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전국육상선수권 김광열(과천시청)이 국내 최고 권위의 육상대회인 제7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광열은 2일 화성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제16회 한국 U-20(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7회 한국U-18(청소년)육상경기대회, 제24회 한·중·일 주니어육상경기대회 선발전 및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선수권 남자부 400m 결승에서 47초58의 기록으로 최동백(한국체대·47초90)과 엄수현(국군체육부대·48초1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김광열은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하지 못해 아쉽게 리우행 티켓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또 선수권 여자부 400m 결승에서는 김경화(김포시청)가 55초73으로 이아영(화성시청·55초89)과 김신애(시흥시청·56초57)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100m에서는 강다슬(인천시청)이 11초85로 유진(충북 충주시청·11초99)과 정혜림(광주광역시청·12초07)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자부 110m허들에서는 이정준(인천시청)이 13초86으로 민경도(안산시청·14초48)와 명창기(용인시청·14초60)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주니어 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지난 시즌 챌린지(2부리그) MVP 출신 골잡이 조나탄(26·브라질·사진)을 영입했다. 수원은 2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조나탄을 영입했다”며 “이날 조나탄의 원 소속팀인 이타우쿠와 조나탄의 영입에 최종 합의했고 계약 기간은 1년 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이라고 밝혔다. 2014년 대구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던 조나탄은 첫 시즌에 29경기 동안 14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고, 지난 시즌에는 39경기에 나서 26골(6도움)을 작성했다. 조나탄은 지난 시즌 챌린지리그 득점왕과 더불어 MVP를 차지했고, 베스트 11에도 뽑히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대구FC와 2년 임대 계약이 끝난 조나탄은 브라질로 돌아갔고, 최전방 공격수가 절실한 수원은 조나탄의 원 소속팀인 이타우크와 협상을 벌여 마침내 영입에 성공했다. 이날 입단계약서에 서명한 조나탄은 “한국에서 뛰면서 동경했던 수원에 입단해 기쁘다”며 “최고의 팬들 앞에서 골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나탄은 이달 말 선수등록을 마치면 7월 2일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7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설 ‘베스트 12’ 후보 120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각 구단 별로 12명 씩 ‘올스타전’에 나설 후보 1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케이티 위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스, 롯데 자이언츠가 한 팀이 된 드림팀과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가 팀을 이룬 나눔팀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올스타전에 나설 베스트 12는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로 선정한다. 팬 투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O 앱, KBO STATS 앱에서 진행한다. 또 KBO 리그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수단 투표는 6월 중 일자를 지정해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KBO는 매주 월요일 인터넷과 모바일 투표수를 합산한 팬 투표 중간집계 현황을 공개하고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70 대 30의 비율로 환산한 최종 집계 결과는 7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 의정부 송현고가 제4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남녀중등부 의정부중과 의정부 민락중, 여일반 경기도청도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송현고는 1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A팀과 B팀이 맞붙어 B팀이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송현고는 지난 2회 대회 이후 3년 연속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스킵 김민지와 리드 김혜린, 세컨 양태이, 서드 김수진, 후보 김지연 등 2학년이 주축이 된 송현고 B팀은 오수연, 이지영, 김명주, 권봄, 장혜리 등 3학년이 주축을 이룬 송현고 A팀을 맞아 2엔드에 먼저 2점을 뽑아낸 뒤 3엔드에 1점을 내줬지만 4엔드에 2점, 5엔드와 6엔드에 각각 1점 씩을 추가하며 6-1로 달아났다. 송현고 B팀은 7엔드에 1점을 내줬지만 8엔드와 9엔드에 또다시 1점 씩을 추가하며 8-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송현고 B팀은 지난 3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6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4월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도 도내 실업팀 선배들을 잇따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고부 최
제7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5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16회 한국 U-20(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7회 한국U-18(청소년)육상경기대회를 겸해 열린다. 또 오는 7월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제24회 한·중·일 주니어육상경기대화와 8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도 병행한다. 남자부 22개 종목과 여자부 22개 종목 등 총 44개 종목이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생 이상 참가한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은 남자 100m 한국기록(10초16) 보유자인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의 200m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 여부다. 김국영은 이미 100m 올림픽 기준 기록을 달성해 올림픽 티켓을 따냈지만 아직 200m에서는 올림픽 기준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다. 김국영이 200m에서 올림픽 출전 티켓을 얻기 위해서는 올림픽 기준 기록인 20초50 이내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야 한다. 김국영의 200m 개인 최고 기록은 20초72다. 남자부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인천광역시청)도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민섭은 2014년 5m65로 한국 신기록을 세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박찬희와 인천 전자랜드 한희원이 맞트레이트 된다. KGC와 전자랜드는 1일 현역 국가대표인 두 선수를 맞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박찬희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GC에 입단해 200경기에 출전, 평균 8.6득점 2.9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11~2012시즌 KGC의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탰고 지난 시즌에는 팀의 정규리그 4위, 플레이오프 4강 진출에 기여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는 국가대표로 출전,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또 한희원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뒤 정규리그에서 신인 중 가장 많은 경기당 평균 5.3득점을 기록했다. KGC는 “한희원의 영입은 포워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미래 주축선수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고 전자랜드는 “에이스급 가드가 없어 그동안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하지 못했는데 국가대표 가드를 영입한 만큼 외국인 선수 선발 시 포스트 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전했다. KGC는 박찬희 이적에 따른 가드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유성호와 울산 모비스 김종근을 맞트레이드했고 정휘량에게 출전 기회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재단 내 주요 임대시설인 월드컵스포츠센터의 시설 개선 조치 결과 확인 및 이용객의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스포츠센터를 순회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에 스포츠센터 내 각 업장별 보조 냉·난방 장치 등을 설치, 사계절 온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이용객이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중앙 냉·난방 가동 최소화로 에너지 절감 극대화를 도모했다. 특히 골프장의 퍼팅그린은 규사 충진형 인조잔디 교체 및 홀컵을 개선해 정규 대중골프장과 동일한 퍼팅연습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영장은 수질관리 시스템의 안전장치 강화로 최상의 수질이 항시 유지될 수 있도록 보완했고, 수영장내에는 고급반 및 대회반 등을 운영할 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스타팅대 추가 설치와 자유수영 회원의 급수별 이용레인의 효율적 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시설개선에 대한 만족도와 이용 중 추가적인 불편사항 등을 청취해 지속적인 스포츠센터 시설개선과 서비스강화로 도·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체육회 회의실에서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5월 이사회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창립이래 최초로 고문으로 위촉된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과 김현동 전(前) 평택시바르게살기협회 부회장, 박명식 ㈜명일물류 대표이사, 이승빈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이용운 전(前)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준혁 노무법인 이수 노무사,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계, 법조계, 체육계 등 다양한 계층의 고문을 위촉함에 따라 앞으로 도장애인체육회 운영에 많은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장성근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체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못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경기도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들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장애인체육회는 고문들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며 “쓴소리도 달게 받을 테니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최다 금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학생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학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1일 강원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3개로 3년 연속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한 김용남 경기도선수단 총감독(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의 소감이다. 김 총감독은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육성학교의 재정난과 선수선발의 어려움 등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3년 연속 최다 금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며 당초 예상했던 금메달 80개 이상 획득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대회 기간동안 아무 사고 없이 최다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모든 학생선수들과 학부모님,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감독은 “그동안의 도교육청 위주의 지원과 격려방식에서 탈피, 각 교육지원청 위주의 지원행정으로 전환하면서 지역실정에 맞게 지원하고 지역의 관심을 끌어모으려고 했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본 것 같다”며 “도교육청 장학진은 각 종목별 선수들의 숙소 및 식당을 방문해 위생과 안전 등을 둘러보고 학생선수들이 쾌적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고 대회 기간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경기도 체조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회 종목우승 6연패를 차지했다. 도 체조는 31일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과 강원체고 체육관, 강릉원주대 체육관에서 분산 개최된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에어로빅에서 금 12개, 은 7개, 동메달 13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울시(금 5·은 1·동 10)와 부산시(금 5·은 1·동 1)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지난 2011년 제40회 대회 우승이후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도 체조는 이번 대회에서 기계체조 여자중등부 엄도현(용인 기흥중)이 단체종합과 개인종합, 이단평행봉, 마루운동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올랐고 남초부 단체종합과 개인종합, 철봉에서 우승한 김하늘(수원 세류초)과 여중부 단체종합과 평균대, 도마에서 1위에 오른 여서정(경기체중)이 각각 3관왕을 차지했으며 남중부 간현배(수원북중)가 단체종합과 평행봉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등극하는 등 모두 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또 남초부 김종혁(평택 성동초), 허강민, 김진웅(수원 영화초), 최윤석, 전성배(이상 고양 일산초), 황원호(고양 안곡초)가 김하늘과 함께 단체종합 우승에 힘을 보탰고 남중부 김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