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옛 백령병원을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리모델링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백령 심청이마을) 세부사업 중 백령병원을 리모델링한 뒤 청소년 문화시설로 재활용, 주민 품으로 되돌려 주는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해 지난해 9월 승인 받았다. 청소년 문화의집은 올해 12월 착공해 내년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약 29억 원이 소요된다. 진촌리 807-1번지 일원 1265㎡규모로 인터넷 북카페와 강의실, 체험활동실, 소당강, 밴드연습실, 방송실,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 관련 시설이 들어선다. 옛 백령병원은 1987년 12월 완공돼 대한적십자사가 병원으로 사용하다 길 의료재단, 인천의료원 등으로 운영권이 이전된 바 있으며 새 백령병원이 건축된 이후 2015년부터 빈 건물로 방치돼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겨울철 전기장판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용품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기장판 사용 안전수칙은 ▲내부열선이 접히거나 외부 충격으로 외관이 파손 확인 후 사용 ▲열이 잘 배출되지 않는 라테스나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채 사용 금지 ▲외출 시는 반드시 전원차단 및 플러그 뽑기 ▲안전 인증(KC마크)이 된 제품을 사용 ▲전기장판 보관 시에는 둥글게 말아서 보관 등이다. 장윤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겨울은 전기장판 사용 시 안전수칙과 화재 예방법을 알아두어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가족봉사단과 미추홀구 소상공인자영업자연합회는 7일 김장 김치 10kg, 45상자를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미추홀구 소상공인자영업자연합회는 절임김치 12상자를 기부했고 매소홀가족봉사단도 기부와 봉사로 동참했다. 민명숙 매소홀가족봉사단장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힘을 보태고자 회원분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숭의 1.3동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소상공인자영업자연합회는 최근 구에 쌀과 라면을 기부했고, 매소홀가족봉사단도 홀몸노인 밑반찬 지원과 다문화 가정 음식 만들기 등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에는 가래떡 200세트를 숭의1·3동에 기탁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한달 간 열린 비대면 프로그램 미추ON 페스티벌 ‘패밀리가 떴다’ 행사를 마치고 7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패밀리가 떴다’는 미추홀 그림그리기 대회, 트로트노래자랑, 도전! 가족 골든벨 등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미추홀 그림그리기 대회는 ‘코로나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우리가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트로트노래자랑은 참여 가족마다 단체복을 맞춰 입고 율동과 노래 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숨겨진 끼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됐다. 또 ‘도전! 가족 골든벨’ 프로그램은 zoom 프로그램 및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비대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도 색다르고 좋았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꼭 현장에서 함께 즐기는 행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공장, 군부대로 인해 1980년대 이후 접근이 단절된 인천 동구 만석·화수동 일대 해안가가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조성(2단계, 4억 원) 사업을 비롯해 ▲국립 청소년 작은도서관(3억 원)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신축(6억 원) ▲재넘이공원 리모델링(5억 원) 등 동구와 미추홀구에 각각 2개씩 4개 사업, 총 18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2단계 사업은 만석동 2-368 일원에 해안산책로(0.9km)와 수상전망데크를 조성해 영종도와 작약도 등 바다를 조망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단위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에 따라 일대 해안가에서 선박 해체작업으로 인해 빚어지는 도로 무단 점·사용 행위가 해소되는 한편 주변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공립 청소년 작은도서관은 동구 샛골로 144일대 기부채납 건물 2~3층에 조성하는 것으로 주제전시코너, 보드게임코너, 스마트도서관, 자유열람공간, 동아리실, 자료보존관 등을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는 현 청사가 건립된 지 39년이 경과
인천송도소방서는 오는 10일부터 건설공사 현장에서 용접과 같은 화재위험작업을 할 때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으면 시공자에게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법령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 화재위험 작업 시 설치해야 하는 임시소방시설에는 소화기와 비상경보장치(400㎡ 이상), 간이소화장치(연면적 3000㎡ 이상), 간이피난유도선(지하층 바닥면적 150㎡ 이상) 등이 있다. 현행법에는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해 시공자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었다. 다만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공사장을 적발해 설치명령을 한 후에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 처벌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공사장 화재예방의 시급성에 비춰볼 때 실효성이 떨어지는 제재방식이었고, 이에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규정을 담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10일부터 시행된다. 김종현 소방민원팀장은 “화재위험이 상존하는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은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최소의 수단이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을 통해 공사장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이용업소 집합교육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사이버 소방안전교육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업주, 종업원 등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규, 수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규교육은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 종업원은 다중이용업에 종사하기 전에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며 수시교육은 법령을 위반한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이 적발된 날부터 3개월 이내 이수해야 한다. 보수교육은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 교육대상자가 2년 이내에 1회 이상 주기로 받는 것이다. 사이버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은 신규, 보수, 수시교육의 수강이 가능하며 사이버강의 수강 방법은 한국소방안전원(www.kfsa.or.kr)에 접속, 회원 가입 뒤 수강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후 발급되는 이수증명서를 관할 소방서로 제출하면 소방관서에서 집합교육을 받은 것과 동일한 인정을 받게 된다. 서홍원 소방민원팀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사이버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4일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비즈니스모델 진단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하대 학생들과 전문지식을 갖춘 교수들이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인하대 경영대학과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 사회적경제기업과 재학생, 멘토 교수가 한 팀으로 총 8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떡 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수작떡공방, 취약계층 집수리 전문 ㈜러블리하우스,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도서관학교, 디저트 제품을 생산하는 ㈜마띠아, 식자재를 판매하는 ㈜웰빙찬간마을, 고전영화관 인천미림극장㈜, 한국 전통한지공예품을 생산하는 한지생각이닥㈜, ICT융합사업 개발 ICT융합 3D프린팅 협동조합이다. 대회에 앞서 각 팀은 3개월 동안 기업에 찾아가 기업담당자와 함께 현재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해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대상은 인천미림극장㈜과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한 ‘미림구조대(이상화·심유진·김유진·조성진·김연주 학생)’팀이 받았다. 팀장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인천 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구는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시설을 연계한 지역사회복지 증진 효과와 시민성, 공공성에 중점을 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12월5일은 지난 1985년 유엔이 지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우리나라도 2005년부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해 15년째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해왔다. 매년 행정안전부가 자원봉사 활동 촉진 프로그램과 함께 기념행사를 열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해당 시·도지사가 상을 전수했다. 구는 지난 1998년 824명으로 시작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 규모가 현재 10만5600여 명으로 늘어나는 등 구 인구대비 28%에 달하는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시가 발표한 2019 사회지표조사 사회통합분야 자원봉사 참여도에서도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인천지역 최고를 기록하는 등 지역 안팎으로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 평가에 구는 자원봉사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국회의원은 6일 안골마을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등 연수구지역 현안 해결이 포함된 305억 원의 2021년 국비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에는 국회 증액 7억3000만원이 포함됐으며 박 의원이 내세운 공약 달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먼저 2020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된 ‘연경산이 감싸 안은 안골마을’ 예산 56억400만 원이 통과됐다.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은 370여 세대가 사는 청학동 3의 90 일대 10만5849㎡를 대상으로 하는 국비 83억5000만 원을 포함한 총 229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2021년 예산에 국비 지원 예산이 포함돼 박 의원이 공약으로 걸었던 ‘안골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적기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연수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사업’도 20억5300만 원이 반영됐다. 지난 2006년 11월 동춘동에 개관한 연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인구 감소와 도서관 시설을 감안해 구조를 변경해 종합도서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학동 복합주민센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산도 12억4800만 원이 확보됐다. 2022년 12월까지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 46면의 주차장을 확보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