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가족과 경마팬 등 1천여 명이 참석,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KRA 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은 추도문에서 “20여 년간 경마산업의 발전에 힘써온 작은 거인”이라며 “우리 경마계의 큰 일을 하신 분이 먼저 가셔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결식에선 故 임대규 기수가 영예기수로 추서됐다. 故 임대규 기수 영결식 이성희(용인대)가 제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검도대회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성희는 16일 강원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대부 결승에서 잇따른 머리치기 두번을 성공시키며 동료 이혜정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임지혜(한양대)를 머리치기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이성희는 시종일관 이혜정을 앞도하며 자신의 주특기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완승을 거뒀다.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류재혁이 준결승에서 김정학(김포 제일고)을 연이은 머리치기 두번으로 누른 뒤 결승에서도 머리치기로 조진용(성남고)을 꺾고 우승했다. 한편 인천 서운고는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고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점수에서 5-4로 앞서 대회기를 품에 안았다. 이밖에 상인천중은 중등부 단
안양 부흥중이 제15회 여왕기 전국종별여자축구대회 중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흥중은 16일 전남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광영중과의 결승에서 전·후반 70분과 연장 20분, 총 90분간 사투를 펼쳤으나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7-8로 아깝게 패했다. 부흥중은 김지은과 이은지, 허지연 트리오를 앞세워 광영중을 압박했으나 전반 내내 광영중의 수비벽에 막혀 이렇다할 슈팅 찬스를 잡지 못했고, 후반에 들어서도 김지은과 이은지가 좌·우 침투를 노렸으나 번번이 수비가 한발 앞서 공을 걷어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후반을 0-0으로 마친 부흥중은 연장 총력전을 펼치며 전반 4분과 후반 1분 이은지와 윤지현이 슛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7-8로 석패했다.
수원 태장중과 의왕 갈뫼중이 제1회 경기도교육감배 마스터즈 농구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태장중은 16일 수원 삼일상고 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8강전에서 의정부 부용중을 25-22로 제압하고 4강에 선착했다. 2회전에서 수원 율전중을 19-17로 따돌리고 8강에 오른 태장중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리바운드에 이은 빠른 속공과 내·외각 슛으로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하며 부용중에 완승을 거뒀다. 갈뫼중은 첫 경기에서 부천 일신중을 19-13으로 완파한 여세를 몰아 평택 안중중을 26-25로 제치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또 안양 신성중과 부천 중흥중도 8강에서 서울삼육중과 성남 하탑중을 각각 38-21, 26-14로 가볍게 꺾고 4강에 올랐다. 한편 태장중과 갈뫼중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신성중, 하탑중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이런 선수들을 한국 여자 육상을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내 실업 육상팀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용인시청 육상팀. 지난 1994년 4월 창단한 용인시청 육상팀은 이듬해 6월 경기도 육상의 야전사령관 유정준(48) 감독이 부임하면서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실업단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종합선수권과 종별대회, 실업단대항대회 1천600m 계주와 400m, 400m 허들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육상 단거리 부분에서 전국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다. 용인시청 육상팀은 서은미(27) 주장을 비롯해 이선영(22), 이지은(20), 유희정(20), 박미진(19)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100m와200m·400m·400m 허들 등 단거리 선수들인 데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인 만큼 앞으로 한국 여자 육상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손꼽힌다. 400m가 주종목인 맏언니 서은미는 실업 7년생으로 이선영
‘명가’ 수원 삼성이 15경기 무패(11승4패)를 달리던 성남 일화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기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수원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0분 김대의의 선제골과 후반 5분 이관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후반 30분 모따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성남을 2-1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챙친 수원은 9승4무4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선두 성남(11승4무1패·승점 37점)과의 격차를 6점차로 좁혔다. 세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인 에두와 하태균을 최전방에 세운 수원은 김대의와 백지훈-조원희-이관우가 미드필더에서 호흡을 맞췄고, 송종국과 이싸빅-곽희주-양상민이 일자 포백 수비라인을 형성해 수문장 이운재 앞에 섰다. 반면 성남은 이따마르를 원톱으로 모따와 김두현이 그 뒤를 받쳐 공격을 이끌었고, 김상식과 손대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전반 7분 하태균의 오른발 강슛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수원은 전반 14분 김용대가 펀칭한 공을 백지훈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넘겼다. 미드필드에서의 짧은 패스로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
‘미래 스타’들의 향연인 ‘2007 FIFA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U-17)’이 오는 18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개막전을 갖고 열전에 돌입한다. 다음달 9일까지 수원과 서울·서귀포·울산·광양·창원·천안·고양 등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럽(5개국)과 아프리카(4개국)·아시아(5개국)·북미(5개국)·남미(4개국)·오세아니아(1개국) 등 대륙별 예선을 거친 24개국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특히 FIFA 주관 ‘월드컵 시리즈’ 중 가장 어린 선수들이 뛰는 무대여서 향후 세계 축구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미리 보는 월드컵’이다. 이번 대회 개막전은 18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토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과 페루의 A조 조별예선 경기가 벌어지며, A~F조까지 조별 4팀이 리그전을 치른 뒤 조1·2위 팀과 조별 3위 팀 중 상위 4팀을 뽑아 16강전을 벌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페루·코스타리카·토고와 A조에 속했으며, 북한은 잉글랜드·브라질·뉴질랜드 등 강호들이 즐비한 B조에 포함됐다. 또 C조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온두라스·시리아, D조는 프랑스·나이지리아·일본·아이티, E조는 미국·벨기에·튀니지·타지키스탄,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2007 한여름 밤 가족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평택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생활체육협의회와 시줄넘기연합회, 시국학기공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한여름 밤 가족 콘서트’는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가족 구성원의 친목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생활체육 동호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날 행사에는 음악줄넘기와 국학기공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시민들이 직점 참여해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 부흥중이 제15회 여왕기 전국종별여자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부흥중은 15일 전남 함양 사계절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준결승에서 이지은의 2골과 김지은의 추가골에 힘입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경남 함성중을 3-1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부흥중은 전반 15분 왼쪽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친 후 올린 이은지의 크로스를 김지은이 패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인사이드 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어 1-0으로 앞선데 이어 전반 27분 김지은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흐르자 이지은이 쏜살같이 달려들어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분 함성중에게 프리킥으로 한골을 내준 부흥중은 후반 31분 이지은이 단독 드리볼로 수비수 3명을 돌파한 뒤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슛으로 또 한골을 뽑아내 완승을 거뒀다. 한편 이천 설봉중은 준결승에서 후반에만 2골을 내줘 전남 광영중에 0-2로 무릎을 꿇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부흥중은 16일 전남 공설운동장에서 광영중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강원도 삼척시 맹방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참가, 철인3종·요트·카누·수중핀수영·비치발리볼 등 9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뤘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 8, 은 6, 동메달 8개로 종합점수 2천997점을 획득, 부산(2천821점)과 서울(2천122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폐막을 앞두고 열린 비치발리볼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안양 평촌고가 경북 현일고를 제압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도는 이번 대회 철인3종에서 금 3, 은 1, 동메달 3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고, 카누(금 2, 은 3, 동메달 3)·수중핀수영(금 1, 은 1, 동메달 1)·비치발리볼(금 1, 은 1, 동메달 2)·요트(금 1)에서도 메달 행진을 펼쳤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수상오토바이를 제외한 8개 종목에 562명이 참가했다.
이수정(경기체고)과 윤세은(광명고)이 2007 MBC배 수영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수정은 15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21초90으로 유경금(충남 온양여고·2분22초25)과 이미림(서울체고·2분22초48)을 체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윤세은도 여고부 배영 200m 결승에서 양희정(부산체고·2분24초84)과 전아름(서울체고·2분25초89)에 앞선 2분22초06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평영 50m 결승에서는 김현구(인천체고)가 30초38로 신형근(광주체고·30초79)과 김영균(서서울생활과학고·30초80)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