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시급하게 추진중인 조직개편(안)이 6.13 지방선거라는 변수로 인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일 시와 구리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현행 3국, 3담당관, 19과 체제에서 4국, 1단, 2담당관, 24과 체제로 변경하고 경제교통국과 한시 기구인 테크노벨리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의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조례안은 또 일부 부서의 명칭 변경과 이동 등을 담고 있으며 직원 정원도 현재 671명에서 722명으로 51명 늘어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례안은 시가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의 조속한 추진, 인구 20만 명을 넘어 선 도시에 걸맞는 행정 등으로 인해 조직개편과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고 판단, 마련했다. 시는 이후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지난 달 15일 시의회에 안건을 제출했으며 오는 9일 통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하지만 시의회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시의원들이 오는 지방선거 이후로 해당 조례안 통과를 미루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시가 애를 태우고 있는 것. 이에 시의회 박석윤 운영위원장(민주)은 &
그동안 사실상 일부 단체들이 독점점으로 사용해 오던 남양주시 관내 공공생활체육시설이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에 의해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관내 공공생활체육시설은 그간 일부 단체들에 의해 몇몇 동우회 등에서 독점적으로 사용, 일반 시민들은 이용할 수 없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심지어 어떤 단체들은 해당 시설에서 음식을 조리해 회식까지 벌이는 등 공공생활체육시설을 마치 사유시설처럼 사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지탄을 받아왔었다. 이에 시는 관내 공공생활체육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모든 시민들이 간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1개 시설에 통합운영관리(예약) 시스템을 구축,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해 시설 이용신청과 결재를 간편히 할 수 있게 되고 운영이 투명해진 것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생활체육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것. 또 운영자는 관리·유지보수·시설투자 등 시설관리 전반적인 내역을 용이하게 등록관리 할 수 있게 돼 효율적인 운용과 함께 투명한 체육행정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단체들이 시설을 독점하다시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건설공사와 관련, “오는 2020년 12월 내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일 김한정 의원실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달 30일 김한정 의원(더민주·남양주을)을 만나 진접선 건설 공사 지연 최소화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우선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개통 지연의 원인이 된 2공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김 장관에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또 “2공구 입찰이 두 차례 유찰되면서 21개월의 공사 지연 사유가 생겼으나 그 동안 철도시설공단은 ‘공사 지연은 없다’고 안이하게 답변하다가 갑자기 당초보다 공사가 1년 7개월 지연이 된다고 입장을 바꿨다”며 철도시설공단의 무책임을 지적했다. 이에 김 장관은 “터널 굴착 공법을 기계굴착과 발파를 병행하도록 해 지연기간을 7개월 정도 단축해 오는 2020년 12월 내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아울러 “다만 발파로 인한 소음과 진동에 대해서는 해당지역 주민들이 협조를 해줘야
남양주경찰서는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탄력순찰 ‘주민요청함’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이 순찰을 희망한 지역을 제시, 총 390개의 순찰장소를 선정한 뒤 지구대·파출소에선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탄력순찰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주민요청함’은 지구대와 파출소 앞, 지하철역 앞 등에 설치돼 주민 누구든지 지나가다 순찰희망 시간·장소를 적어 제출할 수 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 41개소에는 QR코드가 포함된 ‘탄력순찰배너’를 설치해 온라인으로 쉽게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속적인 여론수렴으로 매월 순찰지점을 변경하는 등 주민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 이와 함께 1365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해 탄력순찰 지점을 협력단체, 주민, 학생 등과 함께 순찰한 뒤 봉사활동 시간도 인증하는 ‘탄탄순찰’도 추진, 주 3회 이상 탄력순찰 지점을 합동으로 순찰하고 있다. 곽영진 서장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공동체 치안 확립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초석으로 삼아 내실있고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
남양주시 이마트에서 발생한 20대 근로자 사망 사고는 무빙워크 점검 중 기계가 갑자기 작동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근로자들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비롯해 해당 업체와 이마트가 관리 감독을 제대로 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29일 남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고는 28일 오후 4시 25분쯤 남양주시 이마트 도농점 지하 1층과 지상을 연결하는 무빙워크 점검 과정에서 발생했다. 작업에는 근로자 4명이 투입돼 무빙워크 위쪽과 아래쪽에 2명씩 배치돼 점검을 진행했다. 숨진 이모(21)씨는 아래쪽 무빙워크 위에 서 있었다. 점검 과정에서 위쪽에 있던 근로자들이 기계를 작동시키는 순간 이씨 발아래 무빙워크가 움직이며 이씨는 균형을 잃고 아래쪽 틈에 빠졌고, 기계에 몸이 끼인 이씨는 약 한 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업체와 이마트 사이 관계가 하청 혹은 재하청으로 볼 수 있는지 노동부에 검토를 의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가 지난 28일 호평동에 위치한 밀알지역아동센터에서 이승진 한의원, 임성용 한의원과 드림스타트 대상 ‘키크는 추나치료 교실’ 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이들 한의원은 지난 2년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치료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추나치료와 함께 운동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들이 진행하는 ‘키크는 추나치료 교실’은 치료 전·후 모아레(MOIRE) 검사를 실시해 아동의 신체 변화 상태를 측정한 후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추나 치료와 함깨 개인별 운동법, 생활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 이승진 원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척추 자세 질환에 시달리고 있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요통, 관절통, 목어깨 통증 등을 호소하는 아동들이 많이 늘고 있다”면서 “체형이 무너지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자신감 결여, 예민함, 우울감, 집중력 저하 등의 정서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나로 체형을 교정하고 교정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여 척추를 바르게 만들면 키가 크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성용 원장 역시 “인터넷, 스마트폰의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 여성농업인 중심의 관내 농업인들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의 효율적 활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6일부타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강사와 박진영·장형수 주무관이 굴삭기와 트랙터, 관리기 3종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농기계 운전 시 알아야할 필수사항과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이론, 농업기술센터 인근 교육장에서의 농기계 실습으로 이뤄졌다. 박창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기종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을 배워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년 농기계 교육을 실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은 오는 31일 민속·마상공연을 개막한다. 몽골문화촌은 3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정기공연을 실시하며, 민속예술공연은 일일 2회 50분씩, 몽골마상공연은 일일 2회 40분씩 진행한다. 민속예술공연은 전통악기 합주와 허미, 무용과 기예, 전통·현대 노래 퓨전공연을 하고, 몽골마상공연은 춤추는 말, 마상기술, 고공서커스, 활쏘기 등 사람과 말이 혼연일체가 되어 펼치는 공연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한다. ‘징기스칸’의 후예들이 선사하는 몽골의 전통춤과 선율을 느껴 볼 수 있는 몽골예술공연과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몽골마상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매표소(031-559-80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은 몽골의 전통문화와 생활방식, 예술, 역사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2000년 4월에 건립한 곳으로 민속예술과 마상 공연을 비롯한 몽골관련 각 종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몽골문화 종합관광지이다. 특히 이곳은 민속예술 공연장(327석)과 마상공연장(245석)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몽골 문화예술 공
남양주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의 워커힐 시어터에서 ‘다산 정약용 해배 20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 지속가능한 발전, 정약용에게 묻다’가 개최된다. 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류의 공존과 공영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사상과 실학 사상을 토대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실천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UNESCO는 다산 탄생 250주년을 ‘유네스코 관련기념일’(Anniversaries with which UNESCO is associated in 2012)로 지정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과학과 정치, 사회사상을 아우르는 업적을 세계와 함께 기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국내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전문가뿐만 아니라 인문학, 경제학, 과학 분야를 이끌고 있는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실천을 정약용 선생의 삶에서 모색하고 논의하는 세션들로 구성돼 있다. 첫째 날 개막식에선 국내 고전 학계의 거목인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임형택 명예교수, UN 산하 자문기구인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Korea)의
구리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3대를 증차, 총 12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 ‘행복콜’)를 본격 설치하고 9대로 운영해 왔으나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차량 증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행복콜을 위탁관리 운영 중인 구리도시공사는 추가 증차에 따른 운전원을 공개 채용, 친절마인드 교육 및 현장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향후 예약제 및 즉시 콜 서비스의 회전율과 일일 이용건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행복콜 이용대상자는 장애인 1·2급 및 65세 이상 시민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이다. 운행지역은 시 전역을 비롯,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전역이며, 편도로 이용할 수 있다. 출발지는 시 관내를 원칙으로 하며 평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운행요금은 기본 10㎞당 1천200원이며 초과시 1㎞당 200원의 추가요금이 가산된다. 행복콜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 결과가 통보된 후 콜 상담전화나, 팩스, 홈페이지, 스마트폰(구리시 행복콜)을 통해 차량배차를 받으면 된다.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