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된 청소년자원봉사단 ‘끼리 보다는 함께’가 최근 2일 동안 남양주 도농동에 위치한 미금초등학교에서 마을꾸미기 벽화봉사 재능기부활동을 가졌다. 재능기부를 한 ‘끼리 보다는 함께’는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미술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14명의 청소년들이 벽화그리기를 통해 세대 간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개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마을꾸미기는 사전 장소 모집을 통해 신청한 관내 8개교 중 청소년과 전문가가 함께 심사를 통해 선발된 미금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봉사단들은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세계아이들을 주제로 미금초등학교 등굣길 담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렸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 금곡동 도시재생사업 활성화계획안이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 최종 승인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정부가 5년간 총 50조 원을 투입해 주거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강화,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 금곡동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중심시가지형 모델 부문에 선정된 후 올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고시된 데 이어 지난 1일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 최종 승인됐다. 시는 이에 따라 2022년까지 국비 180억원, 지방비 150억원 총 330억 원을 지원받아 #(샵)어울림 센터 조성, 사릉로 역사문화특화거리 조성, 금곡로 상권활성화 사업, 시민체감형 스마트 인프라 구축 사업, 스마트어울림 마당 조성, 스마트 교통 및 보행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또 시 자체재원 30억 원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자비 330억 원 등 총 360억 원을 추가 투입해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와 청년·창업지원 공공임대 주택, 창업지원시설
구리지역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 기준보다 훨씬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수돗물 품질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검사 결과 원수 수질은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BOD) 기준 ‘좋음’ 등급이었으며 정수 수질은 먹는 물 기준 ‘적합한 물’로 판정됐다. 특히 정수 수질 검사 항목 가운데 탁도 평균값이 먹는 물 기준인 0.5NTU보다 훨씬 낮은 0.07NTU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정수장 시설 현황,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등 다양한 수질 정보가 담겼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신청, 낡은 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 옥내 누수 발생에 따른 요금 감면 신청 방법 등도 수록했다. 구리시는 각 동 주민센터와 종합민원실, 도서관, 보건소 등에 보고서를 비치했다. 시청 홈페이지(www.guri.go.kr)에서도 보고서를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 공급을 엄격하게 관리하겠으며 노후 상수관로 및 정수 시설 등도 정비하겠다”고
남양주소방서가 지난 3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119안전센터장급 이상의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소방공무원의 자살률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재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수면장애 등의 심리장애 요인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유진 심리상담 전문가가 초빙돼 사례 공유를 통한 대책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철오 소방행정팀장은 “이번 간담회로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남양주소방서 ‘휴119힐링센터’에서는 전문심리상담사가 주 1회 상주하면서 소방공무원의 심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두 달 넘게 잠적하는 등 보호관찰 지도감독에 제대로 응하지 않아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 기간 중 지도감독에 불응한 A(38)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해 지난달 27일 법원으로부터 취소청구 인용결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무면허운전)로 기소된 A씨는 2016년 9월 23일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 등의 형을 확정받았다. 앞서 A씨는 2015년 11월 17일 의정부시 의정부역 인근 도로에서 양주시까지 약 13㎞를 혈중알코올농도 0.059%의 상태로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 사건을 포함해 도로교통법 위반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사기,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전과 12건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집행유예 만료 기간이 다가옴에도 두 달 넘게 주거지를 이탈해 연락이 끊기고, 출석 지시에 불응해 5차례에 걸쳐 경고장을 받아 구인영장이 발부됐다. 현재 A씨는 소재는 파악되고 있지 않으며, 검거되는 대로 6개월간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관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박수천·김상철, 이하 대책위)는 2일 안승남 구리시장에 대한 선거법위반 고발건과 관련, 구리경찰서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고발장이 접수된지 두 달이 되도록 안 시장이 경찰서에 단 한차례로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말로만 출석을 요청하지 말고 그동안 출석을 요구한 자료를 토대로 구인장을 발급받아 빠른 시일내에 안 시장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라”고 요구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구리경찰서는 구리시 선관위에서 검찰을 경유해 지난 6월 이첩된 사건과 추가로 고발된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대책위가 밝힌 고발내용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이 안승남 시장의 경기도연정 1호사업이라는 주장과 (추가고발 4건으로) ▲GWDC 조성사업의 그린벨트해제가 조건부로 되었다는 허위사실 기술 주장과 관련된 사안 ▲국토부에서 제시한 GWDC 7가지 조건 등과 관련한 안 시장의 허위사실 공표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구리경찰서가 여성 상대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내부에 특수형광물질인 ‘핑크가드’ 도포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체치안 활성화 차원에서 제조업체와 경찰이 협력해 관내 공중화장실 일부에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여성화장실 전용 신형특수형광물질은 투명한 성분으로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렵고, 화장실에 침입한 범인의 신체나 의류 등에 특수형광물질이 묻게 되면 쉽게 지워지지 않아 범인 추적에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특수 장비를 비추면 핑크색으로 발광해 범죄예방, 범인색출 및 증거물 확보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은 불법촬영이 우려되는 화장실 내벽 및 칸막이에 형광물질을 도포했으며, 이를 안내(경고)하는 ‘안내(경고)판’을 화장실 입구에 부착해 범죄 심리 사전 차단 및 화장실 이용 여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실효성을 분석해 지자체 및 업체와 협조해 사업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현대병원이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8박9일 동안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의료봉사 활동뿐 아니라 해마다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현대병원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내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치과 등의 의료진 70명과 희망케어센터 장학생, 청소년 등으로 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했다. 이후 현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이 기간 동안 알마티주에 있는 1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진료 및 수술과 함께 구충제 복용지도,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 지역 방역 조치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현지 고아원과 양로원을 방문해 학용품, 장난감, 의료 기구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 “매년 진행하는 현대병원 해외의료봉사는 지역 내 청소년에게 많은 의미를 주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보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돌아온다. 이 경험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진취적은 모습으로 변화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2013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선발한 장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이 지난 31일 구리경찰서 소속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구리시 토평교 아래 수변에서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익수사고 발생에 대비한 인명구조를 위한 신속한 대응방법으로 구명환 투척법, 로프 구조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재난 및 수상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의무경찰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구리소방서 119구조대 관계자는 “여름철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순찰과 수상·수중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통해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구리시가 8월부터 ‘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 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 버스’는 인구 밀집 지역은 물론 도심과 떨어져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구인, 구직을 연계하고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담으로 재취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도심 중심가를 집중적으로 찾아가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 버스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취업 희망자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하고 필요 시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 등 교육도 제공하는 찾아가는 1대 1 일자리 상담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한편, 지난 30일 시승식은 안승남 구리시장과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의원 5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시장은 “일자리 상담 버스가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리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