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30주년 기념식에서는 협회 창립 및 발전에 공헌한 협회 전·현직 임원과 외부 인사 등 유공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한다. 또 협회 창립 30주년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상영하고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조용현기자 cyh3187@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나란히 2골씩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친 ‘스페인 거함’ FC 바르셀로나가 AS로마(이탈리아)를 대파하고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AS로마를 6-1로 크게 물리쳤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메시와 골잡이 수아레스가 나란히 2골씩 꽂았고, 헤라르드 피케와 아드리아누가 1골씩 맛보며 후반 종료 직전 에딘 제코가 골맛을 본 AS로마를 격침했다. 이날 승리로 4승1무, 승점 13점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2위인 AS로마(승점 5점)와의 승점차를 8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5분 다니 아우베스의 도움을 받은 수아레스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3분 뒤에는 수아레스의 도움을 받은 메시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바르셀로나의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콤비의 패스 플레이가 로마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허물었다. 네이마르와 일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메시는 다시 수아레스에게 볼을 넘겼고, 수아
슈틸리케호의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25일 홈페이지에 오는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5 AFC 어워즈’ 각 시상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한국은 지난 19일 먼저 공개된 ‘올해의 선수’ 부문에 후보를 한 명도 내지 못했지만 이날 발표에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부문에 기성용과 손흥민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AFC 가맹국 선수 가운데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뽑는 상이다. 기성용, 손흥민과 함께 호주 대표팀의 공격수 마시모 루옹고(퀸스파크 레인저스)가 후보로 선정됐다. 이밖에 한국 축구 대표팀은 ‘AFC 올해의 국가대표팀’ 부문에서 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호주 대표팀, 2015 FIFA U-20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8강까지 진출한 우즈베키스탄 U-20 대표팀과 수상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또 대한축구협회는 일본축구협회, 중국축구협회와 함께 ‘올해의 페어플레이 협회’ 후보에 포함됐다. 한편, 북한 여자 축구의 리해연과 리
2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서 개최 한국계 헨더슨 메인경기 장식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등도 출전 함서희, 韓여성 최초 대회 첫승 도전 세계 최대 종합 격투기 단체 UFC가 나흘 뒤면 한국에 상륙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UFC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올해 들어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 번째 이벤트다. UFC는 앞서 도쿄, 마카오, 마닐라, 싱가포르 등에서 수만 명의 팬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들이며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이제 UFC는 한국의 수도 서울에 옥타곤을 세우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흥행 카드’를 중시하는 UFC답게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는 한국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매치업이 가득하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슨 헨더슨(미국·22승5패)이 조지 마스비달(미국·29승9패)과 웰터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장식한다.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어온 헨더슨은 지난 2월 한 체급을 올려 웰터급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자신보다 13㎝가 큰 브랜든 태치(미국)에게 승리한 헨더슨은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마스비달을 꺾고 이 체급
올시즌 기량출중 신인 대량 배출 세영, 상금 4위·올해선수 3위 효주, 평균타수 5위·1승 성과 민지, 호주교포 한차례 우승 하나, 준우승 4차례 내년 별러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박인비(27·KB금융)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한국이름 고보경)의 견고한 ‘양강 체제’로 막을 내렸다. 둘은 내년에도 투어의 최강자 자리를 놓고 팽팽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년 시즌 이들 ‘빅2’는 어느 때보다 거센 ‘2년차 돌풍’을 이겨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내년 LPGA투어에 ‘2년차 경계령’이 예상되는 것은 올해 워낙 출중한 신인이 많이 배출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슈퍼 루키 군단’은 반짝 활약이 아닌 정상급 실력을 입증해 투어 환경에 더 익숙해지는 내년에는 한층 강력해진 기량으로 필드에 나설 전망이다. LPGA 투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선수 가운데 상당수는 2년차 때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도 신인 때 ‘탐색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황재균(28)이 하루 뒤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절차를 시작한다. 롯데는 “26일 KBO에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참가를 위한 공시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황재균은 같은 팀 소속의 외야수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유찰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기회를 잡았다. 황재균이 손아섭의 전철을 밟을지 아니면 황재균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메이저리그 구단이 나타날지 관심을 모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KBO의 메시지를 확인한 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황재균의 포스팅 신청 사실을 알린다. 이 순간부터 나흘 동안 비공개 입찰이 열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입찰이 끝나면 최고 응찰액을 KBO를 통해 통보하며, 롯데는 4일 이내에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연합뉴스
휴스턴 세계역도 선수권대회 남자 69㎏급 용상 3차례 실패 부인 윤진희도 기대이하 16위 한국 남자 역도 차세대 스타 원정식(25·고양시청)이 실격의 쓴맛을 봤다. 원정식은 24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9㎏급 인상에서 141㎏을 들어 올렸으나 용상에서 3차례 기회를 모두 놓쳐 결국 실격됐다. 원정식은 이날 출전한 46명 중 인상에서 14위에 올랐다. 용상에서 선전하면 10위권 진입도 노릴 만했다. 그러나 용상에서 한 번도 바벨을 들지 못해 실격당했다. ‘부부 역사’로 주목받은 원정식, 윤진희 부부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원정식은 실격, 윤진희는 16위에 그쳤다. 이 체급 우승은 인상 158㎏, 용상 190㎏, 합계 348㎏을 든 스즈융(중국)이 차지했고 김명혁(북한)은 인상 155㎏, 용상 187㎏, 합계 342㎏으로 4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와 내년 2월까지 통합을 완료키로 결의했다. 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전국축구연합회와 10명 내외의 인사가 동수로 참여하는 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통합준비위가 통합 축구협회의 정관을 만든 뒤 축구협회와 전국축구연합회가 각각 총회를 열어 승인하면 양 단체의 통합이 완료된다./연합뉴스
힘들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유럽파 태극전사’ 손흥민(토트넘),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이번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득점 사냥에 나선다. 족저근막 염증에서 회복한 손흥민은 오는 2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카라바크FK와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에 나선다. 발 부상으로 6주 동안 그라운드를 떠났던 손흥민은 지난 6일 유로파리그 4차전 홈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경기에 교체투입된 손흥민은 10일부터 17일까지 슈틸리케호에 합류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축구대표팀의 라오스 원정을 마치고 곧바로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은 23일 웨스트햄과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85분을 뛰면서 깨끗한 어시스트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제 손흥민은 ‘골맛의 추억’이 생생한 카라바크와 유로파리그 5차전에서 득점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18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카라바크를 상대로 혼자서 2골을 꽂았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터트린 데뷔골이었다. 손흥민은 부상에서 복귀하고 처음 치른 안더레흐트(벨기에)와 유로파리그 4차전에서는 결승골을 어시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클럽’을 만든 에릭 테임즈(29·NC 다이노스)가 2015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테임즈는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MVP·최우수 신인선수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하며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 결과 테임즈는 총 유효표 99표 중 50표를 얻어 44표를 기록한 라이벌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를 제쳤다. 외국인 선수가 정규시즌 MVP에 오른 건 1998년 타이론 우즈(OB 베어스), 2007년 다니엘 리오스(두산 베어스)에 이어 세 번째다. 테임즈는 올시즌 47홈런과 40도루를 기록해 프로야구 최초로 ‘40-40클럽’에 가입했고 타율(0.381)·장타율(0.790)·출루율(0.497)·득점(130개) 등 타격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라 MVP 자격을 갖췄다. 테임즈는 트로피와 3천700만원 상당의 KIA자동차 올 뉴 쏘렌토를 받았다. 그는 타격 4개 부문 수상으로 상금 1천200만원(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