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16일부터 2017 연간회원권을 판매한다. 올 시즌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뉘며 성인은 10만원, 청소년은 5만원, 어린이는 3만원으로 지난 해와 같은 가격이다. 지난해 일반석과 본부석을 구분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일반석과 본부석, 가변석을 모두 통합해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카드형 구매자에게는 당일 티켓 2천원 할인과 구매 금액의 5% 적립, 용품 판매점 구매금액의 5% 적립, 푸드트럭 구매금액의 5% 적립, CU 편의점 구매금액의 5% 적립, FC안양 후원업소 이용금액의 3% 적립 등 다양한 멤버쉽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적립금 2천원 이상부터 천원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형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랜야드(목걸이), 티켓교환권(1매), 티켓할인권(50%, 1매), 상품할인권(유니폼 5천원 및 기타 상품 2천원 할인, 2매) 등 많은 패키지 상품이 포함된다.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031-476-3377) 및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정민수기자 jms@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은 수원FC로부터 미드필더 유수현(31·사진)을 자유계약선수(FA)로 완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수원시청(수원FC 전신)에 입단,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로 데뷔한 유수현은 2011년부터 2014년 전반기까지 수원FC에서 활약했고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수원FC로 돌아왔다가 지난 시즌 후반기 6개월 간 임대 선수로 FC안양에서 활약했다. 공·수 미드필더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유수현은 K리그 챌린지에서 검증된 미드필더로 2013 시즌 수원FC에서 34경기에 출전해 5골, 6도움의 활약을 펼쳤고 FC안양에서도 15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유수현은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최선을 다해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의 골키퍼 전상욱이 병마를 이겨내고 유소년 코치로 복귀했다. 성남은 “건강을 되찾은 전상욱이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유소년 코치로 새 출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병마를 발견한 전상욱은 5월 1일 광주FC 전을 끝으로 치료에 전념했다. 전상욱은 강한 의지로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지만, 선수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 성남은 “전상욱은 12세 이하 유소년 팀에 합류해 10세 이하 전담 코치를 맡아 성남의 미래 축구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05년 성남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전상욱은 부산을 거쳐 다시 성남에 복귀했으며 K리그 통산 133경기에 출전했다 전상욱은 “응원해준 팬들과 기다려준 구단에 감사한다. 많은 분들이 힘을 주셔서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 성남에서 선수로 뛰면서 받았던 사랑을 이제 유소년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성남의 미래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성남 유소년팀은 경북 울진에서 합동 동계훈련을 하고 있으며, 전상욱은 현재 울진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이 2016~2017 KCC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활약을 펼친 국내 선수에 올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선수들의 긍정 및 부정적인 기록을 차감해 분당 생산성을 측정한 ‘선수 생산성 지수’(PER)에서 정병국(22.3점)이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정병국은 3라운드에서 야투율 62.3%, 3점슛 성공률 77.3%, 자유투 성공률 93.3%를 기록해 출전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던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21.4점)은 3라운드 2위에 랭크됐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KGC 데이비드 사이먼(32.4점)이 1위를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6일부터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일반 예매 오픈에 앞서 ‘올스타전 패키지 티켓’이 6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패키지 티켓에는 교통, 숙박, 올스타전 경기 입장권이 포함돼 있고 가격은 24만원부터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 VIP석 10만원, 플로어석 6만원, 2층 지정석 1만 5천원, 2층 자유석 1만 2천원, 3층 자유석은 8천원 등이다.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는 비지정석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이 국내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전주 KCC에 대승을 거두고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오리온은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승현(23점·8리바운드)과 최진수(16점)가 39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KCC를 84-65, 19점 차로 대파했다. 이로써 오리온은 19승 9패로 3위를 유지하며 2위 안양 KGC인삼공사(19승8패)에 0.5경기차로 다가섰고 선두 서울 삼성(20승7패)과의 격차도 1.5경기로 줄였다. 1쿼터부터 외국 선수를 두 명 모두 기용할 수 있는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오리온은 국내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애런 헤인즈의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이승현은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최진수도 시즌 자신의 최다 득점 타이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1쿼터부터 20-13으로 리드를 잡은 뒤 2쿼터에서 KCC의 공격 난조를 틈타 이승현이 10점을 몰아넣으며 전반을 41-28로 마쳤다. 3쿼터 들어 오데리언 바셋(11점·7리바운드)과 허일영(6점)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린 오리온은 45-30으로 앞선 쿼터 종료 7분 19초전 최진수가 골밑 레이업 슛에 이어 3점슛을 터뜨리며 순
인천 프로배구 남매인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이 4라운드 첫 경기에서 나란히 패하며 연승행진을 ‘3’에서 멈췄다. 대한항공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전 삼성화재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4-25 23-25 23-25)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은 14승7패, 승점 40점으로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14승7패·승점 41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2위를 유지했다. 삼성화재 박철우는 이날 개인 통산 2번째 트리플크라운(한 경기서 후위 공격 3, 블로킹 득점 3, 서브 득점 3 이상)에 성공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11월 팀에 복귀한 박철우는 16점(후위 공격 5점, 블로킹 득점 3점, 서브 득점 3점)을 기록하며 통산 112호, 시즌 8호, 개인 2호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다. 2011년 3월 16일 삼성화재 소속으로 구미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과 준플레이오프에서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던 박철우는 2천125일 만에 기쁨을 다시 맛봤다. 첫 세트를 맥없이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와 3세트를 잡을 수 있었지만 뒷심부족으로 완패를 면하지 못했다. 이어 같은 장
“우리가 女피겨 유망주 3총사” ‘피겨 유망주’ 김예림(군포 도장중)이 제71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8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7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 119.2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3.98점으로 2위에 올랐던 김예림은 합계 183.27점으로 임은수(서울 한강중·191.98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임은수(64.53점)에 0.55점이 뒤져 2위를 차지했던 김예림은 이날 22번째로 경기에 나서 연기를 펼쳤지만 경기 도중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며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그러나 김예림은 임은수와 함께 오는 3월 열리는 2017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2.87점으로 3위에 올랐던 김나현(과천고)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8.91점을 추가해 합계 181.78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2017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유영(과천 문원초)은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호주 A리그 시드니FC에서 활약한 수비수 매튜 저먼(28·사진)을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수원 유니폼을 입은 저먼은 호주 국적으로 호주 A리그 브리즈번 로어와 시드니FC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6시즌 동안 13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도 출전하는 등 호주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저먼은 192㎝의 장신 수비수로 제공권이 뛰어나고 정교한 슈팅 능력까지 보유했다는 평가다. 저먼은 지난 시즌 시드니FC에서 구단 자체 선정 시즌 MVP,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등 3개의 개인상을 휩쓸며 A리그 최고의 중앙수비수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수원이 아시아쿼터로 선수를 영입한 것은 수비수 에디 보스나(호주) 이후 3년 반만이며 저먼의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경기도체육회관 관리 근로자와 직접고용 근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자로 도체육회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16명의 시설·경비·주차·청소직원들은 전원 고용승계를 통해 앞으로 외부용역업체가 아닌 경기도체육회 소속으로 근무하게 되며 도 생활임금제 적용을 통해 17년 최저임금대비 22% 이상의 급여는 물론 상여금과 연가보상비 지급 등 처우에 큰 개선이 이뤄졌다. 한편, 간접고용을 포함한 비정규직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도체육회가 도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추진한 이번 계약은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올바른 고용 모델을 정착시키는 모범적 계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수행은 물론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화가 가져올 소속감 고취, 근로의욕 향상 등 긍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2017년 새해를 맞아 모든 관리직 직원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그동안 쾌적한 회관 관리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경기도체육회의 가족으로서 힘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