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정기분 지방세(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균등할주민세)에 대해 지방세 전자고지 및 자동계좌이체를 신청한 자에 대해 지방세를 건당 최고 500원 공제하고 있다. 자동이체 납부만 신청할 경우에는 건당 150원을, 자동이체 납부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한 경우에는 건당 500원을 공제한다. 단 전자고지만 신청한 경우는 공제되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신청자의 계좌이체할 통장이 개설된 은행을 신분증 지참 방문해 ‘지방세자동이체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납세자와 신청자의 통장명의가 동일해야 한다. 은행 방문할 시간이 안되는 납세자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를 활용해서 자동이체신청(위택스·www.wetax.go.kr), 전자고지신청(이택스·www.etax.go.kr) 할 수 있다. 신청한 날의 당월 정기분은 자동이체 납부가 불가능하며 신청한 날의 다음달 고지 분부터 자동이체 신청에 의한 납부가 가능하다.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6일 지역특산품(산나물, 표고버섯, 음나무 등) 상설매장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마을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덕적면 으름실 마을공동체 개소식을 가졌다. 지역관광자원의 활성화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중인 마을기업 지원사업은 보조금 3천750만원, 자부담 1천250만원 등 총 5천만원 규모로 지역특산품 개발로 마을브랜드가치를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 동반 40여명과 함께 구봉도 어촌체험마을에서 가족갯벌체험 및 조개잡이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시 연수구가 청학동 514번지 일원 미추홀길 경관 개선사업을 이달 착공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이는 연수구 청학사거리~미추홀대로 양측 인도 총 연장 약 680m에 주변 주·야간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남구와 연수구의 주요 진·출입로인 미추홀대로 상에 위치한 인도 주변의 경관 저해요소를 개선하고 친환경 조명을 활용해 미추홀대로의 전체적인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름휴가 캠핑지로 각광받고 있는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해변에서 6일 ‘한그물 고기잡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고기잡기 축제에는 참가자들이 잡은 고기를 행사장에서 바로 시식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장터와 밴드공연 및 노래자랑이 부대행사로 진행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 남구는 6일 인천남구새마을회(회장 김을태)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살맛나는 마을육성’을 위한 뉴새마을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새마을회는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마을단위의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추진해 오는 2014년까지 21개 마을(1개동 1마을 선정)을 선정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 4일 선학시영아파트의 분노조절프로그램 개강을 시작으로 관내 5개 아파트에서 함께 배움 아파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한다. 함께 배움 아파트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주체가 돼 교육생을 모집하고 장소 선정 등을 서로 협의해 구에 교육을 신청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남구는 법무부 산하기관인 인천구치소, 인천보호관찰소 등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적기업인 ‘행복도시락’에 인천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보호관찰대상자 2명을 취직시켜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에게 가정방문 도시락서비스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는 법무보호대상자와 함께 내일을 만드는 희망기업 프로젝트로서 지난 7월 지역내 각 기관의 행정 인프라를 연계 활용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창업 및 취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또한 남구는 오는 8월부터 인천보호관찰소 40여명의 보호관찰대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및 사회적기업으로의 취업알선을 지속적으로 실시, 최근 사회문제 해결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해 이들과 사회적기업 및 지역사회가 모두 상생하며 공동번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도시락 남구점은 지난 2006년 6월 결식
인천남부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남부경찰서 소속 명예경찰소년 20명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경찰박물관을 방문해 경찰의 역사, 경찰 시설 및 장비 체험활동 등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찰박물관은 2005년 10월14일 개관한 곳으로 경찰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대별 전시관을 두고 있으며,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찰의 업무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국민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는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견학은 6층 영상관에서 경찰에 관한 홍보영상 관람을 진행한 뒤, 아래층으로 내려가며 자율적인 관람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특히 2층 체험의 장에는 유치장과 과학수사,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또 5층에 마련된 순직경찰관을 추모하는 공간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방명록을 기재하며 “경찰관 아저씨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희준 여성청소년계장은 “2학기 중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