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16일 안성 인처동 마을회관에서 경기개발연구원과 안성시 서운면 인처동 마을 간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고시영 인처동 마을 영농회장과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홍노식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고현수 서운농협장을 비롯해 인처동 마을주민, 경기개발연구원 임직원, 경기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측은 농도교류를 통한 상호지원을 약속했다.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은 “앞으로 많은 직원들이 1사 1촌 교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농촌을 배우고 농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등 급격한 세계화 속에서 우리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시영 인처동 마을 영농회장은 “경기개발연구원에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햇다. 한편 이날 결연식 참석자들은 결연식 후 배 과수원 견학 및 1사1촌 족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 이용자 중 최장 만기 도래자가 은행자금대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보증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민주택기금 최장 대출만기 도래자가 만기일 전후 1개월 이내에 거래중인 은행에 대환대출을 신청하면 별도의 결격사유가 없는 이상 은행자금으로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이 상품은 주택금융공사와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은행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은행은 우리·국민 은행, 농협이며 각각 6월 18일과 7월 1일, 6월 21일부터 전세자금대출 만기자에 대한 대환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만기대환대출보증이 대출연장을 할 수 없어 고금리의 제2금융권 대출 등을 이용하거나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대출연체자로 전락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협약은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저소득 세입자의 금융지원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어붙었던 수도권 주택시장이 알짜 신규주택분양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달 광교지구의 청약열기에 이어 안산 신길지구 역시 청약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 1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15일부터 실시된 안산 신길지구 B-2블럭 2단계 ‘휴먼시아’아파트 공공분양에 첫날에만 200여명이 몰렸다. LH 경기지역본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산 신길지구 B-2블록 미분양 아파트를 288가구(85㎡ 이하)를 무순위로 분양 중이다. 이는 이번 공급물량이 주택소유나 세대주 여부를 가리지않는데다 계약금 비율을 낮췄고, 중도금대출도 지원되는 등 2~3천만원의 초기자금으로 계약이 가능해 실속투자자들의 대기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고 LH 경기지역분부는 분석했다. 또 3.3㎡당 750만원의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신평형에 동일 평형의 기존 아파트보다 공간활용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인접한 공원과 생태하천 등 쾌적한 배후단지를 보유한 대단지(4천300가구)의 마지막 물량으로 당분간 안산지역에는 신규 분양물량이 없어 투자가치 역시 높아 실속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다. 한편 안산신길지구는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
국세청은 지난해 7월부터 지출 증빙도 없이 단순히 원가를 허위로 계상한 뒤 기업자금을 불법 유출한 기업 78개를 적발, 1천222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실제 발생하지 않은 외주가공비, 원재료 매입비용 등을 장부에 허위로 계상하는 방법으로 소득을 축소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조사 결과 보면 제조업 23건(추징세액 533억원), 도·소매업 14건(311억원), 부동산업 10건(164억원), 건설업 6건(150억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원가 허위 계상을 이용해 탈세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례로 대기업 납품업체인 A사는 수입금액과 당기순이익이 급격히 늘어나자 실제 매입한 사실이 없는데도 증빙 없이 599억원을 원가명세서에 상품매입액으로 허위 계상해 소득을 축소한 뒤 이중 506억원을 사주 오모씨가 회사 가수금으로 회계처리하고, 63억원은 사주 일가 차명계좌에 입금해 개인적으로 사용한것으로 드러나 법인세 등 243억원을 추징당했다. 또 기계부품 제조업체인 B사는 증빙 없이 79억원을 원가명세서 상 외주가공비, 운반비 등 6개 계정과목에 분산해 원가를 허위로 계상, 이 중 74억원은 사주 일가 소유의 차명계좌에 송금해 사주의 적금
올 들어 역대 최고치 경신 릴레이를 펼치던 도내 신설법인수가 지난달 급감했다. 15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0년 5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신설법인수는 724개로 전월(1천7개) 보다 283개(28.1%) 감소했다. 도내 신설법인수는 지난 1월 918개로 역대 최고치 경신을 시작한 뒤 2월 736개로 다소 주춤했으나 3월(921개)과 4월(1천7개) 연이어 최고치를 갈아 치운 바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59개→237개)을 비롯해 도소매·숙박업(251개→183개), 기타서비스업(287개→241개), 건설업(70개→46개), 운수창고·통신업(27개→11개) 등 전 업종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도 수원(282개→214개)을 비롯, 평택(99개→51개), 의정부(88개→49개), 안양(118개→85개), 성남(118개→85개), 안산(169개→138개), 이천(45개→29개), 부천(88개→73개) 등 모든 지역이 전월에 비해 줄었다.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전월(16개)대비 4개 감소한 12개로 집계됐다. 법인(13개→11개)과 개인사업자(3개→1개)가 모두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업(9개→3개)이
‘種子 천하지대본’ 세계 5대 강국 꿈이 영근다 지구 온난화와 기상 이변, 곡물값 폭등 등으로 현재 전 세계는 식량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식량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최근 씨앗과 같은 종자를 개발·생한해 재배 농가에 파는 ‘종자산업’이 급부상 하고 있다. 특히 종자산업은 유전자 조작 등을 통해 기후 변화에 강하면서 단위면적 당 생산성도 탁월하고 건강에도 좋은 기능성 종자를 개발로 추진되고 있어 고부가가치 지식집약적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각국은 유전자원(遺傳資源) 수집을 통한 신종자(新種子) 개발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종자산업은 흔히 ‘총성없는 전쟁’이라고도 표현된다. 앞으로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종자산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알아본다. ◆ 종자산업이란 종자산업은 종자를 육성, 증식, 생산, 조제, 양도, 대여, 수출, 수입, 또는 전시하는 형태의 업(業)을 의미 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옛말 처럼 종자가 좋아야 필요한 수확물을 올리는데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최근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커뮤닉 아시아(CommunicAsia) 2010’에서 ‘스마트한 삶을 위한 스마트폰(Smart Phone for Smart Life)’를 주제로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 다양한 휴대폰 제품과 통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커뮤닉 아시아’는 전세계 주요 통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유무선 통신 제품과 이동통신 장비, 부품 등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를 중심으로 스마트 라이프, 터치&메시징, 엔터프라이즈 등으로 구분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 2.1 플랫폼에 최고 화질인 4.0형(10.08㎝) 슈퍼(Super) 아몰레드, 1㎓ CPU를 탑재한 9.9㎜ 초슬림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100여개 사업자에 공급이 확정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바다(bada) 플랫폼 최초 탑재모델인 웨이브를 비롯해 후속모델인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22일 고양풍동 1, 2단지를 포함해 총 9개단지에서 23개 상가에 한해 분양 예정가격을 할인해 재분양한다. 14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가 공급하는 이번 물량은 포천신읍 1단지를 제외할 경우 대부분 준공후 미분양 상가로 고양풍동 1·2단지(10개), 서울천연1(3개), 포천송우 2·3·4단지(3개), 포천신읍 1단지(4개), 고양행신2 3단지(1개), 서울마포 파크팰리스Ⅱ(2개) 등이다. 전체적인 가격 할인폭은 20~60%대로 특히 서울천연1지구 B상가 106동 B101호(분양면적 33㎡)는 종전 1억6천340만원에서 64% 인하된 5천900만원 예정가격에서 재분양된다. 이는 지난달 53%의 예정가격 할인으로 분양됐던 고양일산2지구 B1블럭(2단지), 의정부 송산 3블럭(3단지) 상가보다 파격적인 조건이다. 지난달 24~26일 진행된 수도권 가격인하 상가 재분양의 경우 22개 점포 중 59% 인 13개가 주인을 찾았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현실적인 수익 보전을 고려한다면 가격 혜택 상가에 관심을 둘만 하다”며 “단, 기존 입점 업종의 영업수익에 대해 사전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오는
비용·시간 줄이고 보안·신뢰도 키우는 ‘e세로’ 국세청은 기업의 납세협력비용을 줄이고 사업자간(B2B)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지난 1월 1일부터 도입, 시행 중이다. 법인사업자는 2011년, 개인사업자는 2012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 발행해야 한다. 국세청은 이 제도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전자세금계산서용 홈페이지 ‘e-세로’도 개통 했다. 영세사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년간 유예 기간을 뒀으나 국세청은 대기업·공공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영세사업자들에 대한 맞춤형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 방법 및 도입 효과 등에 대해 알아본다. ◇전자세금계산서란 지금까지는 종이세금계산서만 존재했으나 지난 1월 1일부터 공인인증서로 서명해 인터넷을 통해 발행, 전송하는 전자세금계산서가 추가됐다. 이 제도는 사업자가 전자적 방법에 의해 세금계산서를 발행·교부한 뒤 그 내역을 국세청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인터넷 이용률 증가 등 사회적 환
경기농협은 지난 11일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 우용식 수원축협 조합장, 문애숙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경기도지회장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터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 및 한우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제역 발생 등으로 위축된 한우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금요장터에 홍보 부스를 만든 뒤 장터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등심과 불고기 등을 구워 시식을 권하는 한편 한우고기를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과 보관요령 등을 리플렛에 담아 배부하는 등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특히 축산물코너에서는 등심, 양지, 사태와 부산물인 사골, 잡뼈를 시중가격 대비 15~25% 저렴하게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까지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연초부터 연속적이고 광범위하게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농가들의 상실감이 매우 심각한 시기”라며 “농협 및 축협 임직원은 축산물 소비부진을 타개하고 우리 축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