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는 21일 당정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회의는 도당위원장과 도지사, 경기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도청 실국장단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경기도 발전을 위한 당·정 협조체계 구축방안이 논의되며 도정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솔루션(solution)에 대한 논의와 경기도 ‘규제혁파’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이번 당정회의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권역별 당정회의를 개최하여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당과 경기도청은 적극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책임 없는 구호나 선동보다는 정책적 대안을 선점해 정부와 한나라당의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6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돼 제2의 정치여정을 걷고 있다. 그는 경제통으로 2003년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거물급 정치인으로 꼽힌다. 1973년 행시에 합격해 1999년 재정경제부 1급 세제실장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직 앞만 보고 달려왔다. 세제실장으로 있는 동안에도 세제의 선진화와 세정개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재정경제부 차관과 청와대 정책기획 수석, 국무조정실장을 거치며 국정운영을 경험할 수 있었다. 30년 동안 한눈 한번 팔지않고 오로지 주어진 직무에만 충실했던 공직자에게 주어진 영광이었지만 그 영광만큼이나 부여된 책임 또한 막중한 자리였다. 이제 또 다른 도전으로 재임기간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각오로 임하며 기업과 국민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민감동의 정책마련에 주력하겠다는 김진표(수원 영통)의원을 지난 17일 오후 수원 후원회 회의실에서 그를 만났다. 30년 공직생활 바탕 국민감동 정책마련 주력 -민주당 최고위원
“중앙당에서는 친박계가 일괄 복당하면서 화합과 상생을 찾고 있는데 지방의회에서 조차 계파간 갈등으로 당내 분란이 전개되는 꼴이라니…”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을 빗댄 말이다. 도의회가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원구성을 마쳤지만 상임위원장 대부분이 친이계 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친이-친박계가 당내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친박계 의원들은 상임위를 배정하면서 지역 안배도 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친박계 의원들은 당 대표 선출과정에서 이태순 당대표가 친박계 의원에게 상임위원장 자리를 약속해 놓고도 당선된 후 “약속을 어겼다”며 성토하고 있다. 후반기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대원(의왕1) 기획위원장과 전진규(평택4) 경제투자위원장, 이주석(포천2) 자치행정위원장, 유재원(양주2)교육위원장, 이백래(안산3) 문화공보위원장, 황선희(시흥1) 보사여성위원장, 김인종(수원7) 건설교통위원장, 심진택(연천2) 도시환경위원장등 8명이 친이계로 알려졌다. 10명의 상임위원장 중 8명이 친이계로 친박계는 한 명도 없는 셈이다. 도의회 친박계 모 의원은 “친박측에 상임위원장 자리를 약속해 이태순 의원을 당 대표 선출 과정에서 힘을 싣어 줬다”면서 “하지만 친이측에서 작
경기도의회는 17일 의회사무처의 기존 사무실을 재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위원회사무실이 3층, 회의실은 2층에 있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8월중 삼위일체형으로 재배치하기로 했다. 이번 사무실과 회의실 이전으로 동선거리를 최소화 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2층에 있던 한나라당 교섭단체 사무실이 민주당과 같은 3층에 배치돼 여야간의 보다 효율적인 교섭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보좌하는 직원들의 발품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사로 각 위원회는 전문위원실, 상임위원실, 회의실순으로 연계 배치돼 의정활동이 보다 더 편리하고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사위원회는 장애인 등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청 민원실이 이사간 1층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고객중심의 사무실 배치라는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경기도의회가 진통 끝에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지만 몇몇 의원들이 자신의 전(前)직업과 연관성이 있는 상임위에 배정돼 각종 이권에 개입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16일 경기도의회와 도의원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제6조 2항에는 의원은 자기 직업과 관련된 상임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도의회 한나라당은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시 내부적으로 겸직 신고서를 제출할 경우는 괜찮다는 임의 조항을 정했으며 도의회 총무담당관실에 겸직 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의원들은 건설교통위 소속 A의원과 보사여성위 B, C의원, 교육위 D의원 등 4명이다. A의원은 전 N건설회사 대표였으며 B, C의원은 약사, D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도의회 한 의원은 “크게 상임위와 관련해서 이권 개입 등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원칙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의원은 “이권 개입의 우려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전문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분야에 대해 알아야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해당 모 의원은 “개인의 권익을 위해 의
경기도는 16일 광우병과 동물질병 등을 공동연구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광우병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동물 질병 및 수도권 인구집중화와 환경변화로 인한 수질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맺은 것으로 도는 우수한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와 공동 연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축사육을 하고 있으며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 또한 전국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광우병 등 축산물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 도는 한강의 수질관리를 위해 수계보호구역을 지정, 상수원을 관리하고 있으나 수도권 인구가 2천500여만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환경변화로 물 부족이 예상되는 등 수질관리에 대한 정책연구가 절실한 실정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 동물연구소(CreSA)는 97명의 연구원이 광우병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환경공학연구소(ICTA)는 지구환경전문가 80명으로 구성돼 지구환경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도내의 중점 해결과제인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질병에 대한 사전예방 및 수질관리를 위한 기술교류 등을
일본 중등교과서 해설서의 독도 영유권 명기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15일 권철현 주일대사를 외무성으로 보내 강력 항의한 가운데 한일 자매결연를 맺고있는 경기도와 일부 시·군이 한·일 관계 재설정을 검토하고 있어 한·일 선린 우호 관계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독도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5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일부 시·군 등에 따르면 도는 일본 가나가와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도의회도 가나가와현과 한일친선의원연맹을 맺고 있으며 수원시는 후쿠이시와 아사이카와시, 안양시는 도코로자와시, 성남시는 가와사키시 등과 국제교류 및 자매결연를 맺고 있다. 도는 일단 가나가와현과 친선관계가 아닌 문화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어 당장은 우호관계 재설정에 관해 논의한 바는 없으나 정부의 방침이 정해지면 따른다는 입장이다. 도의회도 일본 가나가와현과 한일친선의원연맹을 맺고 있는 상태에서 일본의 중등교과서 해설서의 독도 영유권 명기 문제와 관련해 16일 의장단 회의를 통해 교류중단 등 한일 선린우호관계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도의회 진종설 의장은 “6대 의회 때도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해 이를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15일 무소속 한선교(용인수지) 의원과 친박연대 홍장표(안산상록을) 의원이 입당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당원자격심사를 열어 만장일치로 복당 처리키로 했다. 이날 인천시당도 친박무소속 이경재(인천서구 강화을) 의원을 당원자격 심사를 하고 복당하기로 의결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당의 결속과 화합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해 거당적으로 복당을 결정 한 지도부의 결단을 존중하면서 경기도당과 인천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입당을 만장일치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제도의 올바른 정착과 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의회운영과 관련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된 정금란(한·비례) 의원은 제5대 수원시의원과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 현)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 한나라당 경기도당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1천100만 도민과 경기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맡은 바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획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된 김대원(한·의왕1) 의원은 제2대 의왕시의원과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현)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도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경기도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경기도가 한반도의 중심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수한 외국기업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경제투자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된 전진규(한·평택4) 의원은 제4대 평택시의원과 평택시의회 미군기지평택이전대책특위위원장, 현)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 한나라당 부대표로 활동했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집행부에 대한 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정부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추진이 불투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임우영(한·파주1) 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233회 1차 정례회 5분 발언에서 공여구역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적극적 지원 촉구와 관련, 이같이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미군기지 활용계획만 확정한 후 주변 지역 개발계획은 추가로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행안부의 입장변화로 경기도의 경우 확정된 발전계획안이 있는 사업들의 추진이 불투명하고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임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은 특별법이 제정된 후 희망과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며 “지난 50여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제약받으며 아픔을 참고 견디며 살아왔고 특별법은 주민들에게 한 줄기 빛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앙정부와 도가 추진하고 있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지원 계획과 대책은 가시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없다”면서 “말만 무성하다 보니 해당 지역주민들로부터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칫 장미빛 계획으로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더 큰 실망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