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본명 김영운·사진)이 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냈다는 소식은 25일 아침까지도 온라인을 달구었다. 누리꾼들은 “옛날 기사 재탕인 줄 알았다”(네이버 아이디 ‘19th****’)면서 한류스타가 똑같은 잘못을 저지른 점을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아이디 ‘arie****’), “2009년 음주 뺑소니 저지르고 또?”(아이디 ‘2d9k****’), “에고, 몇 번째인지. 쯧쯧”(아이디 ‘klwe****’) 등의 글이 포털 네이버 댓글난을 뒤덮었다. 네이버 아이디 ‘wnrl****’는 “처음(잘못)은 어떻게 해결해서 넘어간다고 봐도 두 번째는 아니다”면서 “똑같은 실수 두 번 하는 건 제대로 죗값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지난달 술 마신 채 운전하다 보행 신호기와 충돌 후 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한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창명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다. 트위터 아이디 ‘oldgalaxy’는 “이창명이 사고 내고 도망간 지 며칠이나 됐다고”라면서 “정신들 안 차리고 사는구나”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팬은 강인이 다른 멤버들에게 큰 폐를 끼쳤다고 질책하기도 했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이해인과 이수현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두 사람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준경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해인, 이수현은 24일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하게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인, 이수현과 SS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대화 끝에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이른 시일 내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했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취하할 예정”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25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또 오해영’ 8회의 시청률은 평균 8.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최고 8.8%를 기록했다. 7회 7%보다 1%포인트 넘게 오른 자체 최고 기록이자, 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 중 최고 성적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2월 1일 ‘치즈인더트랩’ 9회 방송분의 7.2%였다. 24일 방송에서 오해영(서현진 분)은 옛 남자친구 한태진(이재윤)과 마주친 뒤 방황했고 파혼의 진짜 이유를 부모님께 털어놓은 뒤 함께 마음을 달랬다. 자신의 오해로 오해영과 한태진을 갈라서게 했던 박도경(에릭)은 오해영에게 더 다가서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으나, 방송 말미 그가 오해영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았다. 8회 방송 내용 중 가장 높은 시청률 8.8%를 기록한 장면은 박도경이 한태진의 차를 들이받는 장면이었다./연합뉴스 ‘또 오해영’ 시청률 8.3%… 역대 케이블 월화극 최고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 쉐키나 스트릭렌 등 123명이 신청서를 냈다. WKBL은 24일 2016~2017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을 마감한 결과 2014~2015시즌과 2015~2016시즌 각각 외국인선수상을 받은 샤데 휴스턴과 스트릭렌을 비롯해 지난 시즌 한국 무대에서 뛴 선수 11명이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이전 시즌까지 포함하면 WKBL 경험이 있는 선수는 18명이다. 신청자 중 현재 미국여자프로농구(WKBL)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32명이며 각국 국가대표 선수는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신은 WNBA 시카고 스카이 소속의 아이마니 보예트(204cm)이고 최단신은 미국 블루필드 주립대학 출신의 체리티 헤리스(163cm)다. WKBL 드래프트는 7월 11일 WKBL 사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기부금품 접수 절차 특례 등의 내용을 담은 평창올림픽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게 됐다. 평창조직위는 24일 “지난해 5월 발의된 평창올림픽법 개정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의결된 법안은 법제처로 이송된 뒤 국무회의를 거쳐 6월초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부금품 접수 절차 특례 ▲차고지 등 수송시설 조성사업의 개발행위허가 특례 ▲장애인동계올림픽을 동계패럴림픽으로 바꾸는 용어 개정 등이다. 조직위가 이번 개정안을 반기는 것은 ‘기부금품 접수 절차 특례’다. 개정안이 공포되면 조직위는 자체 기부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게 돼 기부금품을 제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진다. 현재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행정자치부 기부심사위원회를 거쳐야 접수된 기부금품을 사용할 수 있지만, 법안 개정으로 접수 절차 등이 간소화됐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함께 원활한 재정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행 법령상 제한을 받았던 차고지와 환승주차장 등 수송시설 조성
실수로 타인 명의의 이른바 '마이너스' 통장에 송금했다면 은행으로부터 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법원은 통장 잔액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했다. 24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9월 착오로 B씨의 C은행 마이너스 통장에 2천500만원을 송금했다. A씨는 곧 실수를 알고 같은 날 B씨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린 뒤 C은행에 반환을 요청했으나 황당한 대답만 들어야 했다. 은행 측은 통장이 B씨의 것으로, A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취지로 A씨의 요구를 거부했다. 특히 은행 입장에서 B씨는 돈을 빌린 채무자 입장이라는 게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A씨는 B씨를 설득해 이 돈을 돌려받기로 약정했고 이 약정에 대한 공증도 받았다. A씨는 이를 근거로 C은행을 상대로 법원에 추심 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A씨는 이어 C은행을 상대로 추심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1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C은행은 A씨에게 2천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판결했다. C은행 측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는 등 A씨의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그러나 은행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항소했고 뒤늦게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2연승을 거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론토는 2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카일 라우리, 더마 더로전의 맹활약을 앞세워 클리블랜드를 105-99로 물리쳤다. 라우리는 35점, 더로전은 32점을 넣는 등 두 선수가 67점을 올려 토론토의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 뒤 2연승을 거둔 토론토는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 5차전은 26일 클리블랜드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토론토는 전반에 장거리포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라우리가 3점슛 4개를 퍼붓는 등 전반에만 3점슛 18개를 던져 7개를 적중시켰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3점슛 22개를 던져 3개만 성공했다. 57-41, 16점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토론토는 3쿼터에 더로전이 쉴새없이 슛을 터뜨려 78-69로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4쿼터 초반 채닝 프라이의 3점슛 2개로 추격에 불을 댕겼다. 7분 47초를 남기고는 르브론 제임스의 패스를 받은 제퍼슨이 앨리웁 레이업을 성공, 86-85로 역전했다. 이후 역전에 재역전이 거듭되는 접전이 이어졌다. 승부의 추가 토론토로 기운 것은 종료 1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