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관내 초등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400만원을 지원해 8월까지 5회에 걸쳐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릴때 부터 안전의식교육을 통해 재난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 135명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은 소화기, 응급구조, 긴급구조, 피난, 지진 등 체험교육을 통해 재해발생에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 시민안전체험교육은 8월에 2회 실시될 예정이다.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제2회 천식의 날 행사를 오는 17일 한림대병원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천식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한 상담과 건강강좌, 무료검진, 어린이를 위한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평소 기관지 계통의 천식환자들에게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진료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강좌와 무료검진은 전문의 반준우 교수 등이 진행하며, 폐와 혈액채취 검사가 이뤄진다. 한편 행사에 이어 어린이를 위한 천식과 위생관리에 초점을 둔 인형극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천식환자는 물론 어린이들의 건강교육에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는 주택가 골목이나 공영주차장 등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방치된 차량에 대한 조사를 벌여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457대를 적발, 이중 36대를 폐차처리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적발된 차량 가운데 187대는 차량소유자가 자진 처리토록 했으며 나머지 234대중 172대에는 계고장을, 62대에 대해서는 견인 조치한 상태다. 또 폐차 처리한 36대는 차량 소유자를 조회해 계고장과 두 차례 통보 후 이뤄졌으며 현재 견인된 62대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이와 같이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처리된 457대중 구청 단속반을 통해 적발된 차량대수가 76대인데 비해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381대는 주민신고로 적발된 만큼, 무단방치차량에 대한 적발은 주민들의 신고가 큰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의 통장과 주민단체가 참여한 ‘학의천 지킴이’가 8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관양2동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학의천 일대에서 월 3회 쓰레기 수거와 꽃길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하천오염원에 대한 수시 감시활동을 벌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는 관내 주요도로 8개 노선에 1억1천8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도로변 환경정비와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한다. 8일 시에 따르면 4천300만원을 들여 도로변 가로수 분대의 제초작업, 고사목 정리 등 이달부터 9월까지 깨끗한 도로변을 조성한다. 또 7천200만원을 투입, 코스모스 꽃길 조성 등으로 쾌적한 도로변을 만들 계획이다.
안양지역 시민단체들이 안양 인덕원 기름유출사고의 진원지로 밝혀진 대한송유관공사 송유관의 폐쇄를 촉구하는 탄원서와 주민들의 서명서를 대통령과 경기도지사에 제출해 귀추가 주목된다. 안양지역 1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국종단송유관(TKP) 폐쇄를 촉구하는 안양지역시민사회단체'는 8일 대한송유관공사 송유관의 폐쇄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과 경기도지사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또 3천143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서를 탄원서와 함께 제출했다. 시민단체는 탄원서에서 "30년 이상 된 낡은 송유관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지하수가 오염되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구내로 기름이 흘러들어 악취와 함께 폭발사고가 우려된다"며 "지하철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송유관을 가능한 빨리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민단체는 "국방부는 국가안보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안양시의회의 교체건의에도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송유관이어서 폐쇄나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만 밝혔다"며 "국방부는 조속히 기름유출사고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종단송유관이 통과하는 안양시 관양동 전철 4호선 인덕원역 230m지점에서는 지난 2001년9월부터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제1회 안양시민휘호대회가 오는 12일 비산동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글, 한문, 사군자 3개 부문별 초등1부, 초등2부, 중·고등부, 일반부를 대상으로 기량을 겨루며 참가준비물은 붓, 벼루, 서진, 낙관, 인주, 연습지, 발판, 돗자리 등이다. 올해부터 안양시에서 통합, 개최함에 따라 더욱 알찬 행사로 치러지며 건전성 여부 및 난이도에 중점을 둔 공정한 심사와 서도를 통한 시민 화합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웰빙(well-being)'을 타고 '요가'가 새삼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센터가 요가의 열기로 매주 금요일 오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요가는 집중력을 키우고 마음에 평안함을 주면서 운동효과가 격렬한 운동에 못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
안양상공회의소(회장 김창진)는 창립 34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안양상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재철 국회의원, 김순덕 경기도의회 의장, 신중대 안양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장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대상에 문성기 대표, 기술대상에 박승구 전무, 근로대상에 이준재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상의발전에 기여한 안병옥 선생(안양여상), 김천봉 계장(안양시 기업지원과), 윤상훈 과장(안양지방노동사무소 근로감독과)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상공회의소 장기근속직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번 경영대상을 수상한 문성기(55)사장은 지난 74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후, 탁월한 리더쉽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99년 CJ개발의 CEO로 취임한 후 최고의 기술과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매출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룬 전문 경영인이다. 기술대상의 박승구(56)전무는 88년 동양고속건설에 입사하여 현재 운수사업 본부장으로 재임하며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적 패러다임을 강조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을 실현한 전문기술인으로 평가받
안양시가 수출박람회에 참석한 관내 업체의 계약실적을 뻥튀기해 홍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하이테크엑스포에 2천500만원을 들여 관내 5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했고 이들 업체는 모두 1천21만달러의 상담실적과 80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그러나 이날까지 수출상담이 마무리돼 계약서를 작성한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으며 모두 추가 상담을 통해 계약체결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참가 업체 중 M사는 현지에서 400여건을, 또 다른 M사는 40여건을 상담했으나 이 가운데 계약 성사 가능성이 있는 것은 불과 몇건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가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지나치게 실적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관사인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참여 업체들의 상담내용을 조사해 향후 3∼6개월 이내에 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을 통상 계약실적으로 잡기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 것"이라며 "대부분의 박람회 참가실적은 이런 방식으로 집계되고 발표되며 시가 실적 홍보를 위해 과장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