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넥센 경기 앞서 공식 사과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선수단이 소속 선수들의 거듭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케이티 선수단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최근 구단 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팬들과 야구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큰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최근 팀의 맏형 김상현이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입건됐고, 지난 3월에는 외야수 오정복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포수 장성우와 투수 장시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물의를 일으켜 장성우가 재판을 받는 등 잇따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왔다. 김상현은 구단의 발빠른 징계로 임의탈퇴 공시됐고 오정복과 장성우, 장시환 등도 출장정지 등의 징계를 받았다. 장성우는 최근 법원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케이티 선수단은 “그동안 KBO 리그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경기장 안팎에서 노력했지만, 프로 선수로서 본분을 망각한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 드렸다”며 “한 팀에서 생활하는
음란행위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케이티 위즈 김상현(36)에 대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징계 여부가 연기됐다. KBO 상벌위원회는 14일 서울시 강남구 야구회관 KBO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김상현과 관련한 징계 여부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상벌위원들에게 “직접 소명하고 싶은 게 있다”고 요청한 김상현도 참석했다. 김상현의 소명을 들은 상벌위원들은 상벌위원회 개최를 법률적인 판단이 나올 때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KBO 관계자는 “김상현의 소명에서 외부에 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이 있어 법률적인 판단이 나올 때까지 징계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상현의 소명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KBO는 김상현에 대해 케이티가 요청한 임의탈퇴 공시는 선수 본인도 받아들인 만큼 절차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FC의 토종 공격수 황의조와 수원FC 수문장 이창근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도전하는 신태용호 예비 엔트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공격수 황의조와 골키퍼 이창근을 비롯해 미드필더 이광혁(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김민태(베갈타 센다이) 등 예비 엔트리 4명을 포함한 전체 35명의 올림픽 엔트리를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앞서 권창훈(수원 블루윙즈)과 김동준(성남) 등 18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4명의 예비 엔트리는 올림픽 대표팀 선수 중 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가능할 경우 언제든지 대체 발탁이 가능하다. 월드컵과 달리 올림픽에서는 대회 기간에도 선수를 바꿀 수 있다. 다만 4명의 예비 엔트리 중 황의조는 23세 연령 초과 선수이기 때문에 최종 명단에 뽑힌 와일드카드 석현준(포르투), 장현수(광저우), 손흥민(토트넘) 중에서 부상자가 나올 경우에만 교체가 가능하다. 대회 하루 전인 8월 3일까지는 예비 엔트리 외에도 13명의 선수 중에서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대회 전에 교체가 가능한 13명의 선수로는 임민혁(고려대)과 구현준(부산), 황기욱(연세대), 김민재(경주 한수원), 홍준호(광주),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맏형 김상현이 결국 불명예 퇴장했다. 케이티는 13일 음란행위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김상현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임의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이티 관계자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구단이미지를 훼손시켰기 때문에 중징계인 임의탈퇴를 결정했다”며 “김상현도 구단의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김준교 케이티 위즈 사장은 “소속 선수가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러 대단히 송구하다”고 사과하고 “프로야구 선수로서 부정행위 또는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원-아웃(One-Out) 제도를 적용해 엄중하게 징계하는 한편, 선수들이 야구장과 사회생활에서 프로야구 선수로서 책임감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 등 제반 조치를 더욱 강화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은 지난달 16일 오후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주택가에서 자신의 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길을 지나던 20대 여대생의 신고로 지난 4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케이티는 지난해 10월 포수 장성우와 투수 장시환의 SNS 파문으로 장성우에게 2016시즌 50경기 출장 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천만원, 장시환에게 사생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김혜수(연천고)가 제18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혜수는 13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고등부 2Lap에서 42초198로 강주연(경남 진영고·43.430)과 하지은(인천체고·44초083)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김혜수는 이어 열린 여고부 2㎞ 개인추발 1~2위 결정전에서도 2분36초695로 김민화(경남 창원경일여고·2분37초119)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첫날 단체추발, 전날 단체스프린트, 2Lap 우승에 이어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2Lap에서는 김길영(가평중)이 43초714의 기록으로 문종현(서울 송파중·43초922)과 신승환(강원 창촌중·43초968)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일반 3㎞ 개인추발 1~2위 결정전에서는 이주미(연천군청)가 최지혜(전남 나주시청)에게 추월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중부 2㎞ 개인추발 1~2위 결정전에서도 주소망(의정부중)이 2분32초475로 임찬혁(경북 영주중·2분38초554)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3㎞ 개인추발 1~2위 전에서는 위석현(가평고)이 3분33초220으로 강태우(경북 영주제일고·3분28초518)에 이어
경기도체육회가 도내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과학을 통한 첨단훈련지원시스템 지원에 나선다. 도체육회는 13일부터 도 체육의 세계화를 위해 도내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스포츠과학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측정에 참가한 도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국가대표에게 지원됐던 운동부하검사, 근관절기능검사, 무산소성파워검사, 영상분석, 심리지원 등 81가지의 항목을 통해 경기력을 측정한다. 과학센터의 연구원들은 선수들의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선수(국가대표) 데이터와의 비교를 통해 보강돼야 할 체력, 기술, 심리 등 경기력을 도출, 선수에게 제공하고 종목별 과학적 분석과 함께 다양한 훈련법을 제공, 지원하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선수들은 전국적인 수준의 경기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제 경기도 체육은 세계화를 선도해야 하며, 세계화의 선도를 위해서는 스포츠과학이 필수적”이라면서 “스포츠과학을 통해 도내 엘리트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지원시스템을 제공해 경기도 체육의 세계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스포츠과학센터 서비스는 등록선수(팀)는
권창훈(수원 블루윙즈·사진)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에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수원FC의 ‘수원 더비’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1-0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1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권창훈이 벼락 같은 슈팅으로 88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수원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고 평가했다. 권창훈은 19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서도 로페즈(전북 현대), 김성환(상주 상무), 김영욱(전남 드래곤즈)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각각 멀티골을 터뜨린 정조국(광주FC)과 김보경(전북)이 선정됐고 수비수에는 박진포(상주), 토미(전남), 구자룡(수원), 최철순(전북)이, 골키퍼에는 권순태(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MVP에는 FC안양 미드필더 김민균이 선정됐고 공격수 마테우스(강원FC), 주민규(서울 이랜드), 미드필더 정우재(대구FC), 김재성(서울 이랜드), 포프(부산 아이파크), 수비수 윤성열(서울 이랜드), 안현식(강원FC), 안세희(FC안양), 홍정운(대
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이 13일 통합 창립총회를 열고 이상구 전 경기도롤러연맹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도롤러연맹은 이날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재적 대의원 15명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이상구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도롤러연맹과 도인라인롤러연합회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지난 4일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이상구 회장은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임원은 동수로 구성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통합 도롤러스포츠연맹은 합의에 딸라 이날 창립총회를 열고 이영호 성남시연합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해 개정된 정관 승인 및 신임회장 선출 절차를 밟았다. 이상구 초대 회장은 투표결과 참석 대의원 11명 전원의 지지를 받아 통합 도롤러스포츠연맹을 이끌게 됐다. 이상구 회장은 “통합 도롤러스포츠연맹의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도민체전 종목 채택, 일선 지도자 권익 보호, 시군연맹 설립, 대학팀 창단 등 도 롤러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결국 패했다. 케이티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5-4로 앞선 9회초 3점을 내주며 5-7로 역전패했다. 지난 주말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던 케이티는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하고 32승2무45패로 또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케이티는 이날 경기에 앞서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전북 익산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그 선수가 김상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 경기를 치러야 했다. 김상현은 이날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했지만 실명이 거론된 4회초 수비 때 김연훈과 교체됐다. 케이티는 이날 1회말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3안타를 뽑아내며 먼저 앞서갔다. 선두타자 이대형의 좌전안타와 박기혁의 유격수 땅볼로 1사 2루를 만든 케이티는 앤디 마르테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유한준이 중원 2루타로 이대형을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고 이진영의 우전 적시타 때 유한준이 홈을 밟아 2-0을 만들었다. 그러나 케이티는 3회초 선발 주권이 2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김상현이 자신의 차 안에서 주택가를 지나는 여대생을 보고 음란행위를 하다 불구속 입건됐다. 1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상현은 지난달 16일 오후 4시50분쯤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주택가 자신의 차 안에서 길을 지나던 A 씨(20)를 보고 음란행위를 했다. 김상현이 차 안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본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이를 본 김상현은 현장을 떠났다. 그러나 경찰은 A 씨가 신고한 차량 번호를 조회해 김상현을 붙잡았고 지난 4일 불구속 입건했다. 김상현은 경찰에서 “A 씨를 보고 순간적으로 성적 충동을 느껴 이같은 행동을 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상현은 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케이티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불구속 입건 사실이 알려지면서 4회초 김연훈과 교체됐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