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17일 동안구 호계동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48억원이 투입될 어린이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180㎡ 규모로 내년 9월 착공, 오는 2006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도서관의 주요 시설로는 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시청각실, 전시실, 이야기실, 문화교실 등이 마련된다. 시는 도서관 건립공사에 따른 설계업체를 이날 현상공모했으며 내년 3월께 업체를 선정, 실시설계를 맡길 방침이다.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천진철)는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5일 관내 장애노인들이 거주하는 평강의 집(안양6동), 요셉마리아의 집(비산3동), 행복의 집(귀인동), 사랑의 노인복지홈(범계동), 충신교회 경로당(박달2동), 동은교회 무료 급식소(관양2동) 등 6곳을 방문, 140만원 상당의 쌀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안양시는 16일 동안구 비산동 비산사회복지관을 증개축했다고 밝혔다. 8억원이 소요된 이번 리모델링사업으로 복지관은 기존 지상 2층에서 지상 3층으로, 연면적 335㎡가 늘었고 내외부 디자인도 산뜻하게 단장됐다. 비산사회복지관은 리모델링을 계기로 1층 어린이집과 방과후 교실, 2층 피아노와 전산 실습·사회교육프로그램실, 3층 강당과 자원봉사실로 각각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복지관 인근 주공아파트의 입주로 인구가 1만여명 늘어나면서 공간이 협소해지자 지난 3월부터 증축공사를 벌였다.
안양시농구연합회는 시와 안양생활체육협의회 후원으로 제6회 연합회장기 농구대회를 오는 19일 오전 안양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농구인 저변확대와 동호인 친선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시민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국농구연합회의 규정에 의해 진행되며 이날 우승팀 등 공동3위와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 시상된다.
안양시 만안구 벽산로 정비계획에 대한 노점상 철거사업이 사회·종교단체가 제동을 걸고 나서 진통이 예상된다. 안양지역 사회·종교단체는 시가 추진중인 벽산로 정비계획과 관련,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유감을 표시하고 노점상 강제철거 등 물리적 집행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극심한 경제난으로 생존권 조차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 노점상 철거 및 이전계획은 자립구축을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며 "용역업체를 동원한 폭력적인 강제철거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점상들도 이번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적정한 준비기간이 마련되면 이주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했다"고 전제하고 "벽산로 노점영업은 시가 지난 20년간 구역지정 및 설치지원 등 합법성을 인정해온 사안으로 이제와서 강제철거하려는 것은 횡포"라며 강제철거 철회를 촉구했다. 시는 지난 3월 25일 벽산로의 도시미관 조성 및 도로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35억원을 들여 중앙시장 주변 인도를 축소하고 벽산로 460m 구간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 지역 75개 노점상을 중앙시장으로 이전하는 정비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벽산로 정비사업을 위해 지역주민과
안양권 채용박람회가 오는 17일 안양문예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안양시와 안양지방노동사무소가 주최하고 안양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구인기업 70여개 업체와 구직자 3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구직자들은 인턴제도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따른 다양한 취업정보는 물론 원하는 업종의 기업과 즉석면담도 마련된다.
안양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유치원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예절교육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절교육은 부모·자녀가 함께 배우는 예절교육은 물론 가족간 지켜야 할 예절, 설맞이 한복입기 및 절하기, 예절관련 내년 1월 대화특강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부모·자녀가 함께 배우는 예절교실은 12일 유치원과 초등생 저학년(1~3년)반, 13일 고학년(4~6년)반 등 모두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14일에 열리는 ‘전통차와 함께 가족간의 대화특강’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안양시는 9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제5회 자치경영혁신 전국대회 자원봉사부문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달 25일 자치행정혁신 우수사례발표회 심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안양시는 이날 ‘자원봉사 메카도시 안양’ 주제로 사례발표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월 개소, 4개 봉사단 57개팀으로 출발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현재 8개 봉사단 398개팀으로 성장했다. 현재 봉사자는 4만1천여명으로 늘어나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재가봉사처가 초창기에 비해 800% 늘어난 1천479개소에 달하는 등 괄목한 성장을 이뤘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조직의 증가에 따라 자원봉사 전자카드제, 청소년 투표도우미, e-안양볼런티어(전자신문) 발행, 일삼세대 동화마당, 인라인 패트롤 봉사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봉사실적 만큼 일상생활에서 각종 혜택을 받게 되는 전자카드제는 봉사환경의 혁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내년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난해소를 위해 '1만개 일자리 만들기'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국내외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에 따른 투자위축과 경기회복 지연으로 발생하는 실업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 및 기업체와 함께 장단기적으로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 활성화와 실업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공공 건설공사를 조기에 발주하고 기업환경 개선과 보조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체 창업, 우수기업 유치, 빈 일자리 나누기 등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미취업 저소득자와 청년·노인층 등의 취약계층 자활사업, 인턴사원 지원, 아르바이트 등 단기적인 사회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만성적인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 취업정보센터 신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취업상담, 관련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 등 취업지원시스템을 개선하고 현재의 고용촉진훈련과 소자본창업교육도 확대, 계층이나 업종별로 특성화되는 전문채용박람회도 개최한다. 특히 시는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
안양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로 제설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10㎝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경우 유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로 대형 자동화 제설장비를 동원해 간선도로와 인도, 정류장, 횡단보도 등 통행량이 집중되는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벌인다. 또 적설량 10㎝이하 경우는 구청과 동사무소를 중심으로 간선도로변과 경사구간, 사고빈발 예상지역에 대해 모래나 염화칼슘을 살포한다. 이를 위해 시는 폭설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경수산업도로와 흥안로 등 주요 구간 12개 노선을 중점 제설대상 지역으로 정하고 염화칼슘 살포기 40대, 제설기 9대, 콘베어벨트 2대, 염화칼슘 1만9천포 등 모든 제설장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