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등 취약지역에 쾌적한 보육환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9일 구리시립 갈매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입주가 마무리되고 있는 갈매단지에 총 사업비 2억1천만 원(국·도·시비 포함)을 투입, 갈매지구 푸르지오아파트내 구리시립어린이 집(5개 학급, 48명)을 오는 9일 개원하고 추후 갈매 아이파크 아파트단지 등 2개소에도 시립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시는 또 내년 3월 연면적 578㎡, 지상 2층 규모의 시립인창어린이집이 건립되면 장애아 통합과 시간제보육 등 다양한 계층들이 이용 가능한 취약보육 시설로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갈매지구 미취학 아동 양육 및 출산가능 세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가정양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정보제공 등 전문적인 인프라가 구비된 ‘갈매아이러브맘카페’도 올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를 가진 부부들이 일과 생활로 영·유아 서비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이웃과 어울려 육아정보를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공동육아나눔터’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백경현 시장은 “시는 당면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최
남양주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매년 진행되는 상설공연 ‘북한강 문화나들이’가 오는 7일 스피닝 댄스 및 아르헨티나 탱고, 드럼라인 림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북한강 문화나들이’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북한강야외공연장(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에서 진행된다. 전문 공연단체들의 공연과 지역우수 동아리 공연, 매월 둘째 주엔 체험놀이, 매월 마지막 주 월말상설인형극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공연과 공연 사이에 레크리에이션과 미니게임도 진행돼 관람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부턴 휴가철 관람객 감소와 장마철 우천으로 인한 공연 취소를 고려, 7월과 8월엔 휴연하고 봄·가을 공연에 집중해 공연의 질적 향상을 추구할 방침이다. ‘북한강 문화나들이’의 모든 공연과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031-590-4598)에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더불어민주당 최현덕(52)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일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을 예방하고 폴리텍 남양주 유치를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1차 교통공약, 2차 남양주 발전과 일자리 창출 공약에 이어 이날 “남양주에 폴리텍이 유치될 경우 경기북부테크노밸리, 그린스마트밸리와 함께 대한민국 창업·기술교육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유치전을 펼쳤다. 이 이사장은 남양주에 건설될 테크노밸리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경기북부지역 폴리텍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고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융합기술교육원을 최 예비후보에게 소개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 11개 대학, 35개 캠퍼스로 구성된 국책 특수대학으로, 높은 취업률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지자체들이 앞 다퉈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또 4차 산업 선도인력 양성의 테스트 배드(Test-Bed)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재학생 전원이 4년제 대졸자로 수 십대 일의 경쟁을 통과해야 하며 취업률이 무려 92.2%에 달한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 화도읍에 거주하는 한 초등학생 형제가 1년간 모은 저금통과 라면 10박스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며 감동을 전했다. 주인공은 남양주시 송라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박한결(13)·박한가람(10)군. 이들은 최근 자신들의 생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년 동안 모은 저금통과 라면 10박스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박한가람·박한결군은 “작년에 처음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었다. 1년 동안 열심히 모은 저금통의 동전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형제가 전달한 후원금과 후원품들은 4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는 “나눔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나눔 릴레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2일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곽영진 서장을 비롯, 전 부서 과장 및 계장, 지·파출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경찰서는 2017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근 5개월 간의 교통사망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발생요인인 3대 항목(야간, 보행자, 노인)을 지정하고 맞춤형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시설개선(가로등 점검, 횡단보도 투광등 설치, 인도 추가 설치)을 통한 야간 및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추진하고,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남양주시 어르신의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더불어민주당 최현덕(52)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2일 남양주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2차 공약 ‘상전벽해 남양주’와 ‘다다익선 남양주’를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두가지 공약으로 ‘남양주 새판짜기’를 추진해 남양주시가 진정한 균형발전, 혁신성장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상전벽해 남양주’ 전략으로 남양주의 중심지(명동) 조성, 랜드마크형 남양주 센트럴파크 조성, 화도아트밸리 조성과 제2국립현대미술관 유치, 경기북부테크노밸리와 그린스마트밸리 성공적 안착, 명실상부한 정약용 도시 건설을 통해 남양주에 역동성을 부여하고 도시가 제기능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다익선 남양주’ 전략으로 남양주 규제완화 촉구와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 촉구를 주장했다. 1차 발표에서 ‘남양주 고속철도 시대’를 선언하고 수석대교 건설, 9호선 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한 최 예비후보는 “생활밀착공약, 교육, 복지공약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구리시의 대표 봉사단체 구리시목민봉사회와 구리새마을금고가 최근 ‘쌩큐 밥차’에 쌀 100포(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쌩큐 밥차’는 한뜻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차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 김기춘 시 새마을금고 이시장, 윤재근 봉사회장, 이영훈 한뜻교회 목사 등 4명이 참석했다. 구리시목민봉사회는 평소에도 집수리봉사, 쌀 전달, 맞춤 안경 제공, 설·추석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구리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지역 환원 사업으로 30여 억원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기춘 이사장과 윤재근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매진하여 이웃과 함께 잘 사는 구리시를 만드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사용된 현수막과 보드판은 다윤기획의 최경윤 대표가 기증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구리시는 동구동 한진그랑빌 뒤 동창마을과 남양주 다산지구를 연결하는 왕숙천 잠수교(세원교)를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정밀안전 진단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될 정도로 교량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결과에 따른 것으로, 시는 총사업비 35억 원(도비 20억 원, 시비 15억 원)을 투입, 길이 228m, 너비 5m 규모로 이달 중 착공해 오는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세원교는 준공한 지 34년이 지났으며 그동안 우기 때면 물에 잠겨 주민들은 우회해 다녀야 했으며 미끄럼 사고, 침수 사고 등이 발생했다.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이 같은 위험요소들이 사라지고 인근 동창마을 주민들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세원교는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구리테크노밸리가 조성되는 사노동과 인접하고 있고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입주가 예정돼 있어 향후 이용 시민들의 많을 것으로 시는 예측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그동안 우기시 세원교가 침수돼 동창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의 통행이 제한되고 교량에서 미끄럼사고가 발생하는 등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올해 말 교량이 완공되면 이런 불편들이 완전 해소될 것”이라며 “새 교량 주변으로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일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4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시민에게 필요한 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의학드라마 중 선·후배 의사의 대화를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해당 드라마에선 후배의사가 선배의사에게 ‘좋은 의사인지 아니면 최고 의사인지’를 묻고 선배의사는 ‘나는 둘 다 아닌 환자에게 필요한 의사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고 대답했다. 이 시장은 특히 “아무리 좋은 의사라도 환자를 치료할 능력이 없다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감정없이 법대로 처리하거나 처리는 못해 주면서 들어만 준다면 최고의 공직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공직자는 성심성의껏 들어주는 경청과 그 일을 해결 할 수 있는 전문성 및 실무수행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 시장은 해피누리복지관 개관과 행정복지센터별 향토방재단 발대식 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하인리히의 법칙’을 생각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경찰서는 남의 신분증으로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휴대전화도 개통한 뒤 인터넷으로 물품판매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와 ‘낚시사랑’ 등에서 스마트폰과 낚싯대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총 88명으로부터 2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해 7월 가석방 이후 다시 범행에 나선 A씨는 범행을 통해 번 돈은 생활비와 불법 스포츠도박 비용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 2월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습득한 고교생 B(18)군으로부터 10만원에 산 뒤 항공권을 구매해 제주도로 도피했다 제주의 한 모텔에서 투숙 중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등록증 등 법정 신분증을 분실하면 반드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