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후 2시30분 2020 국민의힘 인천·경기 예산정책협의회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9시30분 원도심재생조정관 및 신규자 임용장 수여 ▲ 오전 11시 영상메시지 촬영 ▲ 오후 2시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창립총회 ▲ 오후 4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 오후 6시 군수·구청장 협의회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에 ‘열린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인천교통공사와 인천시립박물관은 5일 박물관 개장 행사를 열었다. 지난 6월 25일 양 측이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 이래 첫 협업 작품이다. 그 동안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던 인천시청역 ‘열린 미술관’을 인천시립박물관에 위탁·운영토록 함으로써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고품격 전시 공간으로 조성, ‘열린 박물관’으로 재탄생시켰다. ‘인천 사람들이 겪은 6·25 사진전’을 시작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립박물관과 교통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인천대입구역 홍보부스’ 설치·운영, 전동차 내 역사 관련 콘텐츠 전시를 위한 ‘달리는 문화열차’ 등 각종 행사 및 전시를 비롯한 볼거리를 늘려 도시철도 이용 고객들의 편익 증진과 인천문화 예술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시립박물관과의 상호연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11월 실·국장 회의(재난상황실) ▲ 오후 3시 2020 국가 대테러 종합훈련(인천국제공항) ▲ 오후 5시 대학(원)생 아이디어 소논문 공모전 시상식 환담(G타워) ▲ 오후 7시30분 ‘시민 곁으로’ 힐링콘서트(아트센터인천) [ 경기신문 = 이인수 기자 ]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찾아 떠나는 대청도 대청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3시간40여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섬으로 선진포구 선착장에 도착하면 어부상이 반갑게 맞이한다. 대청도는 백령도와 같이 약 10억년 전에 바다에서 퇴적돼 형성된 신원생대의 상원누층군으로 구성돼 있다. 대청도는 기암괴석들로 이뤄진 해식절벽, 고운 모래로 구성된 천혜의 해수욕장, 해안가 모래가 바람에 날려와 만들어진 이국적인 해안사구, 오래된 적송 등이 빚어낸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대청도는 지질학적 중요성, 아름다운 풍경, 동백나무 북한지와 대청부채와 같은 생태자원의 보고로 백령도, 소청도와 함께 2019년 7월 우리나라에서 11번 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대청도의 대표적인 지질명소로는 농여해안의 나이테바위와 지두리해안의 연흔바위, 우리나라 사하라사막으로 알려진 옥죽동사구, 지층이 휘어지고 뒤집혀진 답동해안, 파도가 빚어낸 해식절벽으로 이뤄진 서풍받이 4곳이 선정됐다. 대청도의 지질명소1은 북쪽해안에 있는 농여해안의 나이테바위와 미아동해안의 연흔바위로, 농여해안 나이테바위는 수평으로 방향으로 퇴적된 사암과 이암으로 구성된 지층이 지각변동을 받아 형성된 규암과 점판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8시 공직자 아카데미 ▲ 오전 10시 제267회 시의회 정례회 개막식 및 제1차 본회의 ▲ 오후 2시 민선7기 공약 이행 주민배심원 위촉식 ▲ 오후 3시 2020 소상공인 경영대상 ▲ 오후 4시30분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신청사 방문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 배석신씨 별세, 이현숙(경기신문 인천본사 사원)씨 시부상 = 강화 서해장례문화원 2층 특2호실, 11월5일(목) 오전 9시30분 발인, ☎010-8714-3232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2021년도 예산안 기자브리핑 ▲ 오후 2시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공익서비스 국비지원 법제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사회문화발전연구원이 진행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0%p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75%는 지하철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비용의 보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을 근거로 국가로부터 60% 가량의 비용을 보전 받고 있는 한국철도(코레일)를 제외하고 법 등으로 규정한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에 필요한 비용을 지하철(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전액 부담하고 있다. 무임승차 제도를 잘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0.6%가 어느 정도 또는 그 이상으로 자세히 알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무임승차의 직접 대상자인 65세 이상(92.0%)이 가장 잘 알고 있었고 18~29세(52.8%)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 제도를 잘 알고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상적인 비용 부담 유형을 물은 결과 국가(50%)+지자체(50%) 46.8%, 국가(100%) 23.9% 등 국가가 절반
인천상공회의소는 3일, 소내 접견실에서 인천시장을 대신해 ‘제56회 시민의 날 기념’ 모범시민 표창 수상자인 ‘벤다선광공업㈜ 김종훈 부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벤다선광공업에 근무하는 김종훈 부장은 글로벌 최고 자동차부품 제조를 위한 기업 이념 아래, 자동차 부품 분야에 신기술 접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과 신뢰의 노사문화 정착과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회사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오홍식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