 투·타에서 맹활약한 권기현의 활약에 힙입어 5회 콜드승(9-2)을 거뒀다. 1회 2점씩을 주고 받은 평촌중은 2회말 선두 타자 서동민이 중전안타로 1루를 밟은 뒤 정홍기의 볼넷과 권기헌의 희생번트, 성대한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주자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평촌중은 이어 타석에 들어선 신대천이 좌중간 적시 2루타로 2점을 획득한 뒤 손호영의 기습번트와 상대 야수 선택으로 2점을 추가해 6-2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선발 투수로 나선 권기헌은 5이닝 동안 2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 막았고, 타석에서도 4타석 2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다. 한편 매송중은 안산 중앙중을 9-6으로 누르고 2회전에 안착했다. 1회 2점을 뽑은 매송중은 3·4회 최항과 홍창기의 잇따른 그라운드 홈런 등으로 4점을 추가, 6-0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중앙중은 6회말 지민우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4점을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프로농구 안양KT&G 카이츠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홈 개막전에서 홈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에 앞서 식전행사로 전자현악 여성 3인조 밴드 ‘샴푸’와 비보이 ‘그루브어택’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며, 하프타임에는 용품 후원사인 리복의 후원을 받아 자유투와 3점슛, 하프라인에서 각각 슛을 던져 모두 성공하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리복 100만원! 액션!’ 이벤트가 열린다. 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육관 주변에서 슈팅게임과 ‘LOVE 메신저 카이츠’, 페이스 페인팅 등 팬 참여 이벤트가 부대행사로 열려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빵과 음료를,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와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영과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구단 홈페이지(www.ktngkites.com)를 통해 2007~2008시즌을 함께할 서포터즈 ‘Flying KITES’를 모집중인 안양 KT&G는 홈 개막전부터 연말까지 매 홈경기때마다 서포터즈 라운지에서 현장 가입을 실시한다. 입장료는 일반 7천원, 어린이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