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경인지역 5개 남녀팀 감독들이 우승이 목표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세진 안산 OK저축은행 감독과 장광균 인천 대한항공 감독대행, 이정철 화성 IBK기업은행 감독, 양철호 수원 현대건설 감독, 박미희 인천 흥국생명 감독 등 경인지역 5개 팀 감독들은 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오직 정상만이 목표라고 공언했다. 정규리그 2위로 삼성화재-대한항공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김세진 감독은 “중간에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온 선수들에게 고맙다. 도전자라는 자세로 다시 한번 좋은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광균 감독대행은 “정말 힘든 시즌이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싸워줘서 이 자리까지 왔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한 뒤 “삼성화재는 우승 경험이 많은 노련한 팀이다. 또 그로저라는 훌륭한 선수가 있다.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든 뒤 그로저를 막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비책을 소개했다.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올 시즌은 경기마다 순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클래식 승격 기념식을 갖고 올 시즌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해 실업구단 최초로 K리그 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FC는 8일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춘호 수원FC 이사장, 조덕제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유소년 팀, 서포터스, 축구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원FC는 이날 기념식에서 클래식 진출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엠블럼과 마스코트, 유니폼 등을 공개했다. 엠블럼의 방패 상단 부분은 수원의 팔달문을 상징하며 왕의 색상인 금색으로 방패를 감싸안아 수원화성 전체를 상징화했다. 또 엠블럼 중앙에 리본의 띠를 배치하고 양옆을 창의 의미로 날카로운 공격축구를 나타냈다. 마스코트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의인화해 어린이를 비롯한 수원FC 팬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장안문, 화서문, 팔달문, 창룡문 등 4대문을 4방색으로 표현해 장안장군(검은 투구), 화서장군(푸른 투구), 팔달장군(붉은 투구), 창룡장군(하얀 투구)으로 구성했다. 수원FC는 추후 마스코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개막전 예매를 시작했다. 수원은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원 이번 시즌을 맞아 관중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VIP데스크석과 연간회원을 위한 블루라운지 등 프리미엄좌석을 새단장했고 최고의 시야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골드패밀리 좌석도 마련했다. 또 W구역 지정석 회원들을 위해 시원한 맥주와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볼존(FestiBALL ZONE)을 새로 오픈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올해 홈 개막전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호주 원정 직후에 펼쳐지는 상황이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긴 겨울 동안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채준희(용인대)가 2016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채준희는 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16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60㎏급 결승에서 황동규(부산시청)를 안뒤축걸기 한판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73㎏급에서는 강헌철(용인대)이 같은 학교 안준성에게 안뒤축후리기 유효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48㎏급 강유정과 52㎏급 하주희(이상 용인대)도 이혜경(용인대)과 권애림(강원 동해시청)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자부 66㎏급 함영진(용인대)은 결승에서 김림환(렛츠런파크)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60㎏급 최인혁과 김찬녕(이상 용인대), 73㎏급 방귀만(남양주시청), 여자부 52㎏급 박다솔, 57㎏급 정예린, 63㎏급 공서영(이상 용인대)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화성 비봉중이 서울 보성중에 2-3으로 패해 준우승했고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신현여중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안양시 평생교육원 3층 대강당에서 2016 팬즈데이(Fan’s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과 이영민 FC안양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며 2016 시즌 출사표 및 유니폼 공개, 레크레이션 등으로 2시간 동안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팬, 선수들과 함께하는 거리 홍보활동이 예정돼 있어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인 FC안양에서 팬즈데이는 가장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치른다./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스가 4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우승을 노리는 울산 모비스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오리온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경기 막판 조 잭슨의 자유투에 힘입어 모비스를 69-68, 1점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승리했다. 먼저 1승을 챙긴 오리온스는 2001~2002시즌 이후 14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경우는 총 38번 중 28회(73.7%)에 달한다. 양동근의 자유투 2개로 시작한 이날 1차전은 막판까지 팽팽하게 전개됐다. 오리온스는 1쿼터 초반 최진수의 3점슛과 이승현의 득점으로 11-7까지 앞서갔으나 양동근이 혼자 8득점을 올린 모비스에 13-14로 역전을 허용한 채 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초반 모비스의 압박수비에 고전하며 13-16으로 끌려가던 오리온스는 허일영의 3점포로 동점을 만든 뒤 애런 헤인즈의 득점으로 18-16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오리온스는 송영창의 3점슛을 앞세워 반격에 나선 모비스에 헤인즈가 혼자 1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자이크로F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시즌의 캐치프레이즈를 ‘Run Together 2016’으로 정했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프로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시즌 ‘축구, 그 이상의 가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해 이를 실천해온 고양FC는 올 시즌에도 ‘축구, 그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내고 이러한 활동들을 구단의 선수, 프런트뿐 만 아니라 고양FC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과 함께 이끌어 가기 위해 ‘Run Together 2016’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FC는 ‘Run Together 2016’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이벤트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역 내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우리 팀이라는 자부심을 높여 명실 공히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
할머니가 한국 사람이어서 이번 시즌 국내선수 자격으로 데뷔한 첼시 리(부천 KEB하나은행)가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올랐다. 첼시 리는 7일 서울 영등포구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93표 중 90표를 받아 신인상을 수상했다. 첼시 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평균 15.2점을 넣고 10.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하나은행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첼시 리는 또 공헌도 1위 선수에게 주는 윤덕주상과 득점, 리바운드, 2점 야투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5관왕에 등극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춘천 우리은행을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양지희(32·185㎝)가 선정됐다. 여자프로농구는 10일부터 2위 하나은행과 3위 청주 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3전2승제)를 시작한다./정민수기자 jms@
KBO는 7일 2016시즌 프로야구 KBO 리그 대회명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사진)을 발표했다.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엠블럼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타이어뱅크’의 영문 CI와 KBO 리그의 CI를 혼합해 리그 공식 명칭인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를 시각화했다. 또 야구장 그라운드를 형상화한 다이아몬드 모양과 야구공, 글러브 이미지를 통해 팬들에게 더 친숙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표현했다. KBO 관계자는 “타이어뱅크의 기업 컬러인 레드와 네이비를 적용해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야구와 함께 나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최초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인 타이어뱅크는 2015시즌부터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수원 호텔리츠에서 2016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와 총회에는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이사 및 대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가맹단체(골프, 빙상) 가입 승인(안) 등 4개 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올해 시장애인체육회 예산은 지난해보다 6천여만원 증가된 17억8천400여만원으로 확정됐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해에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지만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위해 더 큰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한 뒤 “올해 브라질 리우패럴림픽에서 수원시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수원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