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황태규(성남 문원중)가 제1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태규는 22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27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중등부 자유형 76㎏급 결승에서 곽진협(전남체중)을 5-3,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는 김영준(수원시청)이 이정백(삼성생명)에게 4-1, 3점 차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74㎏급 결승에서는 김대성(수원시청)이 박대건(제주도청)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자유형 120㎏급 결승에서는 기연준(인천체고)이 이정민(인천 대인고)에게 15-0으로 대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자유형 46㎏급에서는 유주형(인천 산곡중)이 우호식(경북 사동중)에게 14-6, 8점 차 판정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자유형 39㎏급 결승에서는 신채환(용인 문정중)이 양준위(경북체중)에게 2-6으로 판정패를 당하며 은메달에 머물렀고 남중부 자유형 63㎏급에서도 김진성(산곡중)이 손석우(대구 경구중)에게 2-5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6㎏급 강지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2016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1차전에서 경기장 관중석 E석 2층 구역 전체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수원은 오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숙명의 라이벌 FC서울과 2016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티켓예매에서 수원과 서울의 슈퍼파이널은 수원더비와 슈퍼매치 등 빅경기를 모두 제치고 이번 시즌 홈경기 중 가장 빠른 예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예매는 지난 4월 30일 슈퍼매치보다 2배 빠른 예매 속도를 보이고 있고 연간회원 수량까지 더하면 일반석 E구역과 N구역은 사실상 매진이 임박한 상태다. 수원은 이같은 팬들의 열기를 감안해 E석 2층 구역을 이번 시즌 최초로 전체 오픈해 몰려드는 팬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의 주장 염기훈은 “1차전이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팬들이 빅버드를 가득 채워주면 더욱 큰 힘이 날 것 같다”며 “큰 함성소리를 1차전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 최강’ 안양 한라가 제71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라는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신상우(2골)-신상훈(1골 2어시스트) 형제의 활약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강원 하이원을 5-0으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라는 지난 해 이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승부 끝에 하이원에 2-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설움을 씻어내며 1994년 이후 통산 9번째(1996·1997·1999·2000·2005·2009·2010·2014·2016)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A조 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4강에 오른 한라는 준결승전에서 고려대를 5-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지난 해 우승팀 하이원이었다. 하이원은 B조 선두에 오른 뒤 4강에서 신생팀 대명 킬러웨일즈를 5-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다. 주 공격수 브락 라던스키가 부상으로 빠진 한라는
2016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백전노장’ 장성복(36·양평군청)이 2016년 씨름판을 평정하며 역대 최고령 천하장사에 올랐다. 장성복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조카뻘인 김재환(23·용인백옥쌀)을 3-0으로 물리치고 생애 처음 천하장사 꽃가마를 타고 상금 1억5천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장성복은 2009년 34세의 나이로 천하장사에 오른 황규연을 넘어 역대 최고령 천하장사로 기록됐다. 장성복은 그동안 ‘명절장사’로 불리며 2011년 추석대회, 2014년 설날대회와 추석대회, 2015년 설날대회에서 백두장사 타이틀을 4차례 차지하고 2011년 올스타전에서 통합장사에 오르는 등 5번의 장사타이틀을 차지했지만 천하장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강에서 지난해 천하장사 정창조(현대코끼리)를 맞아 빗장걸이와 밀어치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낸 장성복은 준결승전에서도 손명호(경북 의성군청)에게 잡채기로 두판을 모두 이겨 손쉽게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첫째 판에서 경기 시작 5초 만에 김재환을 잡채기로 넘어뜨려 기선을 잡은 장성복은 둘째 판에서도 잡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정준영(인천체고)이 제1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준영은 21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자유형 76㎏급 결승에서 송지혁(전남체고)을 폴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옆굴리기 등으로 착실히 점수를 추가해 4-0으로 앞서가던 정준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폴로 연결해 송지혁에게 화끈한 폴승을 거뒀다. 또 남고부 자유형 46㎏급 결승에서는 황순민(인천 동산고)이 나홍길(전남체고)을 상대로 9-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폴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고 남중부 자유형 58㎏급에서도 주인혁(인천 산곡중)이 김운상(전북 군산산북중)을 상대로 10-3, 7점 차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자유형 54㎏급에서는 한상범(인천체고)이 팀 동료 이진영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자유형 63㎏급에서는 한성주(인천체고)가 최정호(대전체고)에게 1-4로 판정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자유형 91㎏급 최원휘(인천체고)도 결승에서 추명석(서울 영등포공고)에게 2-11로 판정패해 은메달에 머물렀으며 남중부 자유형 35㎏급 정해천(용인 문정중)과 69㎏급 배진수(산곡중)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 김기용 단장이 자진 사임한다.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올 시즌 구단의 성적 부진과 메인스폰서 유치 실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임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단장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FC안양 행정사무감사까지만 공식적으로 단장 업무를 수행한다. FC안양은 후임 단장을 내부절차에 따라 차후 임명할 계획이며 단장 공백에 따른 구단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수원FC가 여성생활축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1회 수원FC배 여자축구 챔피언십’이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S-Build 파크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KFA)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만 참가하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11팀이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4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원FC는 수원FC 로고가 새겨진 축구화 가방과 무릎담요를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하고, 슛팅 퀸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FC우가가 결승전에서 OREOS에게 1-0으로 따돌리고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공동 3위는 ONE Mind, W-Kicks가 차지했고 최우수선수상에 이정인(FC우가), 득점상에 김현선(OREOS)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정인은 “순수 아마추어 여성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2회 대회가 열린다면 반드시 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시와 구리시가 2016 경기도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청·준·장년부 배드민턴대회에서 1,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1만3천200점을 획득, 안산시(5천300점)와 고양시(4천900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구리시는 2부에서 종합점수 4천700점을 얻어 군포시(4천400점)와 포천시(4천100점)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709팀, 1천418명이 출전했다. 지난 20일 열린 개회식에는 정기열 도의회 의장과 이종걸 국회의원,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진호 안양시 부시장, 김대영 시의회 의장,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이재진과 황지만을 비롯해 등 내빈과 선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정기열 의장은 이번 대회에 안양시 선수로 출전했지만 리그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하며 예선 탈락했다. /정민수기자 jms@
민예지(수원 계명고)가 제1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민예지는 지난 19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학생부 자유형 51㎏급 결승에서 채지아(전북체중)와 1-1 동점을 이뤘지만 후취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58㎏급 결승에서는 주인혁(인천 산곡중)이 김운상(전북 군산산북중)에게 8-5로 앞서가다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63㎏급에서는 한다호(파주 봉일천고)가 최찬종(대전체고)에게 폴패를 당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1㎏급 강현수(봉일천고)도 권정율(광주체고)에게 2-6으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으며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50㎏급 유주형(산곡중)도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20일 열린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76㎏급 결승에서는 황태규(성남문원중)가 노민기(부산체중)와 2-2 동점을 이뤘지만 후취점을 내줘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46㎏급 남철우, 54㎏급 김주찬(이상 경기체고), 58㎏급 이노준, 63㎏급 함지용(이상 봉일천고), 85㎏급 황현일(화성 홍익디자인고), 91㎏급 한명식과 최원휘(이상 인천체고), 97㎏급 안주승(봉일천고), 1
곽윤기(고양시청)가 제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곽윤기는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1천m 결승에서 1분27초088로 김동욱(스포츠토토·1분27초194)과 김병준(고양시청·1분27초226)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곽윤기는 대회 첫 날 남일반 1천500m 결승에서 2분23초770으로 김환이(고양시청·2분23초950)와 김윤재(성남시청·2분24초47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1천m 결승에서는 이준서(성남 서현고)가 1분43초139로 이태구(서울 잠실고·1분43초213)와 황대헌(안양 부흥고·1분43초616)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고 남일반 3천m 결승에서는 김윤재(성남시청)가 6분29초141로 홍성호(강릉시청·6분29초568)와 이현성(성남시청·6분29초589)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1천500m 결승에서는 김건우(성남 서현고)가 2분20초015로 박장혁(서울 경기고·2분20초042)과 이성우(고양 행신고·2분20초231)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여일반 3천m 결승에서는 김민정(고양시청)이 7분57초237로 황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