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화성시 서신면 서신농협에서 NH농협보험, 서울대학병원 공공 의료 봉사단과 함께 농촌순회무료진료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이번 순회진료에는 서울대학병원 응급의학과·내과·정형외과·안과·치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영상의학과 소속 의사·간호사·약사 등 의료진 35여명이 참여, 의료취약지역 500여명에게 무료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NH농협보험은 농촌순회무료진료 활동을 위해 서울대학병원에 X-ray, 초음파, 심전도, 혈액분석기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된 순회 진료차량을 기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서울대학병원은 연천을 비롯해 적국 각지의 농업인과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및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농협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보험복지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동두천, 남양주, 이천 등 11개 지역의 15개 지역농협을 순회, 무료 건강검진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규 서신농협 조합장은 “이번 무료진료가 외국 이민 여성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경기농협)가 형식을 탈피한 이색적인 정례조회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농협은 9일 오전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와 수원시 관내 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조회 를 실시했다. 그동안의 정례조회와 다른 점은 딱딱한 회의 분위기가 아닌 샌드위치 등 간단한 아침식사에 경기팝스앙상블을 초청한 음악회를 겸했다는 것. 이 같은 문화공연이 함께 하는 이색적인 정례조회는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직원간 화합을 통한 소통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월례조회 특별 초청된 경기팝스앙상블은 1시간 동안 팝, 클래식, 대중가요, 영화음악, 국악과 서양음악을 접목한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해 농협 임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1992년 창단 이래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경기팝스앙상블은 경기도립예술단 산하 공연단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 팀장을 비롯해 트롬본 이인배, 트럼펫 서강선, 전자기타 서강철, 드럼 최성태, 베이스기타 이건승, 키보드 조성준 등 7명으로 구성됐다. 김준호 본부장은 “딱딱하고 획일화된 기존 월례조회 형식의 틀을 벗어나 간단한
현대자동차가 소형 세단 ‘엑센트’의 가격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9일 엑센트 판매 가격을 1.4 MPI 럭셔리 모델 1천289만원, 1.4 MPI 프리미어 모델 1천380만원, 1.6 GDI 프리미어 모델 1천460만원, 1.6 GDI 톱 모델 1천536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정하고 본격 시판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엑센트에는 국내 소형차 최초로 6에어백(운전석·동승석, 사이드·커튼 에어백)과 액티브 헤드레스트(후방 추돌시 헤드레스트가 전방 상향으로 이동해 승객의 목 상해를 최소화시키는 장치),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 안전성 및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 감마 1.4 MPI, 1.6 GDI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으며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m, 연비는 16.7㎞/ℓ에 달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0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4천389억원으로 전월(5천78억원)에 비해 13.6%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상품별로는 기본형 58.7%, 우대형 3.3%, 설계형 38.0%로 고정금리 상품(기본형 및 우대형)의 판매 비중이 전월(53.1%)보다 8.9% 증가했다. 대출신청 경로별 판매비중은 u-보금자리론(72.9%), t-보금자리론(25.3%), e-보금자리론(1.8%) 순으로 집계됐다. 보금자리론 실적이 감소한 것은 은행권의 DTI 규제완화 및 변동형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주택금융공사 측은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달부터 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를 0.3%p 낮춰 u-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고정금리로 최저 5.0%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며 “이는 은행권의 변동형 대출금리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보금자리론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계속 탈 수도 없고, 바꾸자니 돈이 빠듯하고 고민입니다.” 용인에 사는 남궁모(35) 씨는 점심 시간을 이용, 단골 카센터를 찾았다. 7년여간 이용해온 코란도 차량의 시동 며칠전부터 잘 걸리지 않았기 때문. 검사결과 디젤 차량의 시동을 돕는 예열플러그 쪽이 문제였다. 그러나 차량 수리는 커녕 기약 없이 기다리라는 소리만 들었다. 쌍용차의 부품 수급이 원할치 않아 일선 카센터에서는 부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라는 것. 남궁 씨는 다른 것도 아닌 시동 문제라 중고 제품이라도 구할 수 없느냐고 반문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차후에라도 부품을 구하면 전화를 달라며 연락처만 남긴 채 차를 돌렸다. 5년 넘게 같은 차종을 이용하고 있는 김모(36) 씨도 최근 운전석과 조수석 문이 모두 말썽을 부려 카센터를 방문했다. 운전석의 경우 도어록이 제대로 작동치 않아 문이 열렸다 말았다 했고, 조수석은 아예 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김 씨 역시 부품이 없어 당장 수리를 할 수 없다는 말만 들었을 뿐이다. 답답한 마음에 김 씨는 인근 쌍용차 서비스센터를 찾아서야 겨우 수리를 할 수 있었다. 이 처럼 쌍용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차량 고
신세계, 이랜드, 로레알, 코트라 등 주요기업들이 평가 우수자에게 입사기회를 부여하거나 인턴으로만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동계인턴십 채용을 진행중이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신세계는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 각각의 전 계열에서 2010 하반기 대졸인턴을 모집한다.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으로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2011년 1월 초부터 5월 말까지 7주간의 교육 및 실습, 3개월간의 학기 중 과제수행의 내용으로 인턴십이 진행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이랜드는 올 하반기 그룹본부 Global ESI 인턴3기 핵심인재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전략기획 및 마케팅 컨설턴트 부문이며 5학기 이상을 이수한(졸업학기 제외) 대학교 3, 4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은 전공·성적·어학성적에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상경계와 이공계를 우대하며 인턴 우수자에게는 학년과 관계없이 졸업 전 채용을 확정, 입사 시 수습 면제 및 승진연한단축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7일까지 이랜드 인력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
정부는 당초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산업 집중도가 높거나 국내외 가격차가 클 것으로 보이는 30개 품목을 우선 선정했으나 물가불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 가격불안의 가능성이 큰 품목 18개를 새로 추가했다. 정부는 이들 48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장구조 및 경쟁환경을 상시로 감시, 부당행위가 드러나면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관련 부처를 통해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공정위 등 정부 당국이 이달말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48개 품목에 대한 가격안정 대책 등 ‘생활필수품 가격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가격감시 조사대상 48개 품목은 정부가 2008년부터 경쟁동향, 가격 등을 조사해온 휘발유 등 11개 품목, 달라진 소비패턴을 반영해 올해 새롭게 선정한 디지털 카메라 등 19개 품목, 최근들어 가격불안정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되는 라면 등 18개 품목이다.
근로장려금 수급자 10명중 8명 이상이 근로장려금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은 8일 올해 근로장려금 수급자 중 1천명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5%가 근로장려금 지원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2.4%에 비해 6.1%p 증가한 수치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현대리서치연구소를 통해 근로장려세제 관련 만족도 및 실생활 도움정도, 근로장려금 사용처, 제도인지경로 등 13가지 항목에 대해 전화면접 형태로 실시됐다. 응답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신청자의 근로장려금 수급요건 인지도는 지난해 77.0%에서 올해 89.5%로 12.5%p 증가했고, 본인 스스로 신청서를 작성하는 비율도 46.9%에서 61.2%로 상승했다. 특히 올해 새로 도입한 전화신청제도(ARS)의 경우 응답자의 90.7%가 편리한 것으로 응답했고, 수급자의 96.8%는 근로장려금이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근로장려금은 주로 생활비(65.6%)와 자녀교육비(26.6%)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9.1%는 내년에도 근로장려금 신청의사를 밝혔다. 한편 올해 근로장려금 수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시행중인 ‘가래떡데이’가 유명무실해지고 있다.일반 고객들 조차 찾는 사람이 없어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유통가로부터 철철히 외면, 행사 자체를 찾아볼 수 없다. 8일 농협수원유통센터, 홈플러스 북수원점, 이마트 서수원점 등 도내 대형유통업계를 조사한 결과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가래떡데이는 11월 11일로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농업의 터전인 흙 토(土)가 돼 농림수산식품부가 국적불명의 기념일과 달리 우리가 주체 돼 만든 기념일에 농어촌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인 이날 핵심 행사로 가래떡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반해 같은날 실시되고 있는 국적불명의 빼빼로데이 관련 행사에는 유통업계 마다 별도의 행사 매대에 판촉사원까지 배치, 판촉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농협수원유통센터의 경우 고객 동선에 빼빼로데이 관련 행사 매대를 마련, 스틱·누드·아몬드 등 총 56종의 빼빼로를 판매 중이다. 가격대 역시 490원에서 2만5천920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기본타입 빼빼로(25g) 40박스가 소요되는 하트 모양 빼빼로(2만2천400원~3만1천600원)를 제작해줘 고객들의 눈길
지난해 산업기술인력 부족 현상이 다시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09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 수급동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산업기술인력 부족인원은 3만3천473명으로 전년대비 1만2천521명이 늘었다. 부족률은 전년대비 1.7%p 올라간 5.2%로 집계됐다. 최근 4년간 산업기술인력 현원 및 부족률 변화를 보면 2006년 4.4%에서 2007년 5.7%로 증가한 뒤 2008년 3.5%로 하락했다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체 산업기술인력은 제조업 및 제조업 지원서비스업 총 종업원수 385만2천976명 중 15.9%인 61만1천691명으로 전년대비 2만6천204명 증가했다. 산업기술인력의 증가에도 불구, 부족인원 및 부족률이 증가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노동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경부는 분석했다. 부족인원을 산업별로 보면 전자산업(4천923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4천152명), 기계(3천754명), 화학(2천997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기계(6.9%), 화학(6.8%),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6.1%) 등은 전체 평균 부족률(5.2%)을 웃돌았다. 직종별로는 공학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