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지역에 공립단설유치원이 각각 두 곳씩 신설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유치원 설립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구리지역에는 (가칭)수택유치원과 갈매유치원이 건립된다. 기존 지역에 설치되는 수택유치원은 단설이지만 수택초등학교 안에 건설된다. 2014년 3월 10학급 210명 규모로 개원한다. 갈매유치원은 2015년 3월 10학급 210명 규모로 갈매보금자리지구 안에 초등학교와 떨어진 별도 부지에 문을 연다. 남양주지역에는 (가칭)별내유치원과 별내2유치원이 별내신도시 초등학교와 별도 부지에 독립형으로 각각 건립된다. 별내유치원은 2014년 3월 10학급 210명 규모로, 별내2유치원은 2015년 3월 6학급 118명 규모로 각각 개원한다. 이들 유치원이 건립되면 구리지역 공립유치원은 17곳, 남양주지역은 56곳으로 각각 늘어난다.
남양주시가 주민들이 반대하는 관내 병원내 장례식장 개설 여부를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8일 남양주시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남양주시 평내동 200-1 일원에 개원한 S병원에서 장례식장 개장을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교통혼잡 등을 이유로 장례식장 영업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한달이 넘도록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이 장례식장 개설을 강력히 반대하자 시는 지난달 7일 보건복지부에 의료기관내 장례식장 설치가 의료법상 변경허가 사항인지 여부를 질의했다. 복지부는 이에대해 사례조사와 검토 등을 이유로 한 달 가까이 지난 5일 “변경허가 사항의 주요시설은 진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시설로 한정해 장례식장 설치는 변경허가 사항에서 제외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며 “단 장례식장을 설치하려는 위치가 개설 허가시 진료와 관련이 있는 주요시설이었다면 변경허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회신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관계자들은 장례식장은 의료기관내 주요시설이 아니라고 해석하면서 S병원내 장례식장도 변경허가를 받아 개설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이 시설은 인구집중 시설이어서 의료법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 &l
5년5개월간 재난 현장 등에 127회나 출동해 3명의 생명을 구하고 4명의 사망자를 찾는 등 맹활약을 해 온 남양주소방서 인명구조견 ‘유비’가 은퇴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5일 신평식 예방과장 등 직원 10여명과 의용소방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남119안전센터에서 119인명구조견 유비의 은퇴식을 가졌다. 유비는 세계적 명견으로 유명한 저먼 셰퍼드로 2005년7월에 태어났으며 산악과 건물붕괴 수색이 주특기이다. 유비를 이날 포천시 소재 송모씨에게 무상분양 됐다.
‘제18회 남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석우 시장, 이계주 시의회 의장과 이의용 도의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나도 가수왕 선발대회와 다산시민합창의 공연에 이어, 식후 행사로 남양주시 태권도 예술단의 공연과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예술단(단장 조옥봉)에서 시민추진단(공동 추진단장 조옥봉·이종열)을 모집해 처음부터 시민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민참여로 치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시민대상자로 선발된 지역사회발전부문 최연범, 문화체육보건부문 민경조, 효행봉사부문 정명동씨에게 시민대상패가 수여됐으며, 지난 런던올림픽때 유도 -9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양주시청 소속 송대남 선수가 금메달획득시 입었던 유도복을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송대남 선수가 기증한 유도복은 남양주시역사박물관에 영구보관되며 일반시민들을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제3회 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0여명이 참가해 대회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작품을 제작, 나전칠기 최고의 명인을 가리게 된다. 또 대회기간 동안 나전칠기 체험경기대회도 함께 열려 유치원, 초·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펼쳐질 예정이며 작품 공모전에서는 전복과 조개껍데기를 붙여 칠을 입힌 나전칠기 전통 멋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나전칠기는 1천년 이상 내려온 우리 고유의 전통 공예로서 남양주시는 지난2010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째 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며 그 명맥을 잇고 있다. 이번 기능경기대회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제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이, 은상과 동상은 각각 경기도지사와 남양주시장 상이 주어 진다. 나전칠기 공모전 부문에서는 대상 경기도지사 상,금상 남양주시장 상,은상 남양주시의회 의장상,동상 ㈔중요무형문화제 기예능협회장 상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체험경기대회 최우수상에게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이, 우수상은 남양주시의회 의장상과 국회의원 표창장이 수여된다.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1개소 당 4천여만원씩이나 들여 설치해 놓은 남양주시 최첨단 버스승강장이 전단지나 홍보물 게시판으로 전락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최첨단 버스승강장이 464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올해 42개가 추가로 설치된다. 시는 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150개소에 추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1개소 당 설치비는 최소 3천300여만원에서 4천여만원이 소요된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예산을 투입해 설치한 버스 승강장에 ‘학원생 모집’, ‘학원 및 과외 안내’, ‘헬스장 회원모집’ 등 각종 전단지의 불법 부착이 기승을 부리면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청 정문앞 버스승강장에는 5일 개최되는 남양주시민의 날 행사를 안내하는 ‘제18회 시민의 날’ 행사 안내 포스터 2장이 수일전부터 부착돼 있다가 본지가 관련 취재를 시작한 4일 오전부터 자취를 감췄다. 시민 이모(54)씨는 “첨단버스승강장에 붙어 있는 불법 전단지 등을 보면서 남양주시민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싶어 속상했는데 시에서 주최하는
남양주시는 최근 기획재정부로부터 ‘2013 슬로푸드국제대회’ 유치 건에 대해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에 이어 2년만에 또다시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슬로푸드 국제본부와의 협약을 남겨두고 있지만 그동안 국제본부가 남양주 개최를 권장해온 만큼 확실시된다. ‘2013 슬로푸드국제대회’는 국내에서는 물론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남양주시가 최초로 개최하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시는 한층 강화된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승인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월 2013 슬로푸드국제대회 사전 타당성조사 및 전문리서치 연구용역을 추진, 국제대회 유치의 객관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등 치밀한 사전전략을 수립해 발빠르게 대처해 왔다. 또한 시는 오는 25~29일 이태리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슬로푸드대회’에 참가해 한국슬로푸드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슬로푸드국제대회를 통해 371억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 1천66억원의 국가경제파급효과, 2천500억원의 국가사
민주통합당 박기춘(남양주을) 의원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가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민간토지(미불용지)가 현재 공식 파악된 규모만 면적 5천117만2천881㎡, 공시가액은 약 2조3천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1조1천800억원대로 전체의 50%를 차지해 피해 규모가 압도적으로 전국 1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불용지는 이미 설치된 도로, 하천 등에 보상이 안된 채 민간소유 토지가 포함돼 있는 것을 뜻하며,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상받지 못한 소유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정부는 무단으로 국민 재산을 침해하면서도 보상은 커녕 감추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하며 “주무 부처인 국토부는 미불용지 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공론화 해, 반드시 이 문제를 털고 넘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최근 호평동 소재 베스트정형외과에서 이석우 시장과 베스트정형외과 원장, 인턴십 참여우수기업체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니어인턴십 우수참여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 현판식은 남양주시가 민간노인일자리 창출 우수협력기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정형외과 등 4개소는 총 32개 협력기업 중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남양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인턴십은 만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을 강화하고 재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최대 6개월간 월 45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있으며 기업체에서는 참여 어르신에게 최저 월 100만원에서 최고 130만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2011년에는 관내 10개 기업 134명, 2012년에는 22개 기업 7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2012년 현재 66명의 어르신은 장기고용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일할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야말로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남양주경찰서는 3일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존속 살인미수)로 송모(33·무직)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송씨는 이날 오전 0시10분쯤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54)를 때리고 얼굴 등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당시 어머니가 ‘직업을 구할 생각없이 집에서 컴퓨터만 하느냐’고 꾸짖자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송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뒤 방에 숨어 있다가 검거됐다. 경찰은 송씨가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변과 머리카락 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또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