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배꽃 개화기에 배 결실율을 해소하고 우량 정형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체험장내에 ‘배꽃가루은행’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배 꽃가루은행은 장비점검 및 시험가동을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 배 재배 농업인들은 추황, 행수, 풍수, 감천, 장십랑, 만삼길 등 꽃가루가 많은 품종을 선택해 꽃이 풍선모양으로 부풀어 올랐을 때부터 꽃밥이 터지기 직전인 꽃을 채취해 가져오면 인공수분에 필요한 배 꽃가루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꽃가루의 발아력 검정까지 할 수가 있으며 시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꽃가루 은행을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배꽃은 개화 당일로부터 약 4일까지 수정 능력을 보유하며 지나친 고온, 건조조건, 황사 등 불량한 환경조건에서는 수정 능력을 보유하는 기간이 단축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김병준 지도사는 “요즘같은 이상기후에 개화시기 및 수정능력 보유시기를 놓쳐 시기일실의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결실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꽃가루은행 이용에 대한 문의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031-590-2576, 4568)으
남양주시와 중국 상주시는 여성분야의 발전을 위해 13일 여성교류 협력약정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양도시간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는 경제, 사회활동,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정기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상주시는 인구 505만, 면적 4천375㎢규모의 도시로 32개 여성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여성단체로는 상주시 지식여성회, 부녀연합회, 여성기업가협회 등이 있다. 남양주시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 상주시와 5회에 걸쳐 여성단체 차원의 상호 방문으로 협약서 없이 교류를 추진해 왔으나 이번 협약서 체결로 여성지도자 교류 사업의 정례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시간 상호교류를 연1회 추진해 경제, 문화, 예술, 사회활동 분야의 교류와 양시가 개최하는 여성분야 회의 및 세미나 참석, 여성분야의 출판물, 영상물, 활동 경력 및 기타 정보 분야의 교류 추진, 양시의 주요기업 및 시설견학, 문화체험 및 주요지역 시찰 등이다. 중국 상주시 여성대표단 장운운(상주시 정치협상위원회 부주석, 민정국 부국장)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남양주시 방문을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여성교류의 정례화를 위한 약정서 체결을 계기로 양시 여성지도자의 우
남양주시보건소 방역팀 김진현씨가 민간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동양하루살이 퇴치기 ‘해충퇴치기 아이해머’가 전국의 방역 관계자들로 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판매되고 있다. 방제장비 전문제작회사인 바이오트랩㈜(대표 홍정화)과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이 방역관계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기존 유사 해충퇴치기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성능과 미관 때문이다. 이같은 평을 받으면서 지난 2월말에 조달청에 등록되고 3월부터 출시가 됐지만 남양주시는 물론 서울 강남구와 여수시를 비롯해 김제시와 경주시 등 전국 곳곳에 300여대가 판매됐다. 뿐만아니라 현재 300여대가 상담중에 있고 홍콩과 대만에도 수출상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바이오트랩㈜ 관계자가 밝혔다. ‘해충퇴치기 아이해머’를 김진현씨와 공동개발한 바이오트랩㈜은 지난해 12월 남양주시와 제작과 판매에 대한 상호 업무처리와 특허 출원권의 사용에 관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조달청 판매금액의 1%는 소외계층 시민을 위해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일선 직원의 업무열정과 창의력이 방제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까지 따뜻한 손길을 미치게 한 것이다. 바
남양주시는 지난 2일부터 북한강야외공연을 시작해 시민은 물론 타 시·군민 등에도 호응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야외공연은 올해 4년째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올해는 공연에는 미술조각공예체험, 마술, 마임, 음악, 인형극, 동물체험 등 매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진행을 통해 서울랜드 무료이용권과 북한강 슬로건이 새겨진 연필을 지급해 단순한 공연 관람 외에 색다른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이에 지난해 평균 300여명에 그쳤던 관람객이 올해 공연 시작부터 평균 700여명이 찾고 있다. 이밖에 오는 16일에는 신비한 마술사 ‘김청’의 아리랑 변검 마술쇼와 마음이 따뜻한 마임이스트 ‘현대철’이 따뜻한 마임공연을 진행되며 23일에는 SBS TV 스타킹에도 출연한 한국최초 남성 팝페라 그룹인 ‘라스페란자’가 다양하고 깊은 음색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잎들깨와 딸기 재배농장에서 LED를 이용한 농업조명 에너지절감 시범사업을 시험 적용한 결과 전기소모량을 줄이고 생산성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11일 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농촌진흥청에서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2천㎡에서 잎들깨를 재배하는 김연식(68)씨 농가와 2천700여㎡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이진규(49)씨 농가에서 각각 LED를 이용한 농업조명 에너지절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립농업과학원 환경생리 전문과와 작목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이 최근 이들 시범사업장에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결과 반도체 광원인 LED(Light-Emitting Diodes) 광원을 이용해 잎들깨, 딸기의 전조재배시 기존의 백열전구를 대체하면서 백열등보다 전기소모량을 70% 절감하고 생산량과 상품성을 10~20%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윤규환 농촌지도사는 “이번 현장컨설팅에서 잎들깨는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LED를 비추어 개화를 억제하면서 잎이 두껍고 수확량도 증수되는 효과를 규명했으며, 딸기에서는 초기 생육촉진을 통해 광합성에 필요한 잎수를 늘린 결과 과실의 당도가 향상되고 수확시기도 앞당기는 결과를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정애)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8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8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건,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10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한다. 또 13일부터 15일까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사 한 뒤, 1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1회 추경 예산안 전반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별로 남양주시 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재산세 과세특례 부과지역 고시안 등 조례안 5건,고시안 1건에 대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2011년도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한 마을가꾸기 사업’추진 대상 33개 마을을 선정해 발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주민 참여 사업으로, 2009년에 ‘조안면 능내1리 연꽃체험마을 조성사업’이 전국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부터 농촌·공동형과 아파트형으로 사업유형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한달에 거쳐 사업 공모를 한 결과 총 57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조경, 건축, 토목 등 전문가로 구성된 마을가꾸기 심사위원회가 3주 동안 현장심사와 마을별 발표 평가를 거쳐 와부읍 덕소3리 진도아파트 등 3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선정된 마을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달 말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주민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녹색 농촌마을 조성과 문화휴식 공간이 살아있는 아파트 조성의 내용으로서, 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도와 공동체 형성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
남양주경찰서는 7일 장례를 치르는 지인의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배모(67·여) 씨와 배 씨의 동생(63·여)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씨 자매는 지난 1월 6일 오전 11시25분쯤 남양주시 호평동 황모(54) 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금반지와 모피코트 등 금품 1천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황 씨와 7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황 씨가 아내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집을 비운 사실을 알고 평소 외워뒀던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배 씨 자매가 유사한 수법으로 또 다른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시와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12일 남양주시 소재 동국대 학술림에서 ‘숲치유 생태교육 특성화 수목원 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7일 시와 동국대에 따르면 동국대는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운길산 일원 825만여㎡(약 250만평)의 동국대 학술림중에서 66만여㎡(약 20만평)를 숲치유 자연생태학습장을 포함한 환경생태교육시설 및 체험학습시설을 구비하고 환경생태교육을 위한 특성화수목원을 조성한다. 이를위해 이날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과 동국대 김희옥 총장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운길산 학술림을 특성화해 남양주 시민의 숲치유 생태휴양자원으로 활용하고 식용, 약용식물 등 기능성 생물자원의 발굴을 통해 남양주시와 동국대학교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운길산 학술림을 대상으로 산림자원 조성, 산림무육, 숲가꾸기 등의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단기소득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장뇌삼, 더덕, 산채 등 임간재배 사업을 지원해 지역 특성화에 기여 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남양주시 지역주민에 대해 숲치유 생태교육 및 단기소득임산물 재배 기술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하도록 노력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다문화 가정 학부모의 자기계발 기회 제공 및 자존감 형성을 위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스토리텔링’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에게 ‘스토리텔링’ 이라는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우리말 구사 능력 및 독서력·발표력 증진에 효과적인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대상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학부모 13명이며, 주 1회 2시간씩 ▲발음 및 발성 연습 ▲성별에 따른 음성연습 ▲짧은 동화, 긴 동화 화술 ▲엄마나라 동화 등 체계적으로 실시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스토리텔링 연수 후, 자체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책 읽어주는 엄마와 연합동아리 결성’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역량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