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지난 3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FC 회의실에서 내셔널리그 구단 사상 처음으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수원FC 김창겸 감독은 “성실한 플레이와 좋은 경기를 통해 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을 위한 사회봉사 등을 통해 구단 이미지를 개선, 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이영균 주장은 “그동안 우리는 리그 통합우승을 거머쥔적이 없다. 올 시즌 통합 우승과 함께 리그 최다 연승기록(15연승)을 경신하고 싶다”고 말했고 주공격수인 박종찬은 “부상없이 올 시즌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15골 이상을 터뜨려 팀이 우승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유수현은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전·후기를 모두 우승해 플레이오프 없이 챔프에 등극하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아시아 최강 셔틀콕의 주인공을 가리는 ‘2009 수원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셔틀콕을 통한 아시아의 평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BAC)이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수원시, 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의 승인을 받은 국제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국에서 33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배드민턴 강국들이 모두 참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2008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용대와 이효정(이상 삼성전기)을 비롯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각축을 벌인다. 또 개최 도시인 수원에서는 지난 200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유연성이 남자 복식과 혼합복식, 올해 수원시청에 새로 가세한 이철호는 개인단식에 각각 출전해 메달권 진입에 도전한다. 총 상금 15만달러가 걸려 있으며 경기는 7일 예선을 거처 8일부터
경기도가 제2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볼링대회에서 5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도는 2일 제주 우성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경기에서 금 11, 은 11, 동메달 8개를 획득, 대회 4연패에 도전한 서울(금 9 은 2 동 6)과 인천(금 6 은 6 동 4)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2004년 우승 이후 5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특히 도는 여고부에서 개인전과 2·3·5인조전, 개인종합 등 전종별을 휩쓸며 전국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다. 여고부 2, 3인조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강경미(의정부 부용고)는 이날 황연주(양주 덕정고)-김세민-강수진(이상 구리 토평고)-심의진(일산동고)-정은희(안산 성포고)와 조를 이룬 5인조전에서도 합계 5천729점(평균 191점)을 기록하며 우승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심의진은 여고부 3,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데 이어 개인종합에서도 합계 4천839점 평균 201.63점을 기록, 강수진(합계 4천747점·평균 197.79점)과 강경미(합계 4천712점·평균196.33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강수진은 여고부 3, 5인조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5인조전
고요담(수원북중)과 김현주(용인 기흥중)이 제34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체조 남·녀 중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고요담은 2일 수원농생고 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마루운동과 링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유망주’ 김현주도 여중부 도마와 이단평행봉에서 각각 팀 동료 이다은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초부 경기에 나선 구효빈(수원 세류초)도 도마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이단평행봉에서도 유온아(용인 신갈초)와 연세민(평택 성동초)를 따돌리고 우승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중부 안마에서는 박민수(고양 일산중)가 고요담과 최현식(수원북중)을 제치고 우승했고, 임명우와 유병철(이상 세류초), 길동환(일산초)은 남초부 마루운동과 링, 안마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 제2차 월례강좌가 3일 오전 11시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프로그램 전파와 경기도에 대한 소속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월례강좌는 서부지역(김포·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 9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생활체육협의회에서 직원 및 지도자 등 6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하며 ‘경기도 바로알기’ 이론교육과 플라잉디스크 및 패드민턴 실기강좌가 진행된다.
서은호 농협중앙회 인계지점장이 제6대 경기도씨름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씨름협회는 2일 수원 모음식점에서 2009년도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당연직 회장인 홍노식 전 회장이 안산지부장으로 발령됨에 따라 새로 부임한 서은호 농협중앙회 인계지점장을 만장일치로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배승천 한국노총 경기도본부의장을 신임 이사로 인준했다. 서은호 신임회장은 “앞으로 도씨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선수와 지도자, 임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시생체협)는 2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한대우아파트 노인정과 금곡초, 세류2동 게이트볼구장을 순차적으로 돌며 ‘2009 생활체육 프로그램’ 용품전달식을 가졌다. 시생체협이 진행중인 ‘2009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4월~6월, 9월~11월 등 약 6개월간에 걸쳐 대한대우아파트 노인정에서 국학기공, 금곡초에서 요가교실, 세류2동 게이트볼구장에서 게이트볼교실이 각각 실시된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 소속 선수들이 1일 체육교사로 나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었다. 성남의 캡틴 김정우와 이호, 한동원, 조동건 등 4명의 선수들은 1일 성남서중을 방문, 오전 10시50분 시작하는 3교시 체육수업에 참가해 체육 교사로 활동했다. 이날 보조교사 자격으로 체육 수업에 참여한 이들 4명의 선수들은 수업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스트레칭을 통한 몸풀기, 패스와 슈팅 연습 등 간단한 축구 기술을 지도한 뒤 미니게임으로 40분 가량의 수업을 마무리했다. 또 수업을 마친 후 학생들과 사인회 및 기념 촬영 등의 시간을 갖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 시즌 신태용 감독과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홍보 속에 지역 사회에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성남은 지난 3월에는 유소년 스포츠클럽에서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 병원·복지단체 봉사 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종기)가 유소년 생활체육 축구 활성화를 위해 수원 매산초 축구부에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는 1일 2009 유소년 생활체육 축구교실이 진행되는 매산초를 방문, 축구공과 가방·발펌프·팀조끼·허들바·접시코·스텝레더 등 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2009 유소년 생활체육 축구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산초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에서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수원 태장고가 2009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여자고등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태장고는 1일 평택하키장에서 열린 여고부 준결승에서 천은비(2골)와 홍지선의 릴레이포를 앞세워 한골을 따라 붙는데 그친 서울 송곡여고를 3-1로 제압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태장고는 3일 같은 장소에서 평택여고를 꺾고 합류한 경북 성주여고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4승1패를 기록하며 B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태장고는 전반 10분만에 천은비가 선제 필드골을 터뜨려 1-0으로 앞서 나간 뒤 17분 홍지선이 페널티 코너를 성공시켜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태장고는 전반 25분 팀의 첫 번째 골을 기록했던 천은비가 또다시 필드골로 송곡여고의 골망을 갈라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태장고와 함께 준결승에 진출했던 평택여고는 ‘강호’ 성주여고에 2-3으로 무릎을 꿇어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밖에 남중부 조별리그 A조에서는 성남 성일중이 전남 담양중을 3-2, 1점차로 따돌리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여중부 B조 수원 매원중과 A조 부평서여중도 강원 묵호여중과 경남 김해여중을 각각 2-0, 3-0으로 완파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