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부흥중이 제6회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중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흥중은 20일 강원 화천생활체육 인조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준결승에서 후반 10분 허지연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24분과 28분 김지혜와 여민지에게 잇따라 골을 내주며 경부흥중은 후반 10분 허지연의 선취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부흥중은 후반 24분 김지혜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28분 여민지에게 추가골을 내줘 역전 당했다.
성남 일화가 2007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시리아의 ‘강호’ 알 카라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성남은 1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전반 10분 안드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7분과 29분 김민호와 조병국이 잇따라 골을 성공시켜 알 카라마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성남은 1승을 안고 26일 시리아 홈스에서 원정 2차전을 치르게 됐다. 성남은 이따마르를 선봉으로 모따와 최성국을 좌·우에 배치해 공격 진영을 꾸렸으나 후반 중반까지 알 카라마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성남은 전반 초반 미드필드를 중심으로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으나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알 카라마의 날카로운 공격에 번번히 수비진형이 무너지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9분 차보가 페널티 왼쪽에서 날린 강 슛이 크로스 바를 맞고 나오자 안드레가 쏜살같이 달려들어 헤딩 슛으로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성남은 공격의 강도를 높였으나 더욱 단단해진 알 카라마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14분 오른쪽을 파고든 최성국이 날린 왼발 슛은 포스트를 살짝 빗겨 나갔고, 전반 22분 페널티 지역 오른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일본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아 정상을 탈환했다. 한국은 19일 중국 시안 산시 코카콜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15회 아시아양궁선수권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전에서 일본과 217-217로 동점을 기록한 뒤 추가 3발로 승자를 결정하는 슛오프에서 27-24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005년 인도 아시아선수권에서 중국에게 내준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2년 만에 되찾았고, 이성진은 개인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몽골과 인도를 차례로 격파하며 결승에 오른 한국은 2엔드까지 106-110으로 4점을 뒤졌으나, 4엔드에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 슛오프에 들어갔다. 한국은 이성진(22·전북도청)과 윤옥희(22·예천군청), 안세진(26·대전광역시청)이 차례로 나서 각각 10·8·9점을 쏘며 27점을 기록, 24점에 그친 일본에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3, 4위전에서 중국을 225-223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보람(34·두산중공업), 오진혁(26·㈜하림), 박경모(32·인천 계양구청) 순으로 쏜 한국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에 222-224로 의외의 패배를 당해 3, 4위전으로 밀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수원시가 2008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 유치에 뛰어 들었다. 시와 시배구협회는 “지난 17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홍보와 도시위상 제고를 위해 국제배구연맹(FIVA)이 주최하는 2008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유치 신청서를 대한배구협회(KVA)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수원시를 비롯해 울산·양산·전주 등 4개 도시가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수원시가 유일하게 대회타이틀을 함께 신청해 다른 도시에 비해 유치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이변이 없는한 수원에서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를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배구협회는 4개 후보 도시의 대회 유치 가능성을 평가한 뒤 오는 21일 최종 개최 도시를 발표한다. 시는 이번 대회의 유치가 확정될 경우 영통·팔달·장안·권선 등 4개 구와 긴밀히 협조해 도로 주변 현수막 등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종합운동장내 실내체육관의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배구협회 김상훈 전무이사는 “월드리그는 시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초·중·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월드리그
김종률(인천대)이 제1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대학부 스탠다드권총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종률은 19일 서울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565점을 쏴 동료 박규학(561점)과 김대웅(고려대·556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종률은 이어 박규학-이기성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675점을 기록, 대회신기록(종전 1천651점)을 경신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대부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는 이현정-이은영-김귀화-한혜경이 팀을 이룬 강남대가 합계 1천696점으로 양산대(1천702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일반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는 김유연-윤인선-권나라-김미정이 팀을 이룬 인천남구청이 합계 1천70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유연은 이어 개인전에서도 본선과 결선 합계 672.7점을 기록하며 이혜진(우리은행·677.3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남중부 50m 소총복사에서는 손재홍(수원 천천중)이 합계 565점으로 박진수(서울체중·570점)와 김현준(서울 중평중·56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 장애인 공기권총에서는 문애경(경기일반)이 371점을 쏴 박명순(경남일반·37
성남시청이 제2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하키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청은 19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일반 결승에서 2골을 기록한 김병훈과 이남용, 윤성훈, 강신규(이상 1골)의 릴레이포를 앞세워 최병권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성주군청을 5-1로 완파했다. 이로써 성남시청은 지난 19회 대회 우승 후 2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고, 협회장기와 종별대회·동해시장배 우승에 이어 올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한 성남시청은 전반 13분 왼쪽을 돌파한 이남용의 강력한 슛으로 첫 골을 성공시킨 뒤 후반 3분 양수혁이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린 센터링을 윤성훈이 골지역 정면에서 터치슛으로 연결해 두번째 골을 뽑아냈다. 성남시청은 이어 후반 7분과 13분에 전문 페널티 슛터 김병훈이 잇따라 페널티 슛을 성공시켜 4-0으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후반 22분 이남용의 센터링을 강신규가 추가골로 연결시켜 승부의 쐐기를 밖았다. 성주군청은 후반 25분 최병권이 페널티 슛으로 1점을 따라 붙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진경민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성남 낙생고가 제37회 추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연맹전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했다. 낙생고는 19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박래훈(32점)과 정재경(19점)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광신정산고를 83-79(14-24, 26-21, 21-14, 22-20)로 격파, 27회 대회 우승 후 10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큰 대회 우승 경험이 없던 낙생고는 1쿼터 초반 선수들의 과도한 긴장으로 수비에서 잦은 실수를 범했고, 리바운드에서도 열세를 보이며 14-24로 크게 뒤졌다. 그러나 2쿼터 3분여를 남겨놓고 팀 플레이가 살아난 낙생고는 주포 박래훈과 정재경이 내·외곽에서 잇따라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5점차까지 추격했다. 전반을 40-45 5점차로 마친 낙생고는 3쿼터에 들어서 박래훈과 김종범의 연이은 골밑 슛과 위기 때마다 리바운드를 잡아낸 김종규의 활약으로 서서히 경기의 흐름을 돌렸다. 이후 56-56으로 동점을 만든 낙생고는 김종규의 골밑 슛으로 58-56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은 뒤 83-79 4점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인천 송도중은 남중부 결승에서 김동현이 선전했으나 군산중에 68-55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여중부 결승
부천 심원초가 제6회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여자 초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심원초는 19일 강원 화천생활체육 인조구장에서 열린 여초부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감곡초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심원초는 통일대기와 소년체전 우승에 이어 올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전반 11분 박소영에게 선취골을 내준 심원초는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진의 헤딩골로 1-1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연장전에 돌입, 추가골 사냥에 나섰으나 감곡초의 골문은 더이상 열리지 않았다. 여주대도 풀리그로 펼쳐진 여대부 경기에서 영진 전문대를 5-1로 대파하며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주대는 전반 15분 송유나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전반 35분 박초롱과 전반 40분 송유나의 추가골로 3-0으로 앞선 뒤 후반 12분과 20분 유영아와 전가을의 연속골로 5-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영진대는 후반 28분 임주현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중거리 슛으로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안양 평촌고가 제18회 CBS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평촌고는 19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주포 이동찬과 박진우의 활약과 세터 목진형의 귀신같은 볼배급에 힘입어 경북사대부고를 3-0(25-23, 25-23, 25-21)으로 완파했다. 평촌고는 남성고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한 광주전자공고와 20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평촌고는 1세트 초반부터 이동찬과 박진우의 잇따른 강스파이크로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했고,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목진형의 토스로 쉽게 경기를 풀어가 완승을 거뒀다. 한편 여고부에서는 대구여고와 목포여상이 우승컵을 다툰다. 대구여고는 준결승에서 세화여고를 3-0으로 꺾었고 목포여상은 접전 끝에 송원여상을 3-2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
경기도탁구협회(회장 정전환)는 2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07년 심판강습회를 개최한다. 도내 시·군 탁구협회 및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관계자 및 동호회원 등 도내 거주자 중 탁구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탁구 이론과 실기를 통해 심판 기능과 역할을 교육받는다. 심판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3급, 3급 소지자는 2급, 2급 소지자는 1급 신청이 가능하고 선수 출신은 2급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강습회의 수강료는 3만원(교재·강사료·식비 포함)이다. 문의)031-252-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