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2009 클럽최강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심판을 발족시켰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30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오세구 도생체 사무처장과 김인수 한국 축구심판 교육 전담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축구리그) 전담심판 발대식을 가졌다. 전담심판은 김인수 강사를 비롯해 총 12명(남 11명·여 1명)으로 구성됐으며 5월부터 시·군별 예선 및 권역별리그와 본선리그 등 축구리그가 종료되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와함께 클럽최강전의 운영·발전 및 전문 심판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인수 강사는 “생활체육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전담심판이 운영되는 만큼 모범적인 심판활동을 부탁한다”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세구 처장은 “올해 12명을 시작으로 점차 점담심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축구리그 심판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리그의 운영·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고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 축구 고등부 도대표로 발탁됐다. 과천고는 3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제32회 교육감기 축구대회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 전·후반 80분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성남 풍생고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과천고는 지난 2003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행 티켓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전반을 1-0 마친 과천고는 후반 11분 동점골을 내줬으나 14분 이태희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다시한번 풍생고의 골망을 흔들어 2-1로 달아났다. 후반 30분 또다시 동점골을 허용해 연장에 들어간 과천고는 첫 번째 키커 박재성에 이어 이인식, 이태희, 이진우가 모두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켜 전국체육대회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용인 태성고는 교육감기 대회 준결승에서 3골을 합작한 정승재(2골)와 이한음(1골)의 활약에 힘입어 의정부고를 3-1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안산 중앙중과 성남 성일중이 제24회 협회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격돌한다. 중앙중은 30일 안양석수구장에서 제52회 문체부장관기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중등부 준결승에서 성남 매송중에 11-4 5회 콜드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1회초 이재익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중앙중은 계속된 찬스에서 밀어내기로 3점을 추가해 4-0을 만들었다. 1회말에 상대 김정혁에게 3루타를 얻어 맞는 등 연속 4안타로 4점을 뺏긴 중앙중은 2회초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재익이 중전안타를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연거푸 5개의 안타를 뽑아내며 3점을 추가 다시 7-4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성일중은 평촌중과의 준결승에서 7회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치기 끝에 8-7, 1점차로 승부를 거두며 결승에 합류했다.
이다윗(의정부공고)이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전국도로사이클대회 남자고등부 개인도로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다윗은 30일 전남일원에서 진행된 대회 첫 날 남고부 개인도로 무주~상주(109.1㎞) 구간에서 2시간44분10초F을 기록, 팀 동료 신태양과 박재형을 비롯해 지승한(울산 농소고), 김학철(강원체고), 김주석(강원 양양고) 등 5명과 동 타임을 기록했으나 결승선을 통과한 순위에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신태양과 박재형은 순위에서 밀려 아쉽게 3, 5위를 마크했다. 이어 이다윗은 김수환-박재형-신태양-이장희-이택모-정재홍-최철-허영우-황정연-조상규와 조를 이룬 단체전에서도 8시간12분30초F을 기록, 의정부공고가 농소고(8시간17분48초F)와 양양고(8시간18분29초F)를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데 힘을 보태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별(성남 효성고)이 제36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 여자고등부 밴텀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별은 30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밴텀급 결승에서 접전 끝에 송다영(대전체고)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밴텀급에 출전한 박준혁(인천 계양고)은 결승에서 황운재(대구 강북고)에게 무릎을 꿇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혜란(안산 성안고)은 여고부 플라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학배구의 강호’ 경기대가 올 시즌 첫 대학배구 대회에서 ‘라이벌’ 성균관대를 잠재우며 패권을 차지했다. 경기대는 29일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09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 1부 결승에서 ‘주포’ 강영준(31점)과 최홍석(15점), 곽승석(13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재덕(30), 박주형(13점), 박성률(8점) 트로오가 버틴 성균관대에서 3-1(23-25 25-20 25-21 25-20)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경기대는 지난 해 춘계대회에서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등극, ‘명가’의 위용을 과시했다.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A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준결승에서 접전 끝에 한양대를 3-2로 격파하며 상승세를 탄 경기대는 결승 첫 세트 초반부터 맹위를 떨친 성균관대 주포 서재덕과 박주형의 위력에 눌려 시종일관 4~5점차 리드를 내주며 결국 23-25로 세트를 내줬다. 상대의 거센 반격에 고전한 경기대는 둘째 세트에 들어 리베로 정성민이 성균관대의 스파이크를 연거푸 걷어 올린데 이어 한상길과 박진우가 상대 공격을 잇따라 차단, 경기 흐름을 되돌리며 25-20으로 세트를 따냈다. 세트스코어 1-1로 어깨를 나란히한 경기대는 셋
이기철(56) 태원기업 대표이사가 제2대 경기도보디빌딩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도보디빌딩협회는 29일 수원 웨딩의전당에서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일치 도양궁협회장을 비롯해 이창규 대한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 윤태헌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시·군협회장,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철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기철 회장의 약력 소개에 이어 이수철(안산시보디빌딩협회장) 이사를 비롯한 9명의 이사진과 장석철 자문위원, 안정휘 전무이사를 비롯한 14명의 이사진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기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너와 나가 아닌 우리 협회를 구성키 위한 새로움을 창조하는 협회 운영 ▲내부 조직 강화와 지속적 선수 관리를 통해 실추된 협회의 위상 회복 ▲육체와 정신 건강을 바탕으로한 체육인의 궁극적 목표 달성 등 3가지 사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기철 회장은 용인 수지 출신으로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과정을 졸업하고 지난 1977년 부터 2001년까지 24년여 동안 한국도로공사에서 근무했으며 수원시보디
안산시청이 2009 춘계전국실업유도최강전 여자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산시청은 29일 강원 철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여자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아쉽게 동해시청에게 3-4로 무릎을 꿇어 동메달을 차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안산시청은 7체급으로 치뤄지는 단체전에서 부상 등으로 48㎏급 정지선, 52㎏급 이태경, 57㎏급 정혜미, +78㎏급 우정민 등 단 4명만으로 팀을 꾸려 출전, 동해시청을 상대로 단 1판만을 내주고 3판을 따냈으나 선수 부족으로 아쉽게 고배를 들어야 했다.
용인 태성고와 의정부고가 제32회 교육감기 축구대회 고등부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태성고는 29일 여주 북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고등부 8강전에서 김동욱과 김태훈, 정승재의 연속골에 힘입어 정현수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시흥 서해고를 3-1로 완파했다. 전반 9분 김독욱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간 태성고는 전반 31분 김태훈이 골지역 오른쪽 날린 슈팅이 상대 골망을 갈라 2-0으로 달아났고, 전반 종료 5분전인 35분 정승재가 골지역 왼쪽에서 다시한번 서해고의 골망을 흔들어 3-0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서해고는 후반 7분 정현수가 페널티 지역에서 날린 회심의 중거리 슛으로 한골을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의정부고도 이어 열린 평택 청담정통고와의 8강전에서 헛심공방 끝에 전·후반 80분간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따돌리며 준결승에 합류했다. 한편 성남 풍생고는 박태인과 정찬일의 릴레이포로 ‘강호’ 신갈고를 2-0으로 누르며 4강에 올랐고, 과천고도 평택 신한고와의 8강전에서 후반 10분 터진 권완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는 종목별가이드 제32탄으로 수상스키를 28일 홈페이지(www.ggcosa.or.kr)에 게재했다. 수상스키는 두발에 스키를 신고 보트에 이끌려 물위를 활주하는 스포츠로 1024년 미국에서 창안되 유럽 각지로 보급됐다. 한국에는 6·25전쟁 후 미군들이 한강에서 시범경기를 가짐으로써 처음 소개됐으며 1963년 문교부(현 교육부)가 수상스키를 대학생 특수체육 종목으로 채택 실시함으로써 급격히 붐을 이뤘고, 최근에는 한강을 비롯해 청평호반(남양주·가평)·산정호수(포천)·청룡호수(안성) 등지에서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번에 게제된 수상스키 가이드에는 신체 균형과 근력강화 및 스트레소 해소 등을 장점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수상스키의 역사적 배경과 종류, 기본동작 등 종목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기본사항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