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음달 8일부터 3일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전국 유·청소년 축구부 남녀 골키퍼들을 대상으로 제10회 2016 골키퍼(GK)클리닉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진행하는 골키퍼(GK)클리닉에서는 기본자세, 볼캐칭, 크로싱 캐칭, 세이빙, 1대1 상황 대처요령, 게임을 응용한 훈련과 시청각 교육과 함께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선수들에게 필요한 부상예방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축구클리닉에는 축구 골키퍼 코치들의 모임인 ‘키퍼2004’소속 조병득(현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 박철우(전 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차상광(현 남자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 김범수(현 여자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 등 실력파 코치들이 일체의 강의료 없이 재능기부로 참가한다. 참가접수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19일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초등학교 6학년 이상(2004년생 및 빠른 2005년생) 40명(남자 30명·여자 10명)을 선발 모집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문의: 재단 스포츠 마케팅팀 031-259- 2064 및 홈페이지 http://www.suwonworldcup.or.kr) /정민수기자 j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7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케이티는 3일부터 18일까지 2017시즌 구단이 강조하는 ‘인성, 근성, 육성’ 의미를 담고, 케이티 야구단의 색깔과 운영 방식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캐치프레이즈를 케이티 공식 홈페이지(www.ktwiz.co.kr)와 어플리케이션 wizzap을 통해 공모한다고 밝혔다. 캐치프레이즈는 한글과 영어 모두 가능하며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작을 제출한 1명에게는 2017 시즌권(후후존)이 주어지고 우수작 제출자 3명은 프리미엄 좌석(지니존) 무료티켓 2장을 받는다. 당선작은 이달 말 진행되는 2016 팬 페스티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팀 창단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영입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017시즌을 이끌 코치진을 개편했다. SK는 1군 코칭스태프를 트레이 힐만 감독을 중심으로 김성갑 수석코치, 데이브 존·최상덕 투수코치, 정경배 타격코치, 박계원 내야 수비코치, 김인호 외야 수비코치, 정수성 작전 및 주루 코치, 박경완 배터리코치로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또 퓨처스팀(2군)은 김무관 감독, 김경태·제춘모 투수코치, 이동수 타격코치, 서한규 수비코치, 백재호 작전 및 주루코치, 허웅 배터리코치로 구성했으며 허웅 배터리코치는 선수를 겸하기로 했다. 잔류군으로 운영되는 루키팀은 최창호 책임 및 투수코치, 손지환 야수코치, 이승호 재활코치가 맡는다. 새로 영입한 코치는 데이브 존(전 아칸소대학 코치), 최상덕(전 넥센 코치), 박계원(전 케이티 코치), 정수성(전 넥센 코치), 서한규(전 롯데 코치), 허웅·이승호(전 SK 스카우트) 등 7명이다. 데이브 존 코치는 1989~2001년 마이너리그 투수코치, 감독을 역임했고 2003~2016년 미국 아칸소대학에서 투수코치를 담당하면서 미국 대학 월드 시리즈 6차례 진출을 포함해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 대회에 18차례 출전한 바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가 될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2016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11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과 전북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19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일) 등의 영향으로 FA컵 결승전을 예년보다 다소 늦게 열게 됐다”며 “수원과 서울의 FA컵 결승 1차전은 11월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전은 12월 3일 같은 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진항 대한축구협회 경기운영실장은 “K리그 정규리그는 오는 6일 종료되지만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대표팀이 15일까지 소집되는 데다 전북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등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경기가 잇따라 열려 팬들의 관심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 부득이하게 FA컵 일정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 1차전의 경우 평일 개최도 고려했으나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에서 관전할 수 있도록 두 경기 모두 주말로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FA컵의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특급’ 조나탄이 수원 팬이 직접 뽑은 10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조나탄은 수원이 10월 한달간 치른 5경기(리그4경기, FA컵 1경기)에 모두 출전해 8골을 뽑아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매 경기 MOM(Man of the Match)으로 뽑혔다. 5경기 평균 평점 8.32점을 받은 조나탄은 조원희(7.47점)와 장호익(7.22점)을 제치고 10월의 MVP가 됐다. 조나탄은 지난 10월 26일 울산 현대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36분과 45분 동점골과 역전골을 차례로 뽑아내며 팀을 FA컵 결승전 무대에 올려놓는 등 10월 열린 모든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조나탄은 “수원 소속으로 처음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팬분들이 직접 선정해줬다는 것에 가장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연속골 기록이 중단되어 아쉽지만 우리에게는 FA컵 우승이라는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오직 그것만 바라보며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정민수기자 jms@
두산 베어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KS) 2연패를 달성하고 21년 만에 한국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2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포수 양의지의 활약을 앞세워 8-1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한국시리즈 전적 4전 전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2연패와 함께 1995년 이후 21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또 전신인 OB시절부터 통산 5번째(1982, 1995, 2001, 2015, 2016년) 한국시리즈 우승도 이뤄냈다. 4경기에서 16타수 7안타(타율 0.438)에 1홈런 4타점을 기록한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에서 77표 중 70표를 얻어 팀 동료 허경민(5표)과 더스틴 니퍼트(2표)를 제치고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며 부상으로 기아자동차의 K7 승용차를 받았다. 4차전 MVP는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두산 투수 유희관이 선정됐다. 4차전으로 시리즈를 끝내려는 두산은 올해 정규시즌 15승(6패) 투수인 좌완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고 물러설 곳이 없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꼴찌 탈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수원FC는 2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7라운드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수원FC는 이날 수원 블루윙즈에게 패한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이며 강등 확정 여부를 시즌 마지막 경기로 끌고 갔다. 수원FC와 인천은 5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전반전에 공격을 집중했다. 이날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강등 확정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수비 라인을 위로 끌어올려 총공격에 나섰다. 전반 7분 브루스의 슛으로 포문을 연 수원FC는 전반 25분 페널티 지역 아크서클 왼쪽에서 상대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김종국이 그림 같은 슈팅으로 연결시켜 선취골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특유의 막공으로 성남을 몰아붙였다. 전반 39분 역습 기회에서 권용현의 측면 땅볼 패스를 받은 브루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수원FC는 후반들어 실빙요와 피투 대신 김동희와 박용지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준 성남에 주도권을 빼았겼다. 후반 16분 성남 김동희의 슈팅이 골대 오른쪽
오승택(안양 신성고)이 2017년도 골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최종선발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오승택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 오라컨트리클럽 남코스(파 72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김성현(경남 창원사파고), 김태호(한국체대)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6위에 올랐던 오승택은 이날 열린 경기에서 3번홀과 5번홀, 7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오승택은 12번홀과 15번홀을 각각 버디로 홀 아웃하며 이날 만 4타를 줄였다. 한편 전날 이븐파로 공동 8위에 올랐던 김민규(안양 신성중)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단독 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이번 대회 각 부별 상위 8위까지는 내년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8위 이후는 국가 상비군으로 활약하게 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오리온은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4-107로 패했다.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던 오리온은 2차 연장 막판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자유투 3개를 내주며 연승행진을 ‘3’에서 멈췄다. 오리온은 46-40으로 앞선 3쿼터에 삼성 김태술과 문태영에게 연속 3점슛을 맞아 46-46 동점을 허용했고 임동섭의 자유투 2개와 마이클 크레익의 득점으로 59-64로 끌려갔다. 그러나 오리온은 삼성의 크레익이 2, 3쿼터에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 1개씩을 범하며 남은 시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기회를 잡는 듯했다. 한 경기에서 U파울 2개를 범하면 퇴장이라는 규정에 따라, 결국 크레익은 퇴장당했다. 크레익이 빠지자 오리온은 이승현이 혼자 5점을 몰아넣으며 66-64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팀은 4쿼터 막판까지 일진일퇴를 반복했다. 4쿼터 46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85-84로 앞선 오리온은 허일영의 반칙으로 자유투를 내주며 85-85 동점을 허용하며 1차 연장에 들어갔다. 1차 연장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부천FC의 플레이오프 상대가 강원FC로 결정됐다. 강원FC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0으로 승리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강원FC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44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마테우스가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찬 공이 부산의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부천FC는 오는 5일 강원FC와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승자와 클래식 11위 팀이 펼치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17일과 20일 열린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