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안양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전이 반세기를 맞는 50회라는 상징성과 함께 그 어느대회와 비교할 수 없는 스포츠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중대 안양시장은 올해 '살고 싶은 도시 자랑스런 시민' 구현에 앞장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과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시책을 적극 펼쳐 안양이 세계적인 벤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을 만나 올해 시정 주요역점 시책을 들어본다. -올해 안양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도민체전 준비는. ▲반세기를 맞는 도민체전 개최지로서의 위상 제고와 함께 체육과 문화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예전의 대회와는 격을 달리하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경기장인 종합운동장의 방송영상시스템을 최첨단 시설로 교체중에 있으며 기타 경기장시설도 보수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개막식 등 경기장 안내에 필요한 자원봉사 인력은 기존의 자원봉사자 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하겠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 추진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31개동과 31개 시·군간 자매결연을 통해 협조 및 지원체계를 강화해 빈틈없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 -올
안양경찰서는 16일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날치기를 해온 혐의(절도)로 강모(16.의왕시)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 등은 지난해 10월 28일 오후 1시께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 U아파트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 4대를 훔친 뒤 길을 가던 안모(38.여.안양시 동안구)씨의 핸드백을 낚아채 현금과 신용카드 등 모두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날치기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해 11월 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학교주변을 돌며 김모(16.중3)군 등 10여명을 폭행하고 63만여원의 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버스전용차로 무인단속의 일환으로 설치한 감시카메라가 잘못된 위치선정으로 제구실을 하지못해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더욱이 일부 무인감시카메라는 민원이 제기된 버스전용차선 불법 주·정차차량이 빈번한 업소주변을 벗어나 설치돼 있어 위치선정에 의혹이 일고 있다. 15일 안양시와 동안구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12월말까지 관악로 3개소와 흥안로 3개소에 3억500만원을 투입, 버스전용차로를 단속하기 위해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러나 동안구 영풍아파트 앞 무인감시카메라는 전면에 소재한 S업소에 출입하는 차량만 감시할뿐, 후면의 불법 주·정차차량들은 그대로 방치하는 등 불필요한 장소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농협 평촌 남지점 앞 감시카메라의 경우 농협과 E안경점 등 주변에이 상습적인 불법주·정차지역이지만 교묘하게 이곳을 지나 설치돼 30m 전방 우회전 진입차량만 감지해 단속하는 실정이다. 주민 최모(57·평촌동)씨는 "평소 버스전용차로에 불법 주·정차차량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지만 도저히 이해안가는 장소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로 인해 오히려 불법 주차차량만 늘어났다"며 "골목에 진입하는 차량단속용으로 설치돼 있어 어
안양시가 초등학교 주변에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려 하자 학부모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13일 시와 연현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시는 만안구 석수2동 산 134일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시내버스 6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건설교통부에 이어 지난 2일 경기도로부터 그린벨트 해제 승인을 받았으며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5월께 공사에 착수, 연말께 완공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은 그러나 공영차고지가 학교로부터 100m도 떨어지지 않아 향후 소음과 매연 등으로 정상적인 수업에 지장을 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또 공용차고지는 교육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시설로 학교보건법에 따라 교육당국의 심의를 받은 후 설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13일 오후 8시 LG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차고지 건설에 항의하는 촛불시위를 벌이고 15일과 16일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학부모 황모(35·여)씨는 "어린이들을 위해 보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는 못할망정 학교 바로 옆에 공영차고지를 조성, 아이들을 오염 물질에 노출시키려는 안양시의 처사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만약 건설을 강행하면 주민들은
안양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연순)는 경기도 주관 2003년도 경기도 의용소방대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대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안양여성의용소방대 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2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조직관리부분 ▲교육 훈련 및 참여도 ▲화재 등 재난현장출동 및 봉사활동 기타 분야 등 6개 분야에 대한 운영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최우수대로 선정됐다. 또 여성의용소방대는 주 1회 노인에 대한 급식봉사 및 월 1회 지체부자유 독거노인을 방문해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2003년도 한해동안 적극적인 교육훈련과 더불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도권 수출입화물 종합물류기지인 의왕시 이동 소재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운영회사 경인ICD)의 확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인ICD는 8일 최근 3년전부터 수출입 화물의 급증으로 의왕기지의 연간 화물처리능력(100만TEU, 1TEU=20피트 컨테이너 1량)이 포화상태에 달함에 따라 시설확장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인ICD는 기존 기지(23만평) 주변 2만7천평에 연간 12만TEU처리 규모의 시설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확장문제는 다음주 국무조정실 주재로 건교부, 경기도, 의왕시, 경인ICD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논의하게 된다. 경인ICD 관계자는 "수도권 수출입 화물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경인ICD가 포화상태에 달해 향후 심각한 물류난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확장 예정 부지는 철도청 소유 토지가 6천여평 포함돼 있고 지장물도 없어 사업추진이 용이한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의회 단창욱의원은 "국회에서 평택 이전이 논의되고 있고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확장이 백지화된 것으로 알았는데 재추진된다면 주민분노만 키울 뿐"이라며 "지금은 확장이 아닌 이전을 논의할 때"라고 말했다. 의왕시 역시 "경인ICD는 평촌·산본신도시와 수
의왕시는 오는 2010년까지 초평·월암동일대 왕송호수를 자연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40여년간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유지하고있는 왕송호수에 모두 700억원을 들여 자연생태호수형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기본계획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모두 10억원을 들여 올 상반기 중으로 실시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향후 호수 주변에 자전거.조깅용 산책로(길이 4.6㎞, 폭 3m), 가족피크닉 쉼터(5천평), 생태시설(1만7천평), 온실(3천평) 등 생태공원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4억원을 들여 미니동물원, 조류탐사대 등을 갖춘 1만5천평 규모의 자연학습공원을 호수 주변에 조성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왕송호수는 도시 주변임에도 불구, 천혜의 자연경관을 유지하고 있고 야생수초 군락지 등이 발달해 매년 130여종의 각종 철새가 찾고 있다"며 "앞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경찰서는 6일 돈을 받고 주민등록등.초본을 부정 발급한 혐의(뇌물수수)로 안양시청 공익근무요원 최모(2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씨에게 돈을 준 은행 직원 박모(28)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4월 중소기업은행 채권 추심팀 직원 박씨의 부탁을 받고 같은달 14일부터 구랍 10일까지 모두 39차례에 걸쳐 대출금 연체자 등의 주민등록 등.초본 1만5천여장을 부정하게 발급해주고 844만여원을 받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와 박씨는 현행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상 연체자 추심용 주민등록 등.초본을 한 금융회사에 하루 20장 이상 발행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 1장당 200원을 받는 방식으로 주민등록 등.초본을 대량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양시는 설 귀성 전세버스의 승차권 예매를 5일부터 19일까지 각 향우회별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귀성버스는 21일 오전 9시 안양시청에서 출발한다. 전세버스는 충청, 영남, 호남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논산, 부산, 마산, 여수, 광주 등 12개 도시를 포함한 31개 시·군을 도착 또는 경유하게 된다. 요금은 충청권 7개 지역은 7천원이며, 영남권 15개 지역과 호남권 9개 지역은 1만원에서 1만5천원으로 일반 고속버스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시에서 마련한 전세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19일까지 평일에 한해 각 향우회(충청향우회 473-5955, 영남향우회 445-4238, 호남향우회 447-9911)에 전화로 승차권을 예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