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의왕농업협동조합원들의 오전마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취소 요구에 대해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왕농협 조합원 200여명은 27일 의왕시청 약수터 주차장에서 집회를 열고 시에 오전마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취소를 요구했다. 시에 따르면 의왕시 오전마구역은 노후된 도심지역을 재개발해 상업지역의 도시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도시환경정비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8월23일 사업시행자 측(오전마구역조합)에서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에 의해 이달 11일자로 인가 처리됐다. 시는 이날 집회에 대해 “오전마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도정법에 따라 적법하게 추진되고 있고, 구도심기능의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익사업이어서 취소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오전마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정비구역 내에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는 의왕농협 본점과 의왕새마을금고 오전지점의 이전 문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관리처분계획인가 처리된 사안인 만큼 시는 사업시행자인 오전마구역조합 측과 시공자인 ㈜서해종합건설에서 이전 문제를 원만히 해결토록 행정지도하고 있다. 시는 “이전에 따른 구체적인 협의사항을 사업시행자인 ㈜서해종합건설 측에 강구하도록 요구해 그동안
의왕소방서는 내년 1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업소와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동절기 난방 등 화기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특별조사는 고천동 휴게음식점을 시작으로 의왕지역 다중이용업소 및 종교시설 등 23개 대상의 소방시설관리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대상물에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특별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대상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소집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의왕시가 지난 21일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시는 안전행정부가 올해 8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질적 수준 평가에서 민원서비스 기반과 운영, 성과 등 총 3개 영역 135개의 내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인증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에서 운영 중인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그 내용을 시책에 반영하고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시장님 보세요’, 기관장과 민원인 간의 쌍방향 커뮤티케이션 ‘찾아가는 시장실’은 이번 인증심사에서 탁월한 시책으로 평가 받았다. 김성제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전국 지자체 중 우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4대와 5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의왕시의회 김상돈 의원이 이번에는 의정활동의 꽃이라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3년도 의왕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그는 “의왕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과 왕송호수레일바이크 사업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 행정사무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의원들의 철저한 자료 준비와 심도 있는 감사가 이뤄지도록 충실히 준비했다”며 “의왕시의 행정 전반에 대해 잘못된 점은 바로 잡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견제와 감시가 오히려 큰 마찰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때문에 ‘시 발전과 살기 좋은 의왕건설’이라는 공동 목표를 두고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적절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행정감사의 특이점으로 올해 처음으로 감사대상에 포함된 인재육성재단과 자원봉사센터를 꼽았다. 그는 “이들 기관은 그동안 2년에 한번씩 감사를
의왕시 공무원들의 청렴도가 자체 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시 전체 성적이 87점으로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가 올해 8월부터 공직자 스스로 주체가 돼 각종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윤리관리 시스템 등 3개 내부통제활동으로 이뤄졌으며 3개 실무위원회의 자체평가와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의 총괄평가로 진행됐다. 자체평가 결과 제도형성 분야에서 만점인 30점을 받았고 자기진단제도 등 내부통제 활동에서는 70점 만점에 57점으로 총 100점 만점에 87점을 받았다. 부서별로 사회복지과가 좋은 평가를 받은데 이어 회계과, 녹색환경과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청렴활동 우수직원으로는 녹색환경과의 이종일씨와 고천동의 사회복지서기 박승희씨가 각각 선정됐다. 유은상 김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매년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해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가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2013년 가족친화 인증기관 평가’에서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직원들의 가족친화정책과 근무여건 개선,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잘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모범공무원과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표창패와 3일의 휴가를 부여하고 직원들에게는 포상휴가를 통해 가족과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행복한 가정이 바탕이 됐을 때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도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계기로 의왕시가 더욱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선진행정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 이동수 의원<사진>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올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5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 의원은 그동안 의왕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왕시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6대 지방의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동수 의원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의회의 위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돼 시민행복과 의회 본연의 임무인 시정의 견제와 감시를 통해 의왕시 발전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공직자 스스로 각종 비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운영방법 및 절차 등을 담은 ‘의왕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규칙은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한계를 보완하고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지방자치 이념에 부합하는 법규로서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적 근간이라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안전행정부의 표준안을 근거로 20개 조항으로 구성된 ‘의왕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은 자율적 내부통제의 근간이 되는 3개 분야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윤리관리 시스템에 대한 운영기준과 각 분야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 및 실무위원회의 기능을 세부적으로 규정했다. 또 연 1회 자체평가를 실시해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 및 우수공무원 표창 등 인센티브 부여 규정도 마련,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했다.
의왕시는 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 김근우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전문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적법한 소프트웨어 이용과 저작권 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시로 변경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책과 프리웨어(무료 소프트웨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분쟁상황 및 불법 소프트웨어 구매에 따른 예산낭비 사례를 들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외에도 저작권에 대한 기본 개념은 물론 소프트웨어 저작권 및 자산관리에 대한 전문 개념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와 질의응답이 진행돼 저작권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곽한규 정보관리팀장은 “이번 교육이 의왕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분쟁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프트웨어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인식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관리로 시 예산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