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도 능력만 있다면 상임위원장직을 맡을 수 있다”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 예비후보군들이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초선의원이 맡을 수도 있다고 밝혀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재선의원 등 다선의원들의 반발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선수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도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일찌감치 의원들을 상대로 출마의 당위성을 알리고 있는 있는 진종설(한·고양4) 의원은 초선의원의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 “능력이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의장이 되면 1∼2 의석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3선의 관록으로 후반기 의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한충재(한·과천2)의원도 “초선 의원들이 각 상임위원회에서 보여준 의정활동과 영향을 고려해 비록 초선이지만 인물과 경력위주로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맡을 수도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반면 후반기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경영(한·시흥4) 의원은 “초선의원들이 상임위원장이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선수를 중요시 해야 한다”며 상임위원장직 의사를 밝힌 초선의원들을 비난했다. 또 재선의원들도 초선의원들의 이 같은 움직임을 비난하고 나섰다. A 의원은 “선수를 무시할
“어려운 농민들이 많다. 벼 재배하는 농민들을 위해 보상금 지원을 더 해줄 필요가 있다“ 고품질 품종의 벼 보급종 생산을 하는 농민들을 위해 보상금 지원을 더 늘려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예산특별위원회는 8일 열린 농정국 ‘벼 보급종 생산보상금 지원’ 추경예산 편성(안) 예결심의에서 힘든 농민들을 위해 좀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예결특위 이우형(한·포천1) 의원은 “주 품종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10% 보상금을 지원해주는 것은 너무 적은 것 아니냐”며 “어려운 농민들이 많다. 농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주는 방향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 의원은 또 “처음 시행하는 제도라 농민들이 모르거나 어려워 할 수도 있다”며 “농가 소득 증대와 농민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지원이 되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영호 기술원장은 “경기미가 전국적으로 호응도가 좋다고 하지만 어려운 농민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계속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현재 벼 보급종 생산을 하는 농민들을 위해 농약대금 일부와 건
통합민주당은 7일 오전 제35차 최고위원회의 6.4 재보궐선거 후보자 인준을 통해 1차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전국 48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기초단체장(1명), 광역의원(14명), 기초의원(4명)등 총 19개 지역의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경인 지역은 박윤국 전 시장의 18대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포천시장 후보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인천 서구청장 기초단체장은 인천서구의회 초대 구의원을 지낸 이훈국 후보를 확정지었다. 이날 총 14명이 발표된 광역의원 후보 중 경기 지역 광역의원 9곳의 명단도 확정 발표했다. 따라서 안양ㆍ남양주 기초의원 후보만이 미정이다. 수원시 제5선거구는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중부일보사 정치부기자,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운영위원을 지낸 이철원 후보가 낙점됐다. 의정부시 제2선거구에는 문희상 국회의원 비서와 의정부시의회 2, 3, 4대 의원, 의정부고등학교총동창회장, 의정부교육연대회장을 지낸 김경호 후보가, 의정부시 제3선거구에서도 문희상 비서관을 지내며 의정부시의회2, 3, 4대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박세혁 후보가 나란히 확정돼 최근 4선 고지에 오른 ‘의정부=문희상 파워’를 보여줬다.
경기도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5천500억원 규모의 200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100억여원을 증액,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 예결위는 7일부터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집행부는 이번 추경(안)에 당초 9조5천877억원보다 4천400억원이 증가한 10조290억원의 일반회계와 2조7천964억원에서 1천116억원 늘어난 2조9천81억원의 특별회계 등 12조9천370억8천200여만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의회는 각 상임위의 심의를 거쳐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100억원 증액된 12조9천471억3천700여만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도의회는 자치행정위는 남양주소방서와 119안전센터 리모델링에 따른 신규 예산은 승인하고 명예감사관 합동검사 활동비 등은 감액, 전체 3억4천650만원을 삭감했다. 건교위는 51억5천만원의 추경예산(안)중 교통정책 홍보, 교통질서 계도용 차량구입비 지원 등 29억5천만원을 감액한 3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예결위로 넘겼다. 반면 보사위는 2008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운영비, 기초생활보장 교육급여 등이 늘어나 당초 4천715억
최근 부천시의원들이 해외연수에 나섰다가 숙박비를 제대로 내지 못해 호텔에 발이 묶이는 등 국제적 망신을 당한데 이어 이번엔 친선교류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경기도의회 의원들 중 일부가 세계적 기업 나이키 본사를 방문했다가 부적절한 처신으로 나이키측의 항의를 받고 공식사과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1일 나이키 본사와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미국친선의원연맹 방문단 의원 7명은 글로벌 경영전략을 배우기 위해 지난 3월 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나이키 본사를 방문했다. 그러나 이날 방문에서 일부 의원들이 여성 동상의 국부를 만지며 사진을 찍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현장을 목격했던 나이키 직원에 의해 나이키 담당부서장에게 보고됐고 이 담당자는 “경기도의회 방문단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듣고 매우 불쾌하고 충격을 받았다. 나이키는 앞으로 그 지역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견학에 참여했던 한국인 통역관에게 같은 달 7일 보내왔다. 이에 방문단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지목된 두 의원의 명의로 같은 달 28일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적절치 못한 행위가
전국 3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전국 ‘꼴찌’의 수모를 당한 경기도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칼을 뽑아드는 한편 우수 모범 공무원에 대해서는 적극 표창하는 ‘채찍과 당근’을 들고 나섰다. 경기도는 최근 감사요원 25명을 투입, 과거 금품수수행위가 적발된 12개 시군과 14개 소방서 등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집중감사를 벌여 법령위반, 예산낭비, 직무태만 등과 관련된 공무원 125명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도(道)는 이중 1명을 중징계, 12명을 경징계, 112명을 훈계조치했으며 7억500만원을 회수 또는 부과토록 했다. 특히 민원처리과정에서 비리 개연성이 높은 계약 및 관리, 인허가 등의 분야에 대한 집중감사를 통해 근본적인 부패 유발 요인을 찾아냈으며 개선방안을 마련,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이번에 발굴한 개선과제로는 과태료 부과기준, 수의계약운영요령 적용방법, 소방시설 관련업 기술인력 등록기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 발급업무, 완공검사 등 현장 확인업무의 민간위탁 전환 등 모두 9건이다. 반면 홀로사는 노인에 대한 ‘119지킴이의 집’ 운영, 소방과학교실운영, 민원업무 처리기간 단축 등 3건의 우수사례도 발굴, 일선 행정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에 좀 더 신중을 기해 추진하라” 경기도의회가 고양 콘텐츠지원시설 건립 사업에 대해 제차 제동을 걸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일 2008년도 고양 콘텐츠지원시설 건립에 따른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안건을 지난 제230회 임시회에 이어 또다시 보류시켰다. 행자위는 콘텐츠지원시설 건립은 연면적 9만4천232㎡에 지하4층, 지상21층 규모로 2천286억3천400만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철저한 수익성 분석을 통해 향후 운영주체와 임대료 산정, 사업체 유치 등 관리운여 방안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류했다. 행자위 의원들은 “상암, 부산 DMC 등 비슷한 사업이 현재 적자로 운영되고 있고 또한 사업효과에 대해 검증을 한 후 신중하게 논의해서 추진하는 것이 맞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제230회 임시회에서도 상암DMC(디지털미디어센터)를 거론하며 비슷한 사업도 입주가 완료되지 않아 수익성에 대해 더 논의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류 시켰었다. 행정위 신재춘(한·용인1) 의원은 “현재 사업에 중복되는 예산이 많고 2천747억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을 쉽게 결정 할 수 없다”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포름알데히드(HCHO) 허용치를 더욱 강화하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도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더욱 강화하라며 보류시켰다. 더욱이 지난 제230회 임시회에서 보류시켰던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31회 임시회에서 또 다시 보류시킨 것. 도시위 의원들은 “포름알데히드(HCHO)는 120㎍/㎥에서 100㎍/㎥로 기준이 강화되는 것 보다 80㎍/㎥로 더 강화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낮추라”고 이구동성 목소리를 나타냈다. 이 조례안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100㎍/㎥ 수준의 농도에서 발암가능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올해 1월부터 정부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도 실정에 맞추라는 것이다. 박덕순(민·비례대표) 의원은 “포름알데히드 기준은 강화하면 할수록 더 좋은 것이다”라며 “도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이 많아 기준을 강화하게 되면 건축업자들도 포름알데히드에 대해 자연스럽게 더 신경을 쓸 것이다”라고 조례안을 또 다시 보류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박천복(한·오산1) 의원도 “집행부에서는 100㎍/㎥으로 하려고 하고 있지만 도시위는 80㎍/㎥을 내세우고 있다”며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보궐선거 입후보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0일 도 선관위는 오는 6월4일 실시하는 2008년도 상반기 보궐선거가 포천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9곳, 시의원 3곳 등 도내 13곳에서 실시돼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등록 안내 설명회’를 시·군·구 위원회별로 개최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도 선관위는 29일 자체적으로 6.4보궐선거 기간 중 불법선거 운동을 벌이는 행위를 단속하는 것과 지난 4.9보궐 선거에서 낮았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논의했다.
민주노동당 경기도당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 등록급 상한제 입법촉구 등을 위해 도내 지역의 민생대장정을 돌입한다. 민노당 도당은 3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달여 동안 경기지역 곳곳을 도는 민생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대장정은 천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최순영 국회의원, 홍희덕, 이정희 비례대표 당선인, 김용한 도위원장, 이성윤 부위원장, 윤경선 시의원 등 당내인사들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김용한 도당 대표는 “민노당은 민생대장정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의 문제점과 의료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등을 충분히 알리겠다”면서 “대학등록금 상한제를 5월 임시국회에서 입법화할 수 있도록 국민적 힘을 집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기갑 의원을 중심으로 재구성된 ‘한미 FTA 저지 운동본부’와 권영길 의원을 본부장으로 한 ‘건강보험 지키기 운동본부’를 쌍두마차로 민생대장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영세 비대위원장은 “비록 민노당 의석이 적지만 서민들과 힘을 모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정부를 견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노당은 경희대를 방문, 대학등록금 상한제 입법화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